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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30 11:28:13
Name 무딜링호흡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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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데스크
Subject [기타] 민락수변공원 근황






금주령 후 1년 지난 근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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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거
24/06/30 11:30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들 자업자득이네요
롯데리아
24/06/30 11:34
수정 아이콘
안전을 위해서라도 물가에서 술은 좀.
허저비
24/06/30 11:34
수정 아이콘
가봤는데 횟집 다들 파리날리더라구요 손님이 우리뿐이라 뻘줌
카마도 탄지로
24/06/30 11:35
수정 아이콘
어유야 저 쓰레기가 ...
타카이
24/06/30 11:36
수정 아이콘
술로인한 폐해를 정부/지자체에 떠넘기기만 할꺼면
주세를 대폭 올리는게...
블랙보리
24/06/30 16: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주세 비싸요. 소주가 싼 술인거죠
아밀다
24/06/30 11:40
수정 아이콘
상권이 형성되어선 안 되는 곳이었던 것 같네요.
24/06/30 15:27
수정 아이콘
222 애초에 저런 음주 관련 상권이 형성되면 안됐을 공간이네요
24/06/30 11:40
수정 아이콘
계도기간 없이 바로 하는건 당연히 문제죠.
저 사람들이야 어차피 다른데 가서 놀테니 주민들만 이용하는 공간이 되겠네요.
위원장
24/06/30 12:01
수정 아이콘
추억의 장소긴 하네요
자정이 안되면 없어져야지
청운지몽
24/06/30 12:04
수정 아이콘
공원 아깝다는 분은 얼굴을 자체 모자이크했네요
김연아
24/06/30 12:04
수정 아이콘
옷을 입은건지 속옷을 입언건지 모르겠던 장소가 사라졌다니 아쉽네요 응?
동네노는아이
24/06/30 14:4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좋은곳이 있었다니 ㅠㅠ
김연아
24/06/30 17: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서야 알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탑클라우드
24/06/30 18: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속옷을 입고 있었던건 모두 덩치 큰 아재들이었고...
김연아
24/06/30 21:0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24/06/30 12:11
수정 아이콘
한번 가보긴 했지만 친구들과 아직도 이야기하는 추억의 장소긴하네요.

한강도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날 좋을때 맥주 한 캔 들고가서 한잔하곤 하는데 일단 음주금지 조례는 나와있고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 이라고 하던데

옳다그르다를 떠나서 기쁠때나 슬플때 한강서 만든 추억들 떠올리면 아쉽긴 합니당. 상인 욕이야 저도 쉽게 할 수 있지만 그 전에 시민의식 계도를 좀더 진행해보고 아니면 한강공원처럼 아예 쓰레기 여기다 다버려~식으로 크게 만들던지. 식은 어떨까싶기도하네요.
산밑의왕
24/06/30 12:58
수정 아이콘
시민의식 계도가 될리가요 크크
시린비
24/06/30 13:18
수정 아이콘
아파트 단지에 있는 테이블같은데 쓰레기 버리는것도 몇년째 안고쳐집니다... 차라리 진짜 타단지에서 온사람들이 버리고간거면 좋겠음
아우구스투스
24/06/30 15:19
수정 아이콘
시민의식 계도 = 과태료 부과라 봐야합니다.
terralunar
24/06/30 12:19
수정 아이콘
스크롤 내리다 마지막 사진 보고 납득함
항정살
24/06/30 12:26
수정 아이콘
쓰레기 투기하는 사람들 심리가 이해가 안 갑니다. 양심이란게 있는지.
모르면서아는척함
24/06/30 12:29
수정 아이콘
원인이 어쨋든 상인은 재산상 손해를 봤는데 행정소송걸면 배상 받을수 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4/06/30 15:19
수정 아이콘
없을겁니다.
24/06/30 16:30
수정 아이콘
막전짤 댓글(협조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 등)이 맞다면 행정기관이 배상받을 일은 없을것 같네요.
미카엘
24/06/30 17:16
수정 아이콘
배상 판결 사례가 생기면 행정 기관은 앞으로 원칙대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麴窮盡膵死而後已
24/06/30 18:42
수정 아이콘
재산상 손해가 아니고 반사적 이익이 사라진 거죠.
이른취침
24/06/30 22:11
수정 아이콘
반대로 무슨 시설 들어와서 이익 본다고 기여를 하지도 않을테니까요.
이 짤대로라면 쓰레기 처리비용조차 부담하지를 않았으니…
영양만점치킨
24/06/30 12:29
수정 아이콘
몇 번 가봤지만 개판이긴했죠.
짐바르도
24/06/30 12:47
수정 아이콘
사람들도 개판에 회 뜨는 거 보겠다니까 한바퀴 돌고 오라고 화내는 상인까지. 설마 했는데 반나절 전에 뜬 회 몰래 섞어주는 거 보고 망해라 싶어 다신 안 갔는데 망했네요. 
24/06/30 13:01
수정 아이콘
술 먹기 좋았던 곳인 것도 사실
쓰레기 넘쳤던것도 사실..
24/06/30 13:06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쓰레기 넘치는 곳이긴 했는데 술 없으면 못 사는 사람들만 있나 싶더군요
종말메이커
24/06/30 13:56
수정 아이콘
옷을 입은건지 속옷을 입은건지 더러운 옷차림이 궁금한건 저뿐만이 아니군요
욕심쟁이
24/06/30 14:02
수정 아이콘
편-안
그냥적어봄
24/06/30 14:06
수정 아이콘
사진 한장의 위력이네요..바로 잘했다고 생각 됨
감전주의
24/06/30 15:56
수정 아이콘
쓰레기 천지였군요. 사람이든 물건이든
네오스
24/06/30 16:00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 술문화가 워낙 개판이고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규제는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호날두
24/06/30 16:04
수정 아이콘
쭈욱 자료를 보면서 내려오다가 막짤 보고 바로 수긍하게 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4/06/30 18:27
수정 아이콘
말짤보니 잘했네.
이혜리
24/06/30 18:52
수정 아이콘
여기 하수구 냄새 심해서 술을 못 먹겠던데, 비위도 좋다 정말...........
이자크
24/06/30 18:53
수정 아이콘
인근 주민인데 1층 활어집은 그렇다 치는데 근처 뷰 좋은 횟집들은 아직 여전히 장사 잘하고 있습니다;
14년째도피중
24/06/30 21:44
수정 아이콘
뉴스가 쌍방의 이야기를 들어 형평을 맞춘다는 건 저런 식이 되는 거군요.
뉴스 스샷만 봤을 때와 추가 댓글, 짤 봤을 때의 판단이 많이 달라짐.
24/06/30 21:55
수정 아이콘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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