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17 21:56:43
Name 롯데리아
File #1 18f85ad23b056ed75.jpg (2.20 MB), Download : 208
출처 Ruilweb
Link #2 https://youtu.be/M-2Uo0Pfx28?si=ig7mhg1T6aZEsDL6
Subject [유머] 어떤 광기


행동력이 부럽네요

저 같으면 적당히 포기했을 거고

길가는 사람 붙잡지도 못했을텐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i_JiHwan
24/05/17 22:00
수정 아이콘
답은 건조기 섬유유연시트!
사람되고싶다
24/05/17 22:02
수정 아이콘
미국은 대부분이 건조기 쓴다더라고요
24/05/17 22:0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 게시글이 커뮤에 도는게 좀 이상한 것 같은데..
24/05/17 22:1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99953
어느 한 일본인이 한국사람에게서 특유의 냄새가 돈다는 게시글이 돔
-> 이후에 마늘인가 아닌가로 열띤 토른
-> 마늘이 아니라 피존냄새 아닐까?
-> 피존냄새로 확정
-> 추가로 이런 사례도 있다면서 게시글이 돎
이런 순서더라고요
김삼관
24/05/17 23:12
수정 아이콘
저 글 자체는 예전에 본 적이 있어요 
졸립다
24/05/18 00:07
수정 아이콘
바운스 드라이시트 제조사의 바이럴 마케팅인가요?
스터너
24/05/17 22:08
수정 아이콘
와 뭔데 저러나 맡아보고싶네요.
24/05/17 22:12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세제 코너 같은 곳 지나가면 납니다. 정확하게 저 제품을 팔지는 않는데
명탐정코난
24/05/17 22:19
수정 아이콘
바운스 제품 써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도 다 싫어해서 두장인가 사용하고 처분했어요. 바운스는 진짜 취향 많이 타요
올리브카레
24/05/17 22:23
수정 아이콘
아 이 냄새 좋지요.
flowater
24/05/17 22:29
수정 아이콘
구린내랑 오줌지린내가 미국에서 맡게되는 냄새였는데......
야루가팡팡
24/05/17 23:51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쓴거같은데요
엄마가 왕창보내주신 크크
24/05/18 00:06
수정 아이콘
광기인지는 모르겠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김첼시
24/05/18 00:12
수정 아이콘
저 냄새맡으면 예전 유학시절 코인세탁소 다니던 생각이...
24/05/18 00:34
수정 아이콘
전 미국은 못가봤지만 한국에서 본 몇몇 서양사람 특유의 땀냄새는 그 어떤 냄새도 뚫던 기억이..
24/05/18 03:06
수정 아이콘
대마냄새 엔딩일줄 알았는데
기사조련가
24/05/18 09:27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은 일광건조하면 하층민의 상징이고 집값 떨어진다고 못하게 한다더라구요 주민들이 항의한다고....
행보관이 엄청 실망하겠어요
숨어있는
24/05/18 10:46
수정 아이콘
직업상 수많은 제품을 써 봤는데
바운스는 가장 저렴한 건조기 시트중 하나입니다
가성비 최고에요

냄새는 호불호가 있고요

다만 단점이 몇 있는데
1. 종이곽이 포장의 전부입니다. 최초 비닐을 벗기면 방향제 급이 됩니다. 좁은 세탁실이라면 머리가 아플정도에요. 빠르게 소비 안하면 향의 농도가 떨어집니다

2. 먼지함 청소가 어렵습니다. 끈끈하게 달라붙어요.
물청소 필수입니다
24/05/18 11:38
수정 아이콘
오 그럼 최고의 건조기 시트와
향의 호불호가 없는 선에서 가성비 좋은 건조기 시트는 뭘까요?
숨어있는
24/05/18 21:12
수정 아이콘
엘지생건의 160매 이상의 건조시 시트가 가성비, 호오의 영역에서 1등급 입니다
다만 저희는 빨래양이 많아 한번에 4장 이상 쓰는거라 가정집은 다를수 있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612 [기타] 서울 연도별 마지막 폭염일 [36] VictoryFood9375 24/09/18 9375
505611 [기타] 어린이 활동복 모델 수준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74 24/09/18 10474
505610 [유머] 잇섭의 아이폰 16 프로 배터리시간 테스트 [9] Leeka6867 24/09/18 6867
505609 [유머] 아빠가 새컴퓨터 사주셨다 [26] 길갈9246 24/09/18 9246
505608 [유머] 특이점이 가까워졌습니다. [21] 이동파8979 24/09/18 8979
505607 [방송] 흑백요리사)리얼 무협지 [31] roqur8459 24/09/18 8459
505606 [유머] 주말에 9월 최저기온이(현재까지) 찾아옵니다. [38] Croove9252 24/09/18 9252
505605 [유머] 겨울철의 일반적인 일본 집 내부를 잘 묘사한 만화 [31] 보리야밥먹자7908 24/09/18 7908
505604 [방송] 흑백요리사 피디의 과거 작품들 [30] Leeka7863 24/09/18 7863
505603 [기타] 그네가 한자로 뭔줄 아세요? [15] 쎌라비6497 24/09/18 6497
505602 [기타] 낳을거면 인생 2회차 아이로 낳아야 하는 이유 [35] 묻고 더블로 가!9097 24/09/18 9097
505601 [유머] MBC 기자님 나와주세요. [42] 토끼공듀10174 24/09/18 10174
505600 [방송] 중국이 시도 했다는 인공강우 [33] Croove9635 24/09/18 9635
505599 [기타] 조선시대에 있었던 뱀파이어 장군.jpg [19] insane7515 24/09/18 7515
505598 [방송] 흑백요리사 안성재 심사위원의 무력.jpg [13] insane8708 24/09/18 8708
505597 [유머] 정말 인간적이었던 군주 [46] roqur10294 24/09/18 10294
505594 [기타] 노빠꾸로 올라온 빠니 여행 영상 (with 곽튜브, 하지원, 우수한) [138] 엔지니어12862 24/09/18 12862
505593 [스포츠] 한 선수의 축구인생을 구해낸(?) 플레이 [16] Neanderthal7451 24/09/18 7451
505592 [기타] 게임으로 정신건강 챙기는 법과 롤은..? 김삼관4322 24/09/18 4322
505591 [기타] 봉준호 감독 왠만한 영화 다 좋아했던 어떤 팬의 기도하는 심정 [19] Neanderthal8637 24/09/18 8637
505590 [LOL] 도란 정지 사건때 있었던 숨겨진 비화 [14] 카루오스7383 24/09/18 7383
505589 [유머] 스섹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비틀기 [11] 일신9592 24/09/18 9592
505588 [동물&귀욤] 윙크 하는 고양이 [2] 롯데리아3952 24/09/18 39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