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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6 15:01:58
Name 무딜링호흡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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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웃대 기타 등등
Subject [유머] 대학생이 되면 바뀌는 교생에 대한 인식









그냥 대학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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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Woon
24/05/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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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교생은 실습비를 받는게 아니라 내야 합니다.
돈 내고 실습 가서 학생들이 간식 사달라고 하면 눈물을 머금고 지갑을 열어야 하는 불쌍한 존재죠
라온하제
24/05/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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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땐 실습비가 없던것 같은데, 기억이 왜곡된걸까요 후덜덜
Jedi Woon
24/05/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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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8년도에 교생 나갔습니다. 그때 20만원 대인가 30만원 대인가 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라온하제
24/05/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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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는 2011년이라... 헉 대학생때 그렇게 큰 돈을 냈다면 분명히 기억할텐데.... 흐흐
24/05/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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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따라, 사정에 따라 달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과에서 실습비 지원해주고 식사비만 내는 경우도 있고, 지원 없이 개인이 납부해야 하는 경우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No.99 AaronJudge
24/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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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애들 숫자라도 적지
저 시절이면 한 3-40명 아닌가요 크크
돔페리뇽
24/05/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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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과 내돈의 차이죠 흐흐흐
당근케익
24/05/16 15:17
수정 아이콘
군인 '아저씨' 였던 시절이잖아요
군인,교생이면 최소 나이가 +5살인데,
인생의 약 절반~1/3 더 산 사람이고
저때는 20살 넘으면 진짜 어른이 될것같은 착각을 하는 시기라 크크
종말메이커
24/05/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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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3학년하면 말붙여보기도 힘든 차이고 복학생 어르신들은 하늘을 우러러 선배처럼 보이던게 생각나네요...
24/05/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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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와서 부럽다...
24/05/16 17:01
수정 아이콘
사람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무능하고 어설픈 대처로 일을 엄청 크게 키워서 제가 증오하던 담임이 한명 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엄청 어린 사람이었습니다 20대 후반이었으니. 지금은 그냥 그 사람도 그때는 어렸겠구나 이렇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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