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16 01:46:20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0-resize.pn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1-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2-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3-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4-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5-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6-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7-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8-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09-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10-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11-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dcbest-20240611-221755-012-resize.jpg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 jpg


뭐 워낙 유명한 레전드라....

당시 왠만한 식인 맹수들은 이 분 손에 전부 끝났었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ctoryFood
24/06/16 02:38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없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이 될 때 경호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여왕이 공주시절 케냐에 순방을 왔다가 호텔에 묵으면서 은퇴 후 케냐에 살던 짐 코벳을 초청했는데 공주가 잠 자러 갔을 때 짐 코벳이 경호했답니다.
그런데 그날 당시 왕이 죽어서 아침에는 여왕이 되었다네요.
당시 묵었던 호텔이 나무위에 지었다고 해서 트리탑 호텔인데 올라갈 때는 공주, 내려올 때는 왕 이라는 유명한 문구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문구가 짐 코벳이 한 말이라네요.
애기찌와
24/06/16 12:04
수정 아이콘
아 넷플릭스 더크라운인가 1회인가에 케냐에서 공주 차에 태워주고 하던 그 흰색 옷이 이분이군요!!
서린언니
24/06/16 03:32
수정 아이콘
스포츠 신문에 연재되던 '맹수와 명포수' 라는 소설 생각나네요
틀림과 다름
24/06/16 22: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소설 기억납니다.

소설책으로 9권까지인가 봤었는데
등장인물에 미스터 k 였던가요?
조선사람이 전세계에서 활약을 하던데
이 글을 읽으면서 이 사람이 모티브가 된것 같기도 하네요
아케르나르
24/06/16 06:26
수정 아이콘
호랑이 옆에 아이 있는 사진 보니 키탈저 사냥꾼이 생각나네요.. 간을 꺼내서 씹어먹어야 될 거 같은...
24/06/16 08:20
수정 아이콘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의 곰 생각나네요. 총 맞았는데도 으워어어 하면서 주인공 걸레짝 만드는 씬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런 공포가 일상이었을 텐데 어마어마한 분이네요.
너T야?
24/06/16 08:49
수정 아이콘
와우에 나오는 npc 헤멧 넷싱워리의 모티브였던가요.
롯데리아
24/06/16 09:19
수정 아이콘
사실 헤멧 네싱워리(Hemet Nesingwary)는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애너그램이다. 딸린 관련 패러디들의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패러디 문서 참고.

유명한 사냥꾼, 야수들에게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라는 점에서 짐 코벳과 엮으려는 유저들이 있다. 그러나 짐 코벳은 네싱워리처럼 대량 동물 학살을 즐기는 인물이 아닌 재산이나 인명피해를 초래하여 주변 인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동물들만 사냥한 인물이므로 이 인물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라고 합니다
너T야?
24/06/16 10:18
수정 아이콘
앗... 전혀 아니었군요.
군령술사
24/06/16 10:13
수정 아이콘
오컬트 장르면 정부소속 요괴 퇴치 에이전트(취미) 같은 건가요?
24/06/16 10:48
수정 아이콘
인도가 식민지시절 넘어가서 호랑이퇴치한거군요.
사냥실력도 대단하지만 그시절이면 유색인종이나 식민지사람들은 사람취급 안했을텐데.. 그걸 본국 백인이 저렇게 적극적으로 도왔다는게 놀랍네요.
뜨거운눈물
24/06/16 11:15
수정 아이콘
호랑이 표범이 빠른데 어떻게 맞췄지??
이쥴레이
24/06/16 11:29
수정 아이콘
어릴때 본 고스트앤다크니스가 짐코벳 모티브 영화인지 알았는데 다른 실제사건이랑 주인공들이 있었군요. 그때 극장에서 동시상영으러 구미호였나 그거랑 같이 봤던거 같은데..
애기찌와
24/06/16 12:06
수정 아이콘
고스트앤 다크니스도 정말 재밌게봤던 영화네요!! 그 일들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란거에 큰 충격을 받았던..
미드웨이
24/06/16 12:02
수정 아이콘
전설냥꾼
낭만서생
24/06/16 12:24
수정 아이콘
이분 소재 영화 나올만한데 안나오네요
랜슬롯
24/06/16 13:14
수정 아이콘
말이 추적해서 잡았다지 몇날몇일 산이나 이런데서 흔적을 찾아헤매면서 어둠과 공포를 싸우면서 추적할때도 있었을꺼고 자기도 공격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었을텐데 정말 대단하신듯… 
24/06/16 17:02
수정 아이콘
저 맹수들을 잡으면서 다치지도 않다니...
김승남
24/06/16 18:17
수정 아이콘
근데 희생자 카운트가 정확히 된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동물에게 잡아 먹힌 시체가 있더라도 그게 한 동물의 짓인지 알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24/06/17 08:42
수정 아이콘
본문보면 대놓고.. 목격자가 있는경우도있고
희생자가많아지면 흔적에서 공통점을 찾을수있을것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70691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89775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95626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1015807
519356 [유머] 카피 문구의 중요성.jpg [5] Myoi Mina 641 25/09/15 641
519355 [방송] 대한민국 사극에서 역대급으로 간지났던 캐릭터.jpg [6] insane912 25/09/15 912
519354 [서브컬쳐] 같은 장면으로 비교해보는 명탐정 코난 작화 변화 [4] 명탐정코난973 25/09/15 973
519352 [방송] 2025년 5월 일본 어느 포장마차의 장사 일지... [11] 웃어른공격1660 25/09/15 1660
519351 [유머] 남자들이 바닷가에서 노는 법 [8] 길갈1461 25/09/15 1461
519350 [LOL] 경기전 자다가 악몽을 꿨다는 제카 [3] 서린언니2292 25/09/15 2292
519349 [게임] 헤일로 리치 15주년 [3] STEAM2671 25/09/15 2671
519348 [게임] 스파6 1도트 역전 [5] STEAM2781 25/09/15 2781
519347 [유머] 내한 온 맨유 레전드들 실시간 근황...JPG [12] 실제상황입니다6561 25/09/15 6561
519346 [동물&귀욤] 여우가 무덤 파먹는다는 말이 퍼진 이유 [8] VictoryFood4645 25/09/15 4645
519345 [LOL] 경기 전 벼락치기하는 제카 [3] 카루오스3980 25/09/15 3980
519344 [기타] 다시 돌아온 온라인 이삭줍기(300원) [4] VictoryFood3143 25/09/15 3143
519343 [기타] 도쿄 시부야 메이지신궁 맞은편 집 구경 [9] 김삼관4251 25/09/14 4251
519342 [기타] 어르신들이 이악물고 열심히 뛴 이유 [2] 닉넴길이제한8자6735 25/09/14 6735
519341 [기타] [유머아님]비장미 넘치는 연설 [27] 로사6160 25/09/14 6160
519340 [유머] 결혼식장에 신부보다 더 큰 티아라를 쓰고 나타난 민폐하객 [12] Myoi Mina 7231 25/09/14 7231
519339 [LOL] 젠지 티원이 이번주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유 [20] 묻고 더블로 가!6375 25/09/14 6375
519337 [LOL] 파멸적인 패자조 완성 [34] 카루오스6256 25/09/14 6256
519336 [유머] (케데헌) 심각한 장면인데 피식 터진 장면.gif [8] 캬라6197 25/09/14 61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