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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12:40
그래도 저정도 PPL 이면 익스큐즈 할만 하죠
전설의 킥보드 라든지 연인들(배경이 병자호란) 에서 한양화로 가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든지 이런거에 비하면 크크..
24/05/26 12:44
전설의 목우촌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마냥 싫었는데 요즘에는 극 중에 티 안나게 침투해서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PPL은 리스펙트합니다. PPL의 한계는 어디인가..
24/05/26 13:22
PPL도 성의 있으면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그걸 작중에 자연스레 녹여내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어려우면 따로 꽁트각을 만들어서 유머 소재로 쓴다거나 뭐....
24/05/26 13:30
중반부에 나오던 사무실 씬의 네스프레소 버추오 광고는 자연스럽게 녹였는데, 후반부의 무지성 ppl 때려박기는 좀 심했죠 크크
24/05/26 16:04
PPL이 좀 과하면 몰입도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거기다 진짜 잘 못 녹인 드라마가 막판 회차 즈음에 몰아넣어서 이게 광고방송인지 드라마인지 분간 안되는 드라마.. 매 회차마다 비슷한 상황에서 나오는 성의 없는 PPL...
제일 이질감없이 PPL 넣었다 생각되는 드라마가 미생. 멜로가 체질. 미생 : PPL인지도 모르게 너무 자연스러움 멜로가 체질 : 대놓고 PPL씬 넣고, 그걸 개그씬으로 만들어버림
24/05/26 18:34
극 내용, 상황에 맞는 업체의 제품을 ppl로 섭외 하는 것도 제작진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게 되면 작가도 그 부분에 대한 ppl 광고 내용을 극 내용에 녹여 낼 수 있거든요
24/05/26 19:56
ppl의 딜레마가 제작 쪽에서는 윗 댓글대로 최대한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이고 싶은데 광고주 쪽에서는 튀는걸 묻히는 것보다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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