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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2 13:44:55
Name 주말
File #1 IMG_6574_20240602_113518.PNG.jpg (266.8 KB), Download : 339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30대 패치노트


이제 유저여러분들은 좀 더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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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13:47
수정 아이콘
이 게임 업뎃 늦네. 피쟐 평균 나이대가...
24/06/02 13:51
수정 아이콘
ㅠㅠ
키스도사
24/06/02 13:4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소화 능력이 하락하는 건 진짜 체감 되더라구요.

예전엔 챙겨먹지도 않던 양배추 즙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24/06/02 13:50
수정 아이콘
양배추즙 효과 좀 보셨나요?
30대 꺾이고 나니까 도대체 소화가 안 되네요 ㅠㅠ
키스도사
24/06/02 14:08
수정 아이콘
양배추 즙 + 심플리워 + 매주 최소 20km 달리기

을 6개월째 하는 중인데 과식 하거나 과자나 튀김류 먹으면 여전히 더부룩 합니다.

제일 좋은건 과식 안하고 식단 조절 잘 하고 보조로 양배추 먹는게 최고 인거 같아요.
회색사과
24/06/02 15:1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식사 시간부터 늘렸습니다. 

초등학생 때 별명이 삼분짜장이었는데 예전처럼 빠르게 먹으면 그날은 체해요 ㅠㅠ
아이유
24/06/02 13:50
수정 아이콘
40대 : 훗. 별거 없구만
Thanatos.OIOF7I
24/06/02 13:53
수정 아이콘
40대 패치노트: 종전 패치 모든 항목의 적용률 200%로 상향하였습니다.
40대: 아... 앙대!!!
24/06/02 21:46
수정 아이콘
40대 : 관절에서 소리가 나지 않던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MovingIsLiving
24/06/02 13:53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스쿼트하고 근육통이 모레 찾아오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나이 먹어서 그랬군요...
코미카도 켄스케
24/06/02 13:54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들은 40대 이상이 상당수일텐데ㅜㅜ
24/06/02 14:01
수정 아이콘
윤석렬 나이로 내년이면 40인데....
한 30중반부터 패치되더라고요.
맥스훼인
24/06/02 14:41
수정 아이콘
관리자 특권으로 업뎃적용 1년 늦춰주는 이벤트가 있었군요.
cruithne
24/06/02 19:39
수정 아이콘
고갱님 내년에 2차 업뎃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24/06/03 09:05
수정 아이콘
열심히 업뎃 대비하고 있습니다 ㅜㅜ
직장 가족 만 신경씁니다. 거기에 여자친구만.... 미래의 배우자감만 들어오라 기도중입니다.
메펠마차박손
24/06/02 14:02
수정 아이콘
하체하면 왜 근육통이 하루 걸러 오는건가 했더니..
24/06/02 14:03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은 20대랑 30대랑
신체적으로 차이를 많이 느끼셨나요?
전 20대나 30대나 똑같은데 크크 심지어 성욕까지..
아케르나르
24/06/02 14:09
수정 아이콘
40대는 확실히 다릅니다.
24/06/02 18:33
수정 아이콘
222222222

진짜 다름....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고 신호보내기 시작함...
wersdfhr
24/06/02 14:13
수정 아이콘
전 많이 느껴집니다 ㅠㅠ
24/06/02 14:58
수정 아이콘
전 20대에는 하루 2~4시간 자면서 살았는데 30대에 들어서니 4~6시간은 자야하더군요. 지금은 6~8시간은 자야 좀 피로가 풀림.
아스날
24/06/02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크게 차이가 없는것같네요.
30대 후반인데..
이쥴레이
24/06/02 15:50
수정 아이콘
40대가 중요합니다.

태어나서 30대전까지 병원간 총횟수랑
40대이후 병원간 횟수가 더 많은거 같아요. ㅠㅠ
진짜 40대 되자마자 몸이 달라지더군요
블레싱
24/06/02 16:15
수정 아이콘
20대에서 30대는 괜찮았는데 35살쯤에 확 오더라구요
24/06/02 16:55
수정 아이콘
잠,밥,술이 제일 크게 체감됩니다. 술은..진짜 2병은 이제 안들어가요
cruithne
24/06/02 19:40
수정 아이콘
30 중반에 한번 꺾이고, 40 되니 한번 더 꺾이더라고요...
24/06/02 21:49
수정 아이콘
20대 후반까지도 무리 없이 밤샘이 가능했는데,
딱 30부터 커피 없이는 밤에 졸려서 일이 안되더라고요...
안군시대
24/06/02 14:04
수정 아이콘
40대 중반 넘을때까지 돼지로 살다가 이제 좀 인간으로 살아보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육체의 한계를 실감하는 중입니다. 크크크..
서린언니
24/06/02 14:04
수정 아이콘
40대면 노안패치부터 되겠군요
설레발
24/06/02 14:06
수정 아이콘
어제 좀 걸었다고 오늘 자는데 쥐가 났습니다..
자루스
24/06/02 14:10
수정 아이콘
30대면 날라다녀 
평온한 냐옹이
24/06/02 14:34
수정 아이콘
30대는 돈많은 20대일뿐
짐바르도
24/06/02 14:14
수정 아이콘
요즘 단어 생각이 잘 안 납니다... 어떤 단어가 생각 안 났는지 댓글에 적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생각이 안 나는 ㅠ
24/06/02 15:32
수정 아이콘
보고하다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땀이 삐질삐질 낫습죠
로메인시저
24/06/02 14:32
수정 아이콘
정확히 35세에 시작됐습죠
아서스
24/06/02 14:40
수정 아이콘
건망증 ㅠㅠ

부모님들이 왜 말하다가 '아이고 그거 뭐라고 하더라?' 이거 달고 다니고,

더 편하고 쉽다며 아무리 권해도, 새로운거 배우고 시도하는걸 싫어하고, 원래 하던거를 더 선호했는지 이제 잘 깨닫고 있습니다 ㅠㅠ
24/06/02 14:44
수정 아이콘
전 36~38에 확 느꼈습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단명하겠구나..
조금 더 당뇨 신경쓰고, 조금 더 움직이고, 조금 더 자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4/06/02 14:49
수정 아이콘
버프좀..
서귀포스포츠클럽
24/06/02 15:02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너프만 시키는거냐 구아아악
이웃집개발자
24/06/02 15:07
수정 아이콘
"앞으로 뭔가를 기억할때는 좀 더 신중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럴수도있어
24/06/02 15:28
수정 아이콘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했는데 야채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로 먹는 서순에 신경을 쓰니까 관리가 편해진것 같아요.
24/06/02 15:31
수정 아이콘
어릴 때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일찍 일어나지긴 하는데 피로가 남습니다. 원래는 주말에도 일찍 일어났는데 이제는 일단 일어났다가 다시 자요.
말레우스
24/06/02 16:05
수정 아이콘
요즘 느끼고있긴 합니다
나막신
24/06/02 16:11
수정 아이콘
전 왜 4는 반대일까요..
24/06/02 16:12
수정 아이콘
30대가 놀기 젤 좋죠
24/06/02 17:19
수정 아이콘
30대까지는 큰 체감 못했는데 40대 되니 확실히 체감합니다.
영혼의공원
24/06/02 18:57
수정 아이콘
40대가 되면 모든 디버프에 옵션으로 (생명을 단축 시킬수 있음)이 붙어요
철야를 하면 생명을 잃을수 있음
노안으로 생명을 잃을수 있음
근육통으로 ... 고지혈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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