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14 08:05:50
Name Myoi Mina
File #1 p1.jpeg (573.2 KB), Download : 169
File #2 p11.jpeg (532.6 KB), Download : 158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때문에 억울한 김계란




일이 너무 바빠서 그렇지 운동때문에 아팠던 적은 없다

최근에는 폼도 거의 회복했는데 교통사고 억까

그래도 하늘이 주신 휴식기라 생각하겠다



....그니깐 긁히긴 했네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14 08:40
수정 아이콘
머리 골절이 살아남을 수 있는 부상이었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4/06/14 08:41
수정 아이콘
하체 떡상을 노렸으나 의사가 윤허하지 않으셨군요...
랜슬롯
24/06/14 08:47
수정 아이콘
하체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머리 부상이라곤 하나, 헬스에서 사용하는 발살바 호흡법자체가 순간적으로 압력을 꽉 올려서 머리쪽으로도 부담이 걸리게 할 수 있어서 아마 의사분께서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특히 운동 경력이 적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김계란급정도인 사람은 아마 고중량을 다룰텐데 이러면 얼굴쪽으로 피쏠리는 레그 프레스나 하이바 스쿼트를 할텐데 이게 안좋아서..

가벼운 레그 익스텐션이나 레그 컬정도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정도는 김계란정도의 운동인에겐 운동이 안될꺼라… 유산소도 아마 말릴꺼고 아마 가벼운 조깅수준의 러닝이라 속보수준의 걷기 위주로 하라고 했을꺼같네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14 11:48
수정 아이콘
제가 스쿼트 무게 치다가 순간 머리에 통증이 강려크하게 오더라고요
mri까지 찍어서 괜찮다고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만
진짜 좀 떨었었습니다
랜슬롯
24/06/14 13:19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저도 하이바 스쿼트로 중량치다가 둔근쪽은 못올라오고 상체가 살짝 무너져서 바벨이 목앞쪽으로 넘어와서 세이프티바로 떨어지고 목도 그 이후로 몇일간 뻐근했던 경험이 있어서..
24/06/14 09:07
수정 아이콘
계란사쵸 빨리 회복해서 큐떱이랑 놀아주세요
시린비
24/06/14 09:1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마크에서도 작별인사하고 저런것도 찍고 웃으며 넘기고 있지만 몸 움직이는 것도 힘들정도로 큰 부상이라고 하던데
덴드로븀
24/06/14 12:03
수정 아이콘
1. 머리 & 어깨 골절
2. 목, 어깨 골절 수술 -> 재활 길게
3. 머리 쪽은 뇌진탕 증상

김계란 스스로 밝힌게 이미 이정도라 웃으면서 말하곤 있어도 상당한 사고라고 유추할수있긴 하죠.
미드웨이
24/06/14 09:49
수정 아이콘
인생은 유전자빨과 운빨
24/06/14 10:01
수정 아이콘
당장 어깨 골절이면 당장은 진통제 없으면 숨쉬기도 힘들고 년 단위로 재활입니다.... 근데 머리 부상은 더 심각하죠.
24/06/14 10:25
수정 아이콘
이건 통화 처음이 레전드죠 크크크 괜찮은지 묻지도 않고 [이제 상체운동 못하시겠네요?]라고 긁으면서 시작합니다 크크크크
24/06/14 11: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농담곰
24/06/14 13:27
수정 아이콘
이게 젤 웃김 크크크
Jedi Woon
24/06/14 15:16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강렬했죠 크크크
24/06/14 10: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동안 해온 운동 덕분에 덜 다친거 아닐까 하긴 합니다 크크크...
24/06/14 10:45
수정 아이콘
오 의사나 병원 사람들은 얼굴 봤겠네요
원숭이손
24/06/14 11:00
수정 아이콘
크게 말하면 머리 울릴텐데 저때만 평소 텐션으로 올라옴 크크크크크크
고세구
24/06/14 12:16
수정 아이콘
ㅠㅠ 낭만의 김계란 너무 보고 싶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833 [유머] ??? : 뭐? 인텔이 파운드리를 매각한다고? [10] 사람되고싶다5492 24/09/23 5492
505831 [유머] 올 여름 폭염 맞춘 교수님의 겨울 전망.jpg [36] 캬라9852 24/09/23 9852
505830 [유머] 2024년 9월 23일 오늘이 특별한 날인 이유. [7] 캬라5995 24/09/23 5995
505829 [유머] 초단타로 2천억 벌고 은퇴한 사람 [54] 보리야밥먹자10266 24/09/23 10266
505828 [게임] 엔드필드 사전예약 실시 [7] 묻고 더블로 가!3545 24/09/23 3545
505827 [유머] 억울하다 억울해! [9] 된장까스4968 24/09/23 4968
505826 [기타] ??? : 아침형 인간의 차이점은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것 뿐이다 [35] 무딜링호흡머신7021 24/09/23 7021
505825 [유머] 데뷔 한지 1년만에 들어온 후배 옥동자 [26] Myoi Mina 8780 24/09/23 8780
505824 [음식] 건포도 생산 과정 [13] 동굴곰4423 24/09/23 4423
505823 [유머] 하인츠에 개빡친 이탈리아 [17] Myoi Mina 6406 24/09/23 6406
505822 [기타] 오리온 초코파이, 추억의 투명 포장 출시 [17] Myoi Mina 5637 24/09/23 5637
505821 [유머] 어떤 고양이 유튜버의 추석 차례상 [3] Myoi Mina 4806 24/09/23 4806
505820 [LOL] 월즈 주제가인 것 같네요? [18] 엘데4054 24/09/23 4054
505819 [유머] 폭염·폭우 지나도 ‘진짜 가을’은 아직…25일부터 고온다습 [21] 핑크솔져6137 24/09/23 6137
505818 [방송] 지금까지 영상화 성공타율 100%인 배트맨 빌런 [7] 롤격발매기원5698 24/09/23 5698
505817 [음식] 중식의 변천사 [52] 퍼블레인9001 24/09/23 9001
505816 [LOL] 구마유시가 월즈에서 붙고 싶은 4대리그 원딜 [12] Leeka5073 24/09/23 5073
505815 [유머] '인간찬가' [9] 된장까스4714 24/09/23 4714
505814 [유머] 자게에 조비-견씨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유서깊은 음해 [9] 된장까스4525 24/09/23 4525
505813 [기타] 옛날 케이크가 맛없던 이유 [45] 퍼블레인10364 24/09/22 10364
505812 [기타] 구찌 신입 월급 170만원 [34] 주말11378 24/09/22 11378
505811 [게임] 요즘 좋은거 안좋은거 가리지 않고 먹고 있는 크래프톤 근황 [19] 롤격발매기원7010 24/09/22 7010
505810 [서브컬쳐] 대충 불량한 남자애 vs 퀸카 여자애 어쩌고 [8] 우스타6221 24/09/22 62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