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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5 22:42:43
Name 소오강호
출처 Youtube
Subject [기타] 생각이 질량을 가질때 시간은 늘어나고 공간은 떨어진다.
"생각이 질량을 가질때 시간은 늘어나고 공간은 떨어진다. 이게 아인슈타인의 이론이고 론다번의 시크릿이다. 이게 내가 성공한 의사가 된 비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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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175.223)
24/05/15 22:46
수정 아이콘
시크릿의 망령이 아직도 배회하고 있군요
소오강호
24/05/15 22: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녀름의끝
24/05/15 22:49
수정 아이콘
흔한 자기계발서 책팔이의 아무말 대잔치죠 뭐
의사라고 꼭 논리적인 말만 하란 법도 없고..
콘칩콘치즈
24/05/15 22:49
수정 아이콘
아인슈타인: 내가???
24/05/15 22:51
수정 아이콘
시크릿이 은퇴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소오강호
24/05/15 22:57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댓글에 찬양만 달려서 답답했는데
이제 속이 좀 후련하네요
Far Niente
24/05/15 23:00
수정 아이콘
채널 이름부터 클릭하기 싫은데..
짐바르도
24/05/15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망계급론의 시대.
근데 뭐 저런 소리야 발에 채일 정도라 별 느낌이 없네요
Jedi Woon
24/05/15 23:09
수정 아이콘
부자, 성공 이 두 단어가 붙은 제목과 섬네일은 대부분 거릅니다.
24/05/15 23:10
수정 아이콘
이 문장이 생각나네요.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확실히 치유된다."
cruithne
24/05/15 23:11
수정 아이콘
뭐 저런 부류는 인류가 멸망할떄까지 없어지지 않을거라 그런가보다 하시면 됨니다.
구마라습
24/05/15 23:1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생각의 질량이 늘어나 블랙홀이 되어서 사건의 지평선을 형성하게 되어 시공간을 내 마음대로 조정하고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쓰는게 더 낫겠네요.
문문문무
24/05/15 23:13
수정 아이콘
[현대종교] 그자체
Mattia Binotto
24/05/15 23:15
수정 아이콘
크아아악
Lord Be Goja
24/05/15 23:17
수정 아이콘
론다번 이 나쁜 기집애
24/05/15 23:21
수정 아이콘
멍멍멍
파프리카
24/05/15 23:5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24/05/15 23:58
수정 아이콘
마마마마마돈나돈나돈나
루크레티아
24/05/16 00:00
수정 아이콘
론다 번은 저렇게 떼돈을 벌었다
24/05/16 00:41
수정 아이콘
미래의 기억? 진격의 거인?
No.99 AaronJudge
24/05/16 01:03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상대성 이론이 저 소리갸 아니구만 뭐래는거야
마르키아르
24/05/16 01:10
수정 아이콘
영상을 틀어서 보니, 그냥 비유적인 표현을 하고 있는게 아닌건가요?-_-;;;

내 군대 시간은 천천히 가고, 남의 군대 시간은 빨리 간다 같은... -_-;;;;;
소오강호
24/05/16 12:22
수정 아이콘
상대성이론이 바로 저거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비유라고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시린비
24/05/16 07:27
수정 아이콘
질량을 가진 잔상이란 말인가!
평온한 냐옹이
24/05/16 10:56
수정 아이콘
영상 다 봤는데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에 돈이 많아도 엄마랑 식사를 할수없다며 슬퍼하는 모습은 인상깊네요. 돈보다 소중한게 뭔지 생각해보게됩니다.

아인슈타인이 시간은 상대적이라고 설명했고 예로 미녀와 2시간 이야기하면 2분같고 난로에 2분 앉아있으면 2시간 같이 느껴진다고 했죠. 이건 시간이 똑같이 흐르는게 아니라 삶에대한 태도에 따라 시간이 흐름이 다르게 흘러가는걸로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근무시간보다 점심시간이 최소 2배는 빨리 흘러가는것처럼요. 근데 불편한 상사랑 같이 먹으면 차라리 점심시간이 근무시간보다 더 더디게도 가죠. 생각에 관성이 생기면 시간이 느려진다는 주장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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