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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01:08
근데... 발 모양이나 발목 두께로 추측하자면 남자 발 같은데
발톱 메니큐어???? 설마 발톱이 저렇게 전부 멍이 든건 아니겠죠?
24/05/21 04:12
나이 먹으니 혈액순환 때문인지 몰라도 다리를 책상에 올리는게 편해서 혼자 있을땐 책상모서리에 살이 눌리는 아픔을 무릅쓰고 자꾸 올리게 되더군요.
저 정도 고각은 안해봤지만 비슷한 이유 때문 아닌가 추측은 해봅니다.
24/05/21 08:08
저 자리 앞에 앉은 사람이 의자 뒤로 최대한 제끼면 다리가 더 접혀서 괴로워지니까 내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러면 적반하장으로 나 발 올리기 불편하니 의자 세우라고 하겠지...
24/05/21 10:04
앞에, 옆에 아무도 앉아있지 않다면, 저 돌i는 건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놔둘수는 있을 것 같네요..
앞좌석 헤드레스트 윗부분에 보이는건 자리마다 있는건데 끝부분이 떨어진 것 같구요.
24/05/21 10:15
(수정됨) 저도 저 장면이 이해는 안가지만… 이해못하는 장면을 사진 한장 혹은 짧은 동영상으로 보고 욕하다 추후에 숲속친구들이 된 수많은 경험들을보며… 저런 이해할수 없는 것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특히 내용이 없는 경우)
24/05/21 15:49
굳이 내 마일리지 사용하고 사비 들여서라도 비즈니스를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진상을 만날 확률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돈 아깝긴 한데, 1~2시간 가는 비행 아니면, 근처에 진상 만나면 진짜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비행기 만큼 피곤한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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