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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5 19:45:45
Name 北海道
출처 https://woman.donga.com/issue/article/all/12/3974785/1
Subject [유머] 청소년 전문가 "청소년들이 집에서 성관계 할 수 있도록 하자"
청소년들이 성관계 하는거
무작정 틀어막으려 하지 말고
(그래봤자 성관계 하는 청소년들은 할거라서
아파트 복도나 놀이터 같은 곳으로 내모는 결과)

차라리 집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열린 접근법을 고려해보라는 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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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19:48
수정 아이콘
콘돔 교육부터 하지 참...
요슈아
24/06/05 19:49
수정 아이콘
성교육 자체를 터부시하는 사회 분위기부터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4/06/05 19:52
수정 아이콘
초4 아들이 성교육 받았다면서 남자는 xy 여자는 xx를 몇번이나 배웠다더군요...
24/06/05 21:04
수정 아이콘
[단독] 보수 단체 압력에 '금서'된 성교육 책‥68권 중 67권은 "무해" (2024.04.24/뉴스데스크...

https://youtu.be/jP7kYbgo79A?si=QNlmfyrv3TK8sTYa

어림없죠
성교육책도 도서관에서 다 빼는 판국에
애플프리터
24/06/06 09:45
수정 아이콘
보수단체는 그냥 청소년 인터넷부터 금지하지...
요슈아
24/06/05 19:49
수정 아이콘
웬일로 이런 뭔가 건설적인 의견을...?
로오나
24/06/05 19:52
수정 아이콘
아파트 공사부터 조지고 시작해야 가능할듯...방음 어쩔...
요슈아
24/06/05 20:54
수정 아이콘
??? : 공사가 다망하여.....
이른취침
24/06/05 22:16
수정 아이콘
저 주장하는 마인드를 가정하면
소리 좀 들리는 거야 뭐...
제발존중좀
24/06/05 19:5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저렇게 섹스 자체를 못하게 막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화장실이나 상가 계단같은데서 섹스하는것보다 저게 훨씬 건전하죠.

모텔 출입정도는 허용해도 되는게 아닌가싶어요
고슴돌이
24/06/06 03:2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시스템이랑 인식은 반드시 수반되어야할거같습니다
카즈하
24/06/05 19:52
수정 아이콘
피임교육은 확실히
돔페리뇽
24/06/05 19:53
수정 아이콘
음... 그렇군요...
쉽진 않아 보이지만...
성야무인
24/06/05 19:53
수정 아이콘
북미쪽은 중학생부터 댄스 파티가 있어서 (술은 없습니다.)

중학생 7학년 때부터 콘돔 사용법을 가르칩니다.

한국에서 그랬다간 여성단체 및 종교단체 융단 폭격 맞겠죠?
24/06/05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콘돔 사용법 가르치는거야 보수 종교 관련된 곳 아니면 여성단체도 적극 찬성하는 의제죠
시린비
24/06/05 19:54
수정 아이콘
성교육 책도 쫒아내는 나라에서... 꿈의 꿈이죠
Karmotrine
24/06/05 20:01
수정 아이콘
금서나 늘리는 나라에서 잘도되겠다 싶죠
24/06/05 20:02
수정 아이콘
일단 유교 테레비부터 어떻게 좀 어쩔티비 시켜야
겨울삼각형
24/06/05 20:06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양반들은 삼촌한테 가서 성교육 받았는데...
지나가던S
24/06/05 20:21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쪽은 유교가 아니라 개신교 쪽입니다.
재활용
24/06/05 20: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기술이 발달하면 한국 부모들은 자식 중성화도 하려 들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뗴어놨다가 배양기에 넣고 키워서 성인이 될 떄 장착한다던가..좀 끔찍하죠?
디쿠아스점안액
24/06/05 20:18
수정 아이콘
성행위가 진짜 문제가 아니고 부모의 통제를 벗어나는 걸 병적으로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게 아닐까 싶은...
STONCOLD
24/06/05 20:26
수정 아이콘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는 풍조가 심한건 사실이죠. 허구한 날 나오는 자식 살해 후 자살...
24/06/05 20:18
수정 아이콘
이거 뉴스에서 실제로 본거같은데..
페로몬아돌
24/06/05 20:06
수정 아이콘
찬성하는 사람 당장 본인 딸 부터 집에서 하라고 하면 몇 명이나 그래 하고 찬성할까요?
이미 나라 전체가 어느 정도 가스라이팅? 세뇌? 같은 걸 잘 시켜 놔서 머리는 알아도 가슴으로 못 합니다.
24/06/05 20:38
수정 아이콘
전 그럴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최소한 제 아이는 혹시라도 억울하게 당했다면 부모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발존중좀
24/06/05 20:43
수정 아이콘
본인 딸이 화장실에서 섹스하는거랑 집에서 섹스하는거랑 고르라면 당연히 집 고르죠.
키르히아이스
24/06/05 20:46
수정 아이콘
고르라면 당연히 집이지만
대부분 부모는 선택을 거부할거란 소리죠..
하아아아암
24/06/05 21:46
수정 아이콘
결국 어디서든 할텐데, 그렇다면 그건 선택 거부가 아니라 흐린 눈이 아닐까 싶네요.
키르히아이스
24/06/06 01:0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흐린눈 하지 말고 선택을 하자는게 본문 취지인건데 그걸 할수 있는 한국 부모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페로몬아돌
24/06/05 2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이해를 잘 못 하신 듯. 집 말고 화장실에서 섹스 하라는 사회인식이 있다는게 아니라 중고딩들 섹스 자체를 못하도록 사회 전반적으로 인식이 깔려있다는 말이죠
강문계
24/06/05 21:06
수정 아이콘
이해를 잘못하신듯
집아니면 화장실에서 무조건 할거라는 뜻입니다
막는다고 막는게 아니죠
24/06/05 21:29
수정 아이콘
룸카페 만화방 코노 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청소년들이 섹스중일겁니다
부모들이 그걸 먼저알아야할텐데 말입니다
타르튀프
24/06/05 22:37
수정 아이콘
그걸 부모가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이미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Hamartia
24/06/05 20:1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500924
이런 헛소리부터 제대로 제어할 수 있어야 다음 단계가 가능할 듯 합니다..
24/06/05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찬성. 남탓 시대탓 뭐 그런것 보다 그냥 찬성/반대 하면 될듯합니다. 교육은 그 다음이죠. (아.. 초딩 딸아이 아빠 입니다.)
다람쥐룰루
24/06/05 20:14
수정 아이콘
성교를 죄악시 하는 사회 분위기는 없어져야죠 아브라함계 근본주의를 지향하는 종교계 쪽에서 주도적으로 만든거같은데 사회에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06/05 20:16
수정 아이콘
임신을 하는 건 콘돔 사용을 권장해서 막아야겠지만 성생활 하는 게 뭐 그리 문젠가 싶어요. 우리나라는 남자 고등학교, 여자 고등학교, 남녀 분반, 이런 걸로 남자와 여자를 떼어 놓는 걸 정말 멈춰야 해요. 나이 들어서 현실적으로 결혼하기 어렵고 이런 거야 사회적인 문제라 풀기 어렵지만 최소한 남자와 여자가 서로 관심을 가질 때부터 연애가 쉽고 자연스럽게 일어나도록 환경은 만들 수 있잖아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든 출산을 하든 하지.
NT_rANDom
24/06/06 12:50
수정 아이콘
맞는말인데요 사춘기 자녀를 둔 사람들에게는 받아드리기 쉽지않는 사실이죠.
동거는 괜찮다.
내 배우자의 동거경력은 괜찮을까요?
닉네임바꿔야지
24/06/06 13:35
수정 아이콘
지금 사람들의 관념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 또한 현재의 저출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가치관 속에서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저출산은 고사하고 결혼이라도 하게 하려면,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라도 하게 하려면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내려둬야 합니다. 물론 사람, 국가가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이 문제가 된 다는 걸 인지하고 고치기 어렵습니다. 보통은 고치기 보다는 그냥 문제가 된 상태로 있으면서 몰락하는 게 일반적이긴 하죠. 지금 우리처럼요.
24/06/05 20:16
수정 아이콘
오픈마인드로 살려고 노력중이지만
딸래미가 남친을 집으로 데려 오겠다면
차라리 모텔비를 줄거 같네요..
카미트리아
24/06/05 21:01
수정 아이콘
모텔이 청소년 숙박이나 대실이 안 될꺼에요
24/06/05 20:17
수정 아이콘
이거 관련해서 유교 탈레반 운운하는데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현 시점에 제일 적극적으로 이런거 어떻게든 틀어막으려는 건 그냥 극단주의(?) 기독교 놈들이 저러는거라
소금물
24/06/05 20:23
수정 아이콘
저도 딸 키우지만 저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생각만이고 막상 감정적으로는 크크크.

사실 요즘 성문제는 여자보다 남자애들이 문제죠. 잘못해서 무고라거나 아니면 조금 선 넘어서 성희롱 혹은 데이트폭력까지 간다면 인생에 너무 악영향이라서. 성충동도 강하고..
무딜링호흡머신
24/06/05 20:32
수정 아이콘
라떼 저랬어도 못했을 것 같은 분들은 개추

우선 저부터
Your Star
24/06/05 20:34
수정 아이콘
저게 아들이면 가능하거든요? 딸이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샤한샤
24/06/05 20:38
수정 아이콘
딸이면 더더욱 계단에서 하고 학교 체육실에서 하기보다는 콘돔 있는 집에서 하게 유도해야하는게 아닐까요..
24/06/05 20:41
수정 아이콘
50대인 제가 오랫동안 님 댓글을 보고 하는 아직까지 유일한 +1
No.99 AaronJudge
24/06/05 22:43
수정 아이콘
척척석사
24/06/06 10:50
수정 아이콘
신동엽이 무슨 방송 나와서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건 통금 백날 걸어봐야 낮에도 할 수 있다고 했던 얘기 생각나네요
이야기가 달라지는 게 심정적으로는 삼백퍼센트 공감은 되는데 막으실 수 있는 건 아닐거라
24/06/05 20:41
수정 아이콘
아파트 문화의 폐해도 있는 것 같네요 여러모로 노답...
모리건 앤슬랜드
24/06/05 20:42
수정 아이콘
애들 눈치보여서 집에서도 못하는데 애들이 집에서 잘도 하겠네요
돔페리뇽
24/06/05 20:43
수정 아이콘
해외도 미성년자가 부모있는 집에서 한다 하면 얻어맞을듯...
24/06/05 20:45
수정 아이콘
눈치껏 빠져야죠.
돔페리뇽
24/06/05 21:12
수정 아이콘
사실상 불가능이죠...
24/06/05 2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텔비 있는 부모는 그날 외박을 해야…
24/06/05 23:34
수정 아이콘
괜히 2층에 애들이 사는 게 아니죠 크크
24/06/06 09:25
수정 아이콘
미국은 몰라도 영프독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24/06/06 11:46
수정 아이콘
사실 해외는 집에서 몰래하는 케이스 많습니다.
창문으로 드나든 경험들 많이 들었네요
24/06/05 20:47
수정 아이콘
무인모텔 가라
24/06/05 20:51
수정 아이콘
이런 쪽으로 꽤 열려있다고 보는 북미도 부모가 있는데 집에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한국에서는 불가능하죠. 뭐 숨어서 하는게 능사는 아니라 어려운 문제기는 하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4/06/05 20:56
수정 아이콘
이게 하자고해서 한번에 확 변하는것도 아니고
점진적으로 변해야할 건데 이런방향으로 변할 생각도 없죠
그리고 학업시간만 해도 전세계 1위 수준인데 거기에 부모님 피해서 하면 집에서 하는건 불가능이 아닐까..
아엠포유
24/06/05 20:57
수정 아이콘
계단 옥상 화장실 놀이터는 지금도 여전하군요...
피임과 청결에 대한 교육이 우선인데
요즘 시대 분위기에 학교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한다? 에휴 안 봐도 뻔하죠
24/06/05 20:59
수정 아이콘
아마 미국도 부모가 미성년자 자식에게 '이상한 데서 하지 말고 집에서 해라'라고 가르치는 가정은 극히 드물 겁니다.
24/06/05 21:14
수정 아이콘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아도 적당히 외박해주는 날은 있죠. 
짐바르도
24/06/05 21:00
수정 아이콘
살면서 야외 고딩 섹스 5번 봤습니다. 이제 그만 좀...
강문계
24/06/05 21:07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미국애들은 어디서 하나요?
24/06/05 21:12
수정 아이콘
차.. 그리고 생각보다 험한곳…
버드맨
24/06/05 21:17
수정 아이콘
콘돔 19세 이상 구매 가능부터 어떻게 해야
진짜 웃기죠
麴窮盡膵死而後已
24/06/05 21:35
수정 아이콘
콘돔은 청소년도 살 수 있지 않나요?
하아아아암
24/06/05 21:48
수정 아이콘
https://m.yna.co.kr/view/AKR20200812152500505

종류/판매자(?)에 따라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손꾸랔
24/06/05 21:17
수정 아이콘
유교가 찬란했던 시절 10대 중반의 신랑 신부는 신부집에서 첫날밤을 합방했거늘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05 21:21
수정 아이콘
성을 터부시하는것부터 어떻게 해결봐야죠
지들은 황새가 물어다준줄 아는것처럼 구는게 어찌나 역한지 원
24/06/05 21:26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글쓴이에게 궁금한게 이정도 댓글이 달렸으면 뭐라도 의견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포테토쿰보
24/06/05 21:51
수정 아이콘
그냥 글쓴이 의견 물어보시면 되는걸 표현을 좀 이상하게 하시는듯한

글쓴이한테 피드백을 요구하는 댓글이 님밖에 없는데요
안군시대
24/06/05 21:49
수정 아이콘
섹스 어쩌구가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기에 공부에 방해되니까 연애는 절대 못하게 하는 풍조부터 어떻게 좀 바꿔봐야... 섹스는 부차적인 문제죠.
포테토쿰보
24/06/05 21:52
수정 아이콘
성인도 야동 금지인데 청소년 성행위?

지구 멸망이 빠를겁니다.
인간실격
24/06/05 21:53
수정 아이콘
어자피 집에서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애들은 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 논쟁인가 싶네요
나른한날
24/06/05 22:02
수정 아이콘
미혼모를 보고 걸레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할겁니다.
근본없는 핏줄이라는 말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못고칠겁니다.
24/06/05 22:17
수정 아이콘
청소년 보호법 수정이 따라오질않으면 개판날겁니다
파프리카
24/06/05 22:24
수정 아이콘
양호실, 청소함, 체육교구실이 국룰 아닙니까? 만화에서 배웠습니다.
카케티르
24/06/05 22:26
수정 아이콘
일단 피임교육부터 확실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과외 아르바이트 할때 여학생이 부모님 없을때 남학생 데려와서....

하다가 저한테 들킨적도 있어서 끝나고 CD를 화장실에 욱여 넣는 바람에 막혀서 뚫다가 들통나서 더 난리난적이 있긴한데....

24/06/05 22:33
수정 아이콘
이건 기독교까지 갈것도 없이 사춘기 자식가진 부모들 선에서 컷일걸요.
엑스밴드
24/06/05 22:39
수정 아이콘
하나만 하시지 크크
진보적인 인사들도 성엄숙주의를 내세우면서 무슨 청소년 집에서 안전한 섹스가 되겠냐구요
이게나라냐/다
24/06/05 22:39
수정 아이콘
개도국 냄새나네요
No.99 AaronJudge
24/06/05 2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억지로 틀어막지 말라는건 오케인데..

솔직히 막아봤자 별별 곳에서 할 텐데 위생에도 영 별로고
종말메이커
24/06/05 22:55
수정 아이콘
되겠냐..
원주민
24/06/05 23:38
수정 아이콘
부모와 함께 사는 성인도 집에서는 하기 힘들어서 모텔 가는데...
24/06/05 23:45
수정 아이콘
제가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고등학교 때 1년 원룸 자취를 했었는데

그 때 여친도 생기고, 같이 요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6/06 00:05
수정 아이콘
흠...설명이 너무 요약적인데요...흠...
Davi4ever
24/06/06 00:59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성 담론을 폐쇄적으로 대하는 문화부터 어떻게 개선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
그러면 청소년들 성 문화도 자연스럽게 개방적으로 바뀌겠죠. 그나저나 제목 참 자극적이군요 크크
한발더나아가
24/06/06 01:56
수정 아이콘
사회구조가 고도화된 노동집약형산업구조고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전세계 어디에도 뒤떨어지지않는 교육열이 불타는 곳이고
청소년기 성은 인적자원의 상품화를 위한 교육을 아주 크게 방해하는 요소라서 당연히 터부시 되는거라..

저런 이야기는 그냥 언발에 오줌누기 같음.
지켜보고있다
24/06/06 06: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성에 엄격한 걸 보니 코리아는 혼전순결 못 지키면 자결하는 나라겠죠??
음란파괴왕
24/06/06 08:57
수정 아이콘
집에서 하는 거도 좀 뭐랄까 미국처럼 집이 큰나라면 모르겠는데 한국같은 좁은 집이면 바로 코앞에서 하게 되는거나 마찬가지라 꺼려지긴 합니다. 2층으로 분리라도 되면 모르겠는데...
달빛기사
24/06/07 10:49
수정 아이콘
?? : 하자.. 내 아이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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