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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20:55
United States보다 멕시코 '제국'이 더 컸던 시절.. 히히히
https://namu.wiki/w/%EB%A9%95%EC%8B%9C%EC%BD%94%20%EC%A0%9C1%EC%A0%9C%EA%B5%AD (수정) 아래에 여러 분이 댓글주신대로 저 당시는 똥땅이자 황무지 그 자체였습니다. 말이 멕시코 땅이지 소수 개척자들 제외하곤 거의 반 버려진 상태였죠. 크크 그 증거로 멕시코가 빼앗긴 저 거대한 북부땅에 단 3개의 행정구역밖에 없었습니다. Californias(깔리포르니아s, 캘리가 아닙니다 캘리가!), 누에보 메히꼬, 텎하xha스 단 3개 주 뿐이었죠. 덜덜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4/Political_divisions_of_Mexico_1821_%28location_map_scheme%29.svg/631px-Political_divisions_of_Mexico_1821_%28location_map_scheme%29.svg.png
24/05/24 20:58
저땐 저 동네가 똥땅이긴 했습니다. 멕시코가 영토는 많이 잃었어도 잃은 인구(미국 시민이 된 멕시코인)는 11만 5천 명 정도라고 하더군요.
24/05/24 21:21
문제는 땅은 넓긴한데 저기가 다 황무지였죠.
멕시코제국의 55%정도의 영토를 미국에게 주었지만 실질적으로 빼앗긴 인구는 몇십만명 수준이었다고하니.. 그리고 저거 주기 싫다고 배째 했으면 지금의 멕시코는 없었을지도?
24/05/24 21:42
저건 사실 고구려 영토를 바이칼호까지 확장시켜놓은 거랑 비슷하지 않은가 싶은데요. 실제로 멕시코 정부의 행정력이 저기까지 미쳤을 것 같지가 않아요
24/05/24 22:04
그냥 지도상에 그려진 수준이고 저기에 유의미한 행정력이 들어서진 못했던.. 서류상의 땅(...) 이 대부분이였죠.
다만 저 당시 식민지 레이스가 활발했던 때라 멕시코의 땅으로 인정을 받기는 했습니다.
24/05/24 21:55
저건 지나치게 넓게 그려진거고 지금의 캘리포니아,텍사스 정도죠.
그리고 실질적인 지배를 한것도 아니고 깃발만 꼽아놓은 수준이어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24/05/24 23:15
뭐 행정력이 닿지 않는 땅을 영토라 볼수 있을지는...삼국지 지도에서 위촉오가 그럭저럭 비율이 맞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닌것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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