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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12:38
전 컴퓨터였는데 게임기였습니다..
키보드에 제믹스팩 넣어서 하는.. 양배추 인형이랑 갤러그 서커스?? 뭐 이런 게임이 있었네요.
24/05/22 12:41
메가드라이브인지 새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팩 찾아보니 메가드라이브인 것 같네요
국내 정발판이 삼성 알라딘보이인걸 보니 이게 맞는 것 같네요
24/05/22 12:49
어릴땐 그래도 PC만 중딩 쯤부터 있었고(그마저도 일주일에 2시간 정도 밖에 못씀..)
성인이 되고나서 PS2가 제 첫 콘솔기기로 스스로 돈모아서 구매했었네요.
24/05/22 12:48
저는 슈퍼패미콤...정발판으로 기억합니다..현대였나..?
그때 부모님 졸라서 슈퍼마리오 월드 정발판도 같이 구매를 하고 즐기다 게임 팩 교환해주는 곳에 가서 이상한 팩하고 교환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삽질을 했네요;;
24/05/22 12:49
아마 제 경우가 꽤 독특한 경험일 듯 한데, 저는 아타리...라고, 그 유명한 아타리 쇼크의 그 아타리가 첫 게임기였습니다.
86년도에 갑자기 미국에 가게 되면서, 영어 한 마디 못해서 친구도 없고, 하필 거주한 곳이 페블비치로 유명한 몬테레이라고... 대표적인 부촌이었던지라 아시아인 보면 사람들이 신기해하던 그런 곳이었죠. (저는 이모부가 그곳에 있는 해군사관학교 유학생이었던 관계로, 부촌에 살기만 하는내 가난한 아시안 가정의 아이였습니다;;) 놀이터 가도 혼자 놀고, 동생은 너무 어리고 했던 제게 유일한 친구가 그 아타리 허허허 푸드 파이트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게임이었지만 그게 제 유일한 친구였었습니다.
24/05/22 13:03
친구집에 슈퍼 패미콤이 있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참 잘 만든 게임기 같아요.
패드도 잘 안 고장나고 팩도 한번 불어제끼면 (....) 접촉 불량도 안 나는편이고 빌려서 슈퍼마리오 진짜 오지게 했었는데.. 그립긴하네요.
24/05/22 13:09
아빠가 1993년 어느날 저녁 게임기를 사오셨어요
찾아보니 슈퍼콤x플러스 네요. 해태에서 수입해서 판매한 해적판 패미콤이고 64개 해적판 게임이 롬내장 되어 있습니다. 27만8천원인가... 가격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부지 ㅠㅠ
24/05/22 13:48
저거 중앙에 카드 넣으면 된다구 해서 친구가 문방구에서 스트리타파이타 프리즘 카드를 쑤셔 넣었었지요....
그 당시 우리는 카드 넣으면 그 카드로 게임이 만들어지는 엄청난 기대를 했었는데..
24/05/22 13:52
현대 슈퍼컴보이.
친구집 가서 슈퍼마리오월드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 졸라서 사가지고 얼마 안되서 친구 진도 다 뛰어넘고 다른 루트도 개척 해버렸었죠
24/05/22 13:53
재믹스 < 패미컴(아마도 짭) <ps <ps2~
슈패미만 못해봤는데 지금생각해도 너무 비쌋어요.. 플스도 정품cd로만 플레이해야 했으면 학생입장에선 범접하기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24/05/22 14:15
마스터시스템(삼성 겜보이...)
그 이후 기종들은 전부 자비로 구입했었죠 패미컴을 시작으로 슈패미(일본판)메가드라이브,메가CD...pc엔진은 코어그래픽스에 슈퍼Cd-rom2 버전에 나중에 듀오도 구입했었고...네오지오에 그 이후 기종은 거의 다 구매했었네요 이번 세대만 거른....,ps5pro는 출시하면 살까 고민중
24/05/22 14:59
현대컴보이인데 막 총으로 새도 잡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근데 마리오랑 야구게임? 저것만 사주시고 다른팩은 지금까지 안사주고 계시네요
24/05/22 23:10
집기준이면 패미클론이고
온전히 내꺼 기준이면 닌텐도 2DS XL이 처음 입니다 이후 중고로 팔고 PS5, 다시 중고로 팔고 중고 닌텐도 스위치 사용중입니다 아 PS4 슬림도 있었는데 신품사고 한번도 못켜고 중고로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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