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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4 17:59
시작의 궤적까지 하고 사실상 접었습니다.
휴대기로만 해서 여궤 스위치판 나오기를 예전에는 그렇게 기다렸었는데 막상 나왔는데도 손이 잘 안가더군요. 그래도 sc 처음 했을 때의 그 감동만으로도 가치있는 시리즈였습니다.
24/06/24 18:03
(수정됨) 하궤 FC/SC : 에스텔 요슈아 + 렌
하궤 TC : 케빈 리스 영벽궤 : 로이드 엘리 + 리샤 섬궤 : 린 크로우 + 알리사 알티나 시궤 : 루퍼스 라피스 여궤 : 반 일레인 + 아니에스 기타 : 밋시, 샤이닝퐁 이렇게인데.. 커플링 외로 들어간 건 렌 뿐이네요
24/06/24 20:08
네 근데 그러면서 계속 신캐 나오고 떡밥도 뿌려서 스토리가 잘 봉합되는 느낌은 아니라 민심이 좀 애매하죠. 흥행은 적당히 계속 이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20년동안 게임도 15개 정도 나왔으니 제가 아는 한 스토리 진행되는 게임중에서는 가장 긴 시리즈입니다. 게임 개수로 드라마를 따라잡으려고 하는 중
24/06/24 20:56
여궤가 1은 그럭저럭 이었느데 2에서 또 박아버려서 흠... 하지만 계궤는 합니다... 바깥의 이치니 뭐니 우주로 가면 이것저것 밝혀질거같은데..
뭔가 설은 많단말이죠 시뮬레이션이니 뭐니 여튼 뭔가 닫힌 느낌이
24/06/24 22:12
중국산 게임이 고유명사 남발하면서 스케일 무리수로 키우고 설정 뇌절친다는 비판은 사실 궤적 시리즈에도 똑같이 적용되죠. 이쪽이 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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