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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4 20:44:58
Name 우주전쟁
File #1 1794_Mexico.jpg (97.3 KB), Download : 74
출처 페이스북
Subject [기타] 조지 워싱턴 미 초대 대통령 시절의 미국


1794년 당시 멕시코와 미국...
(멕시코...도대체 어떤 땅을 잃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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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20:47
수정 아이콘
텍사스의 원유도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금도 모두..
Pinocchio
24/05/24 20:53
수정 아이콘
앗...아아...억울하면 이겼어야지
그렇군요
24/05/24 2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United States보다 멕시코 '제국'이 더 컸던 시절.. 히히히

https://namu.wiki/w/%EB%A9%95%EC%8B%9C%EC%BD%94%20%EC%A0%9C1%EC%A0%9C%EA%B5%AD

(수정) 아래에 여러 분이 댓글주신대로 저 당시는 똥땅이자 황무지 그 자체였습니다. 말이 멕시코 땅이지 소수 개척자들 제외하곤 거의 반 버려진 상태였죠. 크크

그 증거로 멕시코가 빼앗긴 저 거대한 북부땅에 단 3개의 행정구역밖에 없었습니다.

Californias(깔리포르니아s, 캘리가 아닙니다 캘리가!), 누에보 메히꼬, 텎하xha스 단 3개 주 뿐이었죠. 덜덜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4/Political_divisions_of_Mexico_1821_%28location_map_scheme%29.svg/631px-Political_divisions_of_Mexico_1821_%28location_map_scheme%29.svg.png
계층방정
24/05/24 20:58
수정 아이콘
저땐 저 동네가 똥땅이긴 했습니다. 멕시코가 영토는 많이 잃었어도 잃은 인구(미국 시민이 된 멕시코인)는 11만 5천 명 정도라고 하더군요.
24/05/24 21:06
수정 아이콘
아... 실리콘밸리...
부르즈할리파
24/05/24 21:07
수정 아이콘
1500만불에 정당하게 구입한건데?
김유라
24/05/24 21:11
수정 아이콘
몽골: 리얼크크
24/05/24 21:21
수정 아이콘
문제는 땅은 넓긴한데 저기가 다 황무지였죠.
멕시코제국의 55%정도의 영토를 미국에게 주었지만 실질적으로 빼앗긴 인구는 몇십만명 수준이었다고하니..
그리고 저거 주기 싫다고 배째 했으면 지금의 멕시코는 없었을지도?
24/05/24 21:42
수정 아이콘
저건 사실 고구려 영토를 바이칼호까지 확장시켜놓은 거랑 비슷하지 않은가 싶은데요. 실제로 멕시코 정부의 행정력이 저기까지 미쳤을 것 같지가 않아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24 22:04
수정 아이콘
그냥 지도상에 그려진 수준이고 저기에 유의미한 행정력이 들어서진 못했던.. 서류상의 땅(...) 이 대부분이였죠.
다만 저 당시 식민지 레이스가 활발했던 때라 멕시코의 땅으로 인정을 받기는 했습니다.
미드웨이
24/05/24 21:55
수정 아이콘
저건 지나치게 넓게 그려진거고 지금의 캘리포니아,텍사스 정도죠.
그리고 실질적인 지배를 한것도 아니고 깃발만 꼽아놓은 수준이어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아케르나르
24/05/24 22:05
수정 아이콘
플로리다는 스페인, 루이지애나는 프랑스령이었던 거 같은데 그걸 멕시코에 합쳐놨네요.
24/05/24 22:17
수정 아이콘
사실 멕시코는 미남서부를 잃은게 문제가 아니라 멕시코 자체가 날아갈 뻔 했던터라...
24/05/24 22:18
수정 아이콘
저기도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 땅 아님요?
24/05/24 23:08
수정 아이콘
우린 가만히 있었는데.. 국경이 움직였다
24/05/24 23:15
수정 아이콘
뭐 행정력이 닿지 않는 땅을 영토라 볼수 있을지는...삼국지 지도에서 위촉오가 그럭저럭 비율이 맞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닌것과 같죠.
24/05/25 01:08
수정 아이콘
캘리포니아 반도도 뺏었다가 뱉어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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