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20 12:46:25
Name VictoryFood
File #1 1.png (890.3 KB), Download : 85
출처 SSG닷컴
Subject [음식] 소스와 어울리는 파스타 면 선택법


소스와 어울리는 파스타 면 선택법

1) 스파게티: 가장 널리 쓰이는 얇은 면으로, 오일이나 봉골레 같은 산뜻한 오일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2) 펜네: 도톰한 두께에 구멍이 뚫려있어 소스의 맛을 그대로 전달해주며, 진한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3) 페투치니: 납작한 모양의 면으로 크림소스와 같은 점도 높은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반치킨
24/05/20 13:00
수정 아이콘
경험상 한국인 중 대다수는
파스타소스를 먹지 파스타면을 먹지않습니다.
덜익었니 밀가루냄새나니 온갖사유가 다나옵니다.

형태에 따른 식감과 재미를 즐기시는분은
극극소수 였습니다.
마카롱
24/05/20 13:07
수정 아이콘
회사 점심식사로 도시락을 싸서 다닙니다. 파스타를 도시락으로 쌀 땐 소스 미리 준비해서 아침에 면만 삶고 가는데, 펜네가 그나마 덜 불고 먹기 좋더군요.
24/05/20 13:32
수정 아이콘
듀럼밀이 흰쌀밥보다 건강에 좋다더군요.
휀 라디언트
24/05/20 13:51
수정 아이콘
펜네 추천합니다.
언급대로 소스맛을 좀더 진하게 맛볼수 있고, 숟가락으로 먹을수 있고(!), 그리고 떡사리가 들어갈수 있는 모든 요리에 대체가 가능합니다. 하다못해 떡볶이를 해먹어도 맛있어요.
24/05/20 15:15
수정 아이콘
면에 소스를 입혀먹는다보다 면을 소스에 담궈먹는다 쪽 개념이 훨씬 선호받는 우리나라 경향상, 면의 특색을 살리기보단 소스중심의 느낌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스를 강조하는 파스타 종류들은 친숙도의 문제인지 매우 마이너하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땅과자유
24/05/20 16:04
수정 아이콘
펜네가 정말 맛있죠. 오일 소스 파스타를 제외하면, 펜네는 다 어울리기는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스파케티 면은 어떤 소스랑 먹어도 맛있긴 하네요.
전 펜네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펜네는 정말 면의 가격에 따라서 식감이 너무 차이가 나서 좀 좋은거 사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4/05/20 17:06
수정 아이콘
펜네보다 좀 더 굵직한 리가토니 파스타 먹어봤는데, 먹기도 편하고 쫀득해서 맛있더라구요.
24/05/20 17:35
수정 아이콘
저는 후실리 좋아해요
24/05/20 22:04
수정 아이콘
푸실리 리가토니 좋아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5490 [음식] 뭐든 잘 먹는 아기 [12] 유머8913 25/05/20 8913
515486 [음식] 현실적인 자취안주 [27] roqur15607 25/05/19 15607
515469 [음식] 옛날식 탕수육과 간짜장 [32] roqur11754 25/05/19 11754
515462 [음식] 군대 급식에서 이미지 다 버려놓은 음식 [33] Croove11151 25/05/19 11151
515442 [음식] 요즘 갈수록 하향평준화되고있는 배달음식.jpg [65] 캬라15230 25/05/18 15230
515383 [음식] 야식먹으면 안되는 이유 [20] 유머11964 25/05/16 11964
515304 [음식] 개인적으로 저평가 받는다고 느끼는 봉지라면들.jpg [68] Thirsha13299 25/05/13 13299
515294 [음식] 한강라면이 맛있는 이유.jpg [51] 캬라11815 25/05/13 11815
515278 [음식] 백종원의 레전드 화법 [42] 우정머12888 25/05/13 12888
515178 [음식] 상남자의 소주 먹는 법 [24] Croove16531 25/05/10 16531
515138 [음식] 백종원 vs 흑종원 [42] 우정머13246 25/05/08 13246
515070 [음식] 야식 땡길 때 하면 좋다는것 [18] 윌슨 블레이드12124 25/05/06 12124
515024 [음식] 백종원의 천하통일 지도 [52] 우정머14243 25/05/04 14243
514928 [음식] 오늘 끓인 틈새라면.jpg [19] Thirsha11270 25/05/01 11270
514927 [음식] 백종원 "수익보다는 지역, 축제 홍보가 목적".jpg [43] 우정머12537 25/05/01 12537
514815 [음식] 메뉴 개발하기 귀찮았던 한솥도시락 [19] Croove11772 25/04/28 11772
514776 [음식] 남자들의 무한 제육사랑이 이해되지 않는 이민정 [12] Davi4ever12228 25/04/27 12228
514650 [음식] 서울 중식 노포 단 하나만 꼽으라면 [21] 인민 프로듀서11603 25/04/23 11603
514609 [음식] 가성비 끝판왕 한끼 [10] Croove11595 25/04/21 11595
514596 [음식] 금속 공장에서 고기 구워먹는법 [12] Croove12758 25/04/21 12758
514368 [음식] 1955 더블 버거 이즈 백 [17] VictoryFood13026 25/04/13 13026
514334 [음식] 흑백요리사 반찬 셰프의 반찬가게 Davi4ever9865 25/04/12 9865
514162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막걸리 한상 [12] 럭키비키잖앙10453 25/04/07 104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