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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2 13:34:14
Name 핑크솔져
출처 MLB파크
Subject [유머] 인당 28만원 고급뷔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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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계열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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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24/05/22 13:35
수정 아이콘
바이킹스워프도 이미 고급인데..ㅠ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22 13:38
수정 아이콘
달러 천원되면 가야징...
24/05/22 14:27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귀신같이 원화로 받을덧
완전연소
24/05/22 13:38
수정 아이콘
크랩52인데, 괜찮았어요.
승승장구
24/05/22 13:38
수정 아이콘
이제 두접시 먹으면 컷이라
24/05/22 15:25
수정 아이콘
저두요 수지타산 안맞습니다
핸드레이크
24/05/22 13:42
수정 아이콘
가격은 비슷했던거같은데 전 미슐랭2스타 정식당이 먹어본음식중 젤맛있었습니다 돈많이벌어야겠구나를 느낀..
사업드래군
24/05/22 13:43
수정 아이콘
200$ 라서 달러가 미쳐 날뛰는 바람에 안 그래도 비쌌는데 더 비싸졌죠.
24/05/22 13:43
수정 아이콘
씨푸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b푸드(버거)로 만족해여
24/05/22 13:46
수정 아이콘
어우야
handrake
24/05/22 13:56
수정 아이콘
28만원이면 4인가족만 가도 100만원이 넘는군요....
시린비
24/05/22 13:57
수정 아이콘
배에 들어가는건 한계가 있어서 ㅠ
부르즈할리파
24/05/22 13:58
수정 아이콘
고급뷔페도 처음 20분만 좋아요...
24/05/22 13:5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정말 다른세상같은 느낌이에요.
일년에 한번 가는것도 마음먹기 어려울 가격...
Far Niente
24/05/22 15:20
수정 아이콘
비슷한 가격대의 오마카세나 파인다이닝 예약들이 매우 어려운 걸 보면..
지니팅커벨여행
24/05/22 17:06
수정 아이콘
복권 당첨되어도 갈 생각 안 들 가격이네요
퀀텀리프
24/05/22 14:05
수정 아이콘
28만원어치 먹기 힘들겠다
종말메이커
24/05/22 14:07
수정 아이콘
전 국밥 한그릇을 먹어도 저를 위해 딱 제공된 한끼가 좋아서 뷔페를 그렇게까진 선호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특히 음식을 잘 안남기고 딱 깔끔하게 반찬까지 비우고 나오는걸 선호해서 뭔가 음식이 무한정 제공되는 뷔페에서는 그런 느낌이 잘 안들어서...
뭐 그래도 가끔 가면 잘 먹습니다 근데 28만원은 오우야
돔페리뇽
24/05/22 14:07
수정 아이콘
그 돈이면 파인다이닝을... 흐흐
탑클라우드
24/05/22 14:09
수정 아이콘
소인배의 위장을 갖게 되어버린 40대 중반의 아재로써,
이제 무한리필집들은 가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24/05/22 14:09
수정 아이콘
한국에 있는거에요? 왜 달러로 표시되어 있는거죠
돔페리뇽
24/05/22 14:31
수정 아이콘
이미 생긴지 2년 넘었을걸요? 흐흐흐
바이킹스워프도 달러로 표시하더라고요, 매일 환율따라 가격이 다름;;;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22 14:33
수정 아이콘
랍스터를 전량 수입하니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24/05/22 14:09
수정 아이콘
그 돈이면 든든한 국밥이 몇그릇이여
24/05/22 14:13
수정 아이콘
고기파인 저에게는 가성비가 초큼 ㅜㅠ 비슷한 가격대 뷔페중엔 파크뷰가 최고였습니다
안군시대
24/05/22 14:20
수정 아이콘
무슨.. 저기서 캐비어나 트러플 같은걸 맘껏 퍼먹을 수 있나요??
24/05/22 14:20
수정 아이콘
근데 뷔페도 가격이 비싼곳은 다르긴 합니다. 5만원 뷔페도 쿠우쿠우랑은 비교가 안되죠
어니닷
24/05/22 14:22
수정 아이콘
런치가서 시간 다 끝날때까지 계속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조망도 끝내주고..
24/05/22 14:23
수정 아이콘
28만원 뷔페도 과식하면 2만 8천원짜리 음식보다 만족도가 떨어짐
24/05/22 14:50
수정 아이콘
몇년 된건데 요즘 갑자기 커뮤니티에서 보이더라구요. 
환율때문에 너무 비싸긴 하지만 엥간한 호텔 뷔페도 20만원 가까이 할 정도로 가격이 미쳐돌아가서… 어쩌다 한번씩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미숙한 S씨
24/05/22 14:51
수정 아이콘
저는 뷔페는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언더 정도가 만족감이 높더라구요. 그 이상 되면 솔직히 '이 돈이면 그냥 코스요리 먹는게 낫지 않나? 내가 메뉴 찾아가면서 이것저것 갖다 먹느니 좀 더 고급 느낌 받고 싶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트렙실
24/05/22 14:55
수정 아이콘
뷔페 안 좋아하는데 한번 정도는 가볼만 했습니다 크크 
붕붕붕
24/05/22 14:56
수정 아이콘
A5 와규라도 있나. 100그램 2만원짜리도 없을거 같은데...
다람쥐룰루
24/05/22 14:57
수정 아이콘
음...28만원이든 58만원이든 갈 사람은 가겠죠
잉차잉차
24/05/22 15:03
수정 아이콘
바이킹스워프도 가격대비 너무 별로였는데..
산밑의왕
24/05/22 15:04
수정 아이콘
10만원대 할때는 라세느 종종 갔는데 이제 호텔 부페는 너무 다른 나라 금액대...ㅠ
8figures
24/05/22 15:10
수정 아이콘
저는 투스타 파인다이닝을 가겠습니다
리얼포스
24/05/22 15:43
수정 아이콘
비싸기만 하고 음식 수준은 가격에 못미치는 곳으로 유명하죠
인스타 푸디들 상대로 바이럴만 열심히한
이 짤도 아마 바이럴일듯
raindraw
24/05/22 15:59
수정 아이콘
뷔페는 정말 운동부 정도 되어야 값어치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3대 뷔페 이런 곳에도 가봤지만 다른 뷔페들보다는 낫긴 하네 정도의 감상 밖에 안들더군요.
라방백
24/05/22 16:22
수정 아이콘
음료빼고 밥값 기준이 220불이라면 현재는 일본의 고급 오마카세집들이 가장 만족스러울듯 하네요..
24/05/22 17:09
수정 아이콘
요새 파크뷰도 20만원씩이에요 
Jedi Woon
24/05/22 17:59
수정 아이콘
나이 들 수록 부페는 가성비가 안 나옵니다.
호텔 조식 부페도 욕심내면 탈나거나 해서 같은 가격이면 단품 요리와 좋은 술을 곁들이는게 더 선호하게 되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4/05/22 18:2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싸다고 생각하기는 한데, 단품요리를 저렇게 다양하게 먹으려면 그 품이 만만치 않게 들어서 보통 평가에서 그 가치를 좀 안 쳐주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terralunar
24/05/22 20:58
수정 아이콘
어쩌다 할인떴을때 10만원 초반으로 가는거 정도가 한계
그리고 랍스터는 딱 한마리 먹는게 맛있는거 같습니다 크크. 게랑 달리 금방 물려서..
24/05/23 09:13
수정 아이콘
바이킹스 워프는 가격대비 별로였는데 여긴 사진으로만 보면 일단 퀄리티는 엄청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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