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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8 09:13:39
Name Myo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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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이탈리아 북부에서 발견된 상남자의 유골.jpg




....응?
악귀라가 왜 저기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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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남자
24/06/18 09:16
수정 아이콘
저때 진통 소염제도 없고 지혈도 할줄 몰랐을텐대, 어떻게 살아남을수가 있었을까요 감염에서. 사후 관리도 못했을텐대.

쇼크 사 당할꺼같은데,
츠라빈스카야
24/06/18 09:19
수정 아이콘
중세면 닥치고 졸라서 지혈 정도야 했겠죠..
살아남은거야 운이겠지만...
24/06/18 09:20
수정 아이콘
아픈건 참으면 되고..지혈 개념은 있었을테고 감염이 문젠데 그거 버티면 사는거고 많이들 죽었겠죠
의문의남자
24/06/18 0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참으면 되죠;;; 생각을 못했네요.
24/06/18 10:32
수정 아이콘
아픈거 참을래 죽을래 하면 일단 참아봐야죠 크크
데몬헌터
24/06/18 09:48
수정 아이콘
;;;;;;
24/06/18 09:25
수정 아이콘
인자강
24/06/18 09:27
수정 아이콘
저거 심다가 죽은건 아닐까요
츠라빈스카야
24/06/18 13:26
수정 아이콘
설마 심기야 했겠어요....그냥 지금 의수 달듯이 위에 덧씌운 거겠죠...
이웃집개발자
24/06/18 09:34
수정 아이콘
딱 그게 사인일수도 있습니다
숨고르기
24/06/18 09:44
수정 아이콘
그 감염 문제 때문에 사소한 팔다리 부상이나 골절 (높은 확률로 상처나 드러난 뼈에 오염을 동반하게 될테니) 에도 치료법이 절단으로 기울었죠. 대상이 젊고 건강하고 비교적 깨끗한 환경에서 수술 시간만 짧다면 사지 절단술의 생존률은 중세때에도 의외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24/06/18 09:54
수정 아이콘
수백명 정도 감염으로 죽다보면 어쩌다 살아남는 인자강도 나오겠죠...
키스 리차드
24/06/18 10:57
수정 아이콘
보통 독한 술을 뿌려서 살균을 하긴 했을겁니다
wish buRn
24/06/18 11:00
수정 아이콘
치사율이 99%면
1%는 살아남죠..;;
Lord Be Goja
24/06/18 09:54
수정 아이콘
정말 유연하구나, 카르가스!
24/06/18 11:17
수정 아이콘
칼을 어디에 고정을..
뼈에 박나?
츠라빈스카야
24/06/18 13:27
수정 아이콘
그냥 팔에 고정대 덧씌워서 얹어 고정했겠죠...설마하니 샹치에 그놈처럼 팔 속에 넣지야...
24/06/18 18:32
수정 아이콘
네 크
24/06/18 12:08
수정 아이콘
강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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