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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17:21
어릴 때부터 모든 신발에 대문짝하게 박혀있는 저 N이 참 촌스럽다고 느꼈어서
한 번도 사본 적도, 신은 적도 없는 브랜드...
24/05/24 21:18
저는 코엑스에 행사 참여했는데 거기서 추첨권으로 뉴발란스 신발을 주더군요.
근데 애초에 신발을 주면 내 사이즈라도 맞추어서 줘야지 전혀 안 맞는 신발을 주니 장터에 그냥 1만원에 팔아버렸지요.... 이 신발이 새거가 5만원도 넘던데 한번도 안 신은거라 2만 5천원정도로 올릴걸.....
24/05/24 18:24
호카 뉴발 등은 이미 메인스트림에 있고 살로몬 아식스 젤카야노 리즈등등이 올라왔다가 얘네도 이제 트렌드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24/05/24 18:17
인기 많죠 아직도 990-993 라인은 꾸준하고 574 2002 530 1906 같은 라인들도 잘나가고 있으니
뭐 개인적으론 과대평가 같지만 자운드나 에메레온도르 같은 콜라보도 잘 뽑히고
24/05/24 19:33
처음 눈에 띌때는 요즘 신규 짝퉁인가? 혹시 남대문상가 독자 브랜드? 쯤으로 신경껐다가 어느 순간 헬스장 청년들이 일제히 신고 있는거 보고 심상찮은데? 하다가 검색해보고 값에 놀란 적이 있네요.
24/05/24 22:04
뉴발 발볼 넓다던데 정작 990 시리즈는 발볼 엄청 좁은거 아닌가요?? 1080 2e 잘 신고 있는데도 993 신어보고 깜짝 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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