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09 17:48:58
Name 롯데리아
File #1 Screenshot_2024_06_09_17_47_24_60_99c04817c0de5652397fc8b56c3b3817.jpg (380.9 KB), Download : 181
출처 Ruilweb
Subject [유머] 병역법상 고아가 아닌 것은?


13살에 양친을 여의었지만

넌 군대를 가야해요
.
.관련법령

-다음과 같은 조건에 해당되는 고아에 대하여 소집면제 처분합니다.

①호적상 부모를 알 수 없는 자 ②13세 이전에 부모가 사망하고 부양할 가족이 없거나 고아원에서 5년 이상을 재원한 사실이 있는 자. 그러므로 귀하는 15세에 고아가 되었으므로 고아 사유에 의한 소집면제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06/09 17:51
수정 아이콘
역시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4/06/09 17:5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만 의무교육 일때 만들어진 법인가;;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09 17:5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24/06/09 17:52
수정 아이콘
역시 대한민국 캬..이래야 대한민국 군대답지..에라이..
타카이
24/06/09 17:53
수정 아이콘
연 600명 아래의 고아들도 군대에 보내기 위한 법 개정 준비 중
탈북자 입대도 같이 추진중...
24/06/09 19:1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바린이라던 탈북자 군대 다녀왔다 하지 않았던가요?
모카파이
24/06/09 19:35
수정 아이콘
탈북자는 면제인데 원하면 갈수있습니다 그분은 원해서 지원했다고하더군요
쎌라비
24/06/09 17:54
수정 아이콘
쉬운 길 놔두고 돌아가니까 많이 아쉽고
24/06/09 17:57
수정 아이콘
갓 한 민 국
사람되고싶다
24/06/09 17:59
수정 아이콘
우리 국방의 큰틀을 아예 재검토해야할 때가 왔는데 사실 쉽지가 않죠. 보수는 전통적인 다수의 육군으로 틀어막는 걸 선호할 거고 진보가 하면 군대 망가뜨려서 나라 팔아먹는다는 소리 들을 거고...
24/06/09 18:00
수정 아이콘
여성징병 슬슬 준비하라니까 왜이러냐고!
문문문무
24/06/09 18:03
수정 아이콘
에휴...
뭐 그래도 아마 저세대부터 병장 월급 200아니었나요? 가서 자립자금이라도 채워왔으면 싶습니다.
24/06/09 18:06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한 일 중 하나죠.
모르면서아는척함
24/06/09 18:03
수정 아이콘
어쨋든 몇세이전 기준은 있어야 되니까요 이경우는 안타깝긴 하지만..
하아아아암
24/06/09 19:39
수정 아이콘
입대 이전이면 충분하지않나요
24/06/09 18:05
수정 아이콘
개똥같은제도;
24/06/09 18:06
수정 아이콘
고아면 휴가나오거나 전역 후에 참 막막할것 같네요..
24/06/09 18:06
수정 아이콘
거참 크크
말마따나 월급이라도 많이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옛날이었으면
아서스
24/06/09 18:07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그 방법'만큼은 빼고 해야해!" 의지가 담긴 대한민국의 병역법...
시린비
24/06/09 18:08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짐같은건 어떻게 하죠 월세살고 있었으면... 다 처분하고 가야하나
그리고 병사월급 올린것도 부사관들 박탈감때문에 안좋은 일이었다는 의견들도 제법 있던데
그래도 역시 어느정도는 필요했던것같아요.
타국중에서도 최저임금의 80~100 되는 나라들도 있던데 한참 안되는 나라들하고 주로 비교하는거같던데
24/06/09 18:13
수정 아이콘
개인거주면 다 정리해야하죠.
안그래도 휴가 때 갈 곳이 없어서 못나가는 사람도 이슈였는데 해결방법이 없는 상태로 알고있습니다. 방치되고 있네요.
페라리
24/06/09 18:09
수정 아이콘
진짜 끔찍하네요
망디망디
24/06/09 18:11
수정 아이콘
휴가나오면...모텔살이해야하나?
24/06/09 18:12
수정 아이콘
최후의 1인까지…
다리기
24/06/09 21:49
수정 아이콘
남자만요.. 아오
24/06/09 18:14
수정 아이콘
부양해야 할 동생까지 있다면.. 덜덜
머나먼조상
24/06/09 18:18
수정 아이콘
나라가 병신이니 참...
라이엇
24/06/09 18:25
수정 아이콘
나라 자체가 참....
회색사과
24/06/09 18:25
수정 아이콘
근데 고아는 왜 징집대상에서 제외였을까요??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 제외인 건 이해가 가는데… 
웃어른공격
24/06/09 18:37
수정 아이콘
본인 밥줄 챙겨야죠.,
네모필라
24/06/09 18:49
수정 아이콘
군대 월급이 그래도 사람 주는 돈 된게 얼마 안됐죠...
트윈스
24/06/09 18:59
수정 아이콘
네..?
24/06/09 19:31
수정 아이콘
고아가 휴가를 쓰거나 제대하면 어디로 갈까요?
예전에 살던 곳?
대한통운
24/06/09 19:38
수정 아이콘
본인이 본인을 부양해야 되는데요?
좀 답답한 댓글이네요.
지나가던S
24/06/09 20:31
수정 아이콘
왜냐면 저 법 재정 당시엔 월급이 몇 만 원도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06/10 01:12
수정 아이콘
한달에 몇만원씩 주면서 잡아가면 전역하고 나오면 어지간하면 노숙자로 전직하는 거 말고는 딱히 살아갈 방법이...
캡틴에이헙
24/06/10 17:33
수정 아이콘
?
메가트롤
24/06/09 18:32
수정 아이콘
머한민국 맵다 매워!!
24/06/09 18:32
수정 아이콘
여성...
오직니콜
24/06/09 18:40
수정 아이콘
미친나라네 그냥
타시터스킬고어
24/06/09 18:44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쳤네요
일면식
24/06/09 18:46
수정 아이콘
15살에 양부모를 다 잃었지만 국방의 의무는 부과..
잘도 애국심이 생기겠어
나무위키
24/06/09 18:57
수정 아이콘
참담하네요.. 제 입장이 저렇다고 생각하면 그저 막막할거같습니다
레드빠돌이
24/06/09 19:10
수정 아이콘
형이 입대하면서 동생 보육원에 맡기고 왔다는 썰도 크크크크크크
24/06/09 19:14
수정 아이콘
치가 떨릴 정도로 역겹네요... 아무 의무도 없는게 절반인데 [조실부모]한 사람을 이 악물고 끌고가야되나? 국방세라도 좀 걷어라...
24/06/09 19:16
수정 아이콘
어서 오고...
붕붕붕
24/06/09 19:22
수정 아이콘
물려받은 아파트나 보험금으로 재산이 꽤 있고 친한 친척에게 돌봄을 받았다면 가는게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고아원 5년인 좀... 그럼 돈도 없고 고아원 4년반있었으면 얄짤없이 가야되는건가...
24/06/09 22:23
수정 아이콘
13세가 넘어서 부모가 사망하면
무일푼이라서 고아원으로 직행해도 5년을 못채우니깐
(18세에 고아원 퇴소입니다)
13세 넘어서 사망시엔 짤없이 가게됩니다

저 규정상 13세 이후에 부모잃으면 형편과 무관하게 간다는..

제16조(보호대상아동의 퇴소조치 등) ① 제15조제1항제3호부터 제5호까지의 보호조치 중인 보호대상아동의 연령이 18세에 달하였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인정되면 해당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그 보호 중인 아동의 보호조치를 종료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시켜야 한다.
24/06/09 19:24
수정 아이콘
옛날에 월야환담 읽다가 고아면 오히려 군대가야한다는 말이 나오길래 어? 고아면 면제 아니었어? 했는데 13살 이후에 부모 잃어서 그런거었군요. 대단한 나라입니다.
인간실격
24/06/09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평등하게 고아 전부를 군대 보내기 위해 각 재는 중입니다. 참고로 훈련병 상태 심각하면 훈련소 면제 심의하는 조항도 개정해서 [삭제] 해버림. 이젠 몸이 안되던 정신이 안되던 4급은 모두 훈련소 통과할때까지 무한 재입소 해야합니다 크크크

수정- 찾아보니 정신병으로 인한 4급은 현행 제도 유지고 훈련소 면제 신청 제도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No.99 AaronJudge
24/06/09 19:52
수정 아이콘
와..
부르즈할리파
24/06/09 20:25
수정 아이콘
병력 정책이 20년 전에 출산율 보면서 정해지는게 국룰이었는데 = 따라서 떨어지는 출산율로 점점 줄어야 정상인데
이게 08년 즈음해서 남북 긴장 강화되면서 한번 감축이 멈추고
그 후로는 규모 감축 자체는 하고 있는데 더이상 손쓸 수가 없을 정도로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정책이 못따라가고 있죠.
그와중에 필요한 양만큼 수급해야하는 할당(??)이 있을테니 XX에서 쥐어짜내면 +YY만명 가능 이런 식으로 징집하니 정책의 사각지대가 아니라 그냥 기준 자체가 터무니 없이 낮아지면서 기괴한 케이스가 나오는
최강한화
24/06/09 20:27
수정 아이콘
미등록 발달장애인도 끌고 가고 있죠.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나면 장애인이든 뭐든 다 데려갈 기세입니다.
로메인시저
24/06/09 20:51
수정 아이콘
가장 많은 인원수를 확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만을 남겨두고 할 수 있는 수단은 모조리 하는 중..
24/06/09 20:57
수정 아이콘
똥별 줄이고 아낀돈으로 최소 경계근무 자동화라도 가야할텐데 안그러죠.
캐러거
24/06/09 21:00
수정 아이콘
역겨운 나라네요. 아픈애들도 아 그거가지고 안죽어 하면서 끌고가더니 여성징병은 끝내 흐린눈
뒹굴뒹굴
24/06/09 21:31
수정 아이콘
대단한건 여성에게 선택권을 주는 대체 복무안 조차 논의가 안된다는 점 입니다.
이 정도면 여성은 볼드모트에요.
최근 징병제 부활 시키고 있는 유럽에서는 모두 여성도 대상이 되는데요.
돔페리뇽
24/06/09 21:39
수정 아이콘
13세 이전에 부모가 사망하고 부양할 가족이 없거나 고아원에서 5년 이상을 재원한 사실이 있는 자.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본문의 저분은 고아원에 5년 이상 재원한적이 없는 = 부모가 아니어도 길러준 누군가가 있는게 아닐까요?
24/06/09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부모가 13세 넘어서 사망하면 고아원에서 5년 못채웁니다

만 18세에는 아동복지법 16조에 의해서 퇴소해야 하니까요


저 분이 고아원을 간건지는 알 수 없지만
갔더라도 5년을 못채웁니다.


제16조(보호대상아동의 퇴소조치 등) ① 제15조제1항제3호부터 제5호까지의 보호조치 중인 보호대상아동의 연령이 18세에 달하였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인정되면 해당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그 보호 중인 아동의 보호조치를 종료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시켜야 한다.
돔페리뇽
24/06/09 22:14
수정 아이콘
아.. 13세 넘으면 무조건 제외군요 ㅡㅜ
잘못됐네...
티아라멘츠
24/06/09 22:28
수정 아이콘
그냥 군대 수 자체를 타노스 해야합니다. 반 이하로 확 줄여야돼요. 국방력 감소? 뭐 다른건 저출산으로 감소 안하나?
실제상황입니다
24/06/10 01:49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저출산 때문에 줄일 때 줄이더라도 여성징병이나 하고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어차피 안될 거 알지만요. 안 되는 게 현실 맞지요.
근데 현실로 따질 것 같으면 고아들 다 징집해 가는 것 또한 현실 맞구요.
티아라멘츠
24/06/10 03:39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거 안했으면 하긴합니다. 형평성 이슈 이해는 하는데, 이스라엘도 해놓고 아 우리 하지말걸 하고 있는 물건이에요.
국방 자체엔 별 의미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4/06/10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사실 크게 동의하진 않는데 아무런 부담도 안 지는 것보단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국방세라도 내든가. 그리고 지원 쪽으로 돌리면 된다는 얘기도 있구요. 하여튼 병력수가 부족한 건 사실이니 어쨌든 하는 게 낫긴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다못해 공익으로라도 가든가 남자들은 장애인들도 공익은 가는 추세인데. 물론 현실은 그냥 고아까지 싹싹 긁어가는 거겠지만요.
티아라멘츠
24/06/10 12:57
수정 아이콘
저는 국방세엔 꽤 동의하긴합니다. 지금 어차피 비전투병과부터 거의다 없애야 할 거 같긴 해서 지원은 별 공감 안되는데, 형평성 문제는 분명히 있으니..
군필남성 세제혜택 이런식으로 실질 국방세라면..
React Query
24/06/09 22:41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 4급 보충역 (공익)도 현역으로 간다는데...
특수학교 교행직할때 만난 공익중 부정맥이라 가슴에 이것저것 달고 다니던 공익요원이 떠올라서 안타깝네요.
그 공익한테 혹시나 무슨 일 생길까봐 보건실에 보건 선생님 옆에 두고 아무것도 안시켰고 나서서 뭐 한다고 해도 절대 못하게 했는데... 그런 사람도 현역을 갈 수 있다는게 참...
o o (175.223)
24/06/10 06:47
수정 아이콘
개J같다 이거에요
24/06/10 07:29
수정 아이콘
군 정책은 행정부 독단적으로 내릴 수 있어야 하는데 쿠데타 경력이 있는 현 대한민국 체제에서는 의회가 군의 목줄을 틀어쥐고 있죠. 군이 의회의 개가 되면서 사실상 여성징병은 물건너 갔습니다. 그 누구도 표의 절반을 잃고 싶지 않을거거든요. 이렇게 나라가 망해갑니다.
스물다섯대째뺨
24/06/10 07:56
수정 아이콘
조금씩 조금씩 선을 넘어서 이제는 갈데까지 가버린거 같습니다. 나치보다 징집률이 높다는 얘기 나오는게 정상적인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얘기인가 싶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1341 [유머] 탕웨이의 액자식 플러팅…jpg [17] Myoi Mina 7852 24/06/11 7852
501339 [게임] 메타포: 리판타지오 성우변경 공지 [10] 김티모3083 24/06/11 3083
501338 [기타] 익숙한 피지알러분들 많으실 것 같은 직장 언어... [139] 우주전쟁10219 24/06/11 10219
501337 [연예인] "그럼 제가 선배 맘에" [34] 유리한10074 24/06/11 10074
501336 [음식] 점점 맛있어지는 위스키계의 홍어.jpg [3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7346 24/06/11 7346
501335 [서브컬쳐] (약후) 일종의 카테고리로 자리잡은 듯한 동탄 [25] 묻고 더블로 가!7059 24/06/11 7059
501334 [LOL] 몬테피셜 : LCS가 발로란트처럼 아메리카리그로 통합, 출범할 예정 [9] 아롱이다롱이2821 24/06/11 2821
501333 [유머] 영화 괴물 다운받은 사람의 후기.jpg [12] 北海道6775 24/06/11 6775
501332 [LOL] 첫째주 경기가 모두 끝난 LEC 순위 + 지난주 G2 스크림 성적 (G2 단장피셜) [5] 아롱이다롱이2342 24/06/11 2342
501330 [기타] 2024년 미스코리아 글로벌 진선미 [34] 아롱이다롱이8494 24/06/11 8494
501329 [LOL] 칸 근황.jpg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6299 24/06/11 6299
501328 [유머] 인터파크 대표님하고 휴대폰 통화했다는 뽐뿌인 [26] 물맛이좋아요8810 24/06/11 8810
501327 [유머] 당신에게 최악이었던, 최고였던 천만영화는? [84] 北海道7698 24/06/11 7698
501326 [유머] 어린시절 즐겨쓰던 검색포털 [70] 비타에듀6675 24/06/11 6675
501325 [유머] 서울대 보내주면 가겠다는 고등학생 많을까요?.jpg [125] 北海道8949 24/06/11 8949
501324 [텍스트] 크기가 중요합니까? 미국의 음경크기 불만과 총기 소유 연관성 [18] 주말4933 24/06/11 4933
501323 [게임] 아노 신작 공개 [8] STEAM3381 24/06/11 3381
501322 [LOL] LCK 공식 다큐의 날조 [11] Leeka3829 24/06/11 3829
501321 [기타] 요즘 밤양갱 근황 [35] 카루오스7449 24/06/11 7449
501320 [기타] 오늘 심기가 매우 불편하신 일론 머스크 형님 [9] 우주전쟁5997 24/06/11 5997
501319 [음식] [501305번 글 관련] 간편한 토마토소스 [15] 마카롱2301 24/06/11 2301
501318 [스포츠] 올해의 퓰리처상 [12] 윤석열4831 24/06/11 4831
501317 [기타] 우리은행서 100억 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25] Leeka6713 24/06/11 67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