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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17:41
건조해서 안덥다는것도 최소 35 정도 더위를 말하는거지
40도 넘어가면 걍 답없습니다... 라스베가스 차타고 놀러갔다가 느꼈네요. 중간에 네바다 사막에서 잠깐 차세우고 내려서 걸어다녀봤는데 크크
24/07/02 18:10
인도 46도 일때 가봤는데 햇빛 맞으면 진짜 살뚫릴것 같이 뜨거운데 그늘에 있으면 우리나라 한여름 보다 체감상은 더 시원했어요. 습도가 겁나 중요하다 봅니다.
24/07/02 18:14
사우나 들어가봐도 습식보다는 건식이 좀더 숨쉬기가 편하긴 한데...
뭐, 숙소랑 경기장은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줄테니, 괜히 낮에 외출하지 말고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오길..
24/07/02 20:15
여기 외노자인데요 ...
한국보다 안덥습니다 ... 여긴 뜨거운 곳이고 한국은 습한 곳이죠 근데 뜨거워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달 한국가는데 벌써 부터 한국여름이 걱정됩니다. -_-;; 저도 제가 신기합니다.
24/07/02 20:21
건조한 더움은 직사광선만 피하면 의외로 할만하죠...
단 직사광선 맞으면 데미지가 두배.... 진짜 살이 '탄다'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고 할까나...
24/07/03 08:26
자도 전직 외노자라 크 50도 넘는 것도 봤었어가지규 저정도면 다닐만 하죠 사실 크크
한국에 겨울에 들어왔는데 습기가 느껴지길래 ‘??? 이거뭐임? 왜 습함?‘ 이렇게 되었습니다 크크크; 그러고나선 장마철마디 고통받고 있…; 흑; ㅠ
24/07/02 23:49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이집트 여행했는데, 아스완 45도였습니다.
그늘이 별 의미가 없어요 크크 햇빛이 너무 세니까 땅에 반사된 빛이 그늘도 후끈하게 만들어요. 밤에 나일강 크루즈 위에서 바람도 맞아봤는데, 바람이 뜨거워요 크크 그래도 그나마 건조해서 견딘거지, 두바이는 35도쯤이었는데 습도가 어마어마해서 진짜 죽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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