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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16:18
저 상황 자체는 그럴 수 있었는데 이후 언플이 매우 좋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요새 모습을 미리 보였으면 훨씬 나았을거에요. 중간에 힘든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된 걸 수 있으니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24/06/11 16:19
그냥 있는 그대로 말했으면 쌍방과실로 무난? 하게 넘어갔을 것 같은데 예원측에서 언플로 상대100:예원0 수준이라고 계속 우기다가 역풍을 쎄게 맞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24/06/11 16:20
거짓말 한 거죠
반말은 없었다 등등 그냥 사실대로 말했으면 이태임쪽이 까칠했고 예원도 성격있네 .. 정도로 마무리 될 일을 무슨 먼저 수건을 건네고 하다 갑자기 싸이코마냥 돌변한 이태임에게 욕처먹고 눈물 글썽이는 가녀린 소녀 코스프레를 했으니
24/06/11 16:45
이후 언플이 거짓말 범벅이었습니다.
예원&디스패치 측 언플 내용 예원: 언니 춥지 않아요? 이태임: (굳은 표정)CB, m쳤나? XX버릴라 예원:(무슨 말이지?) (당황) 이태임: XX너 연예판 생활 그만하고 싶냐? 개념상실했냐? XXX야. 예원: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숙임)...... 아시다시피 실상은 위 대화록과 달리, 익히 알려진 영상과 같죠. (예원도 이태원더러 왜 지랄이냐며 혼잣말을 하는 등) 저같은 경우는 지금은 예원을 좋아합니다만, 이태임을 묻어버리려는 의도의 거짓말 일색이었던 저 당시 언플은 굉장히 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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