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15 18:35:23
Name 우주전쟁
File #1 자율주행.jpg (180.8 KB), Download : 235
File #2 self_driving_2.jpg (271.9 KB), Download : 227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생각보다 진행이 느린 것 같은 기술




완전자율주행기술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지금쯤이면 길거리에 시범적으로라도 완전자율주행차들이 조금씩이라도 돌아다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발전이 더딘 것 같네요. 실제로 가능은 할까? 싶기도 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짐바르도
24/05/15 18:36
수정 아이콘
운전 중에 자는 건 택시로 족하고 이번 생 마감하겠습니다 저는...
24/05/15 18:41
수정 아이콘
간격 조절에 차선 중앙만 잘 잡아줘도 감지덕지 합니다..
동굴범
24/05/15 18:42
수정 아이콘
동시에 모든 차량을 자율주행으로 바꾼다면 쉬울텐데..
24/05/15 18:4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러면 진작 끝났을 거 같아요
블레싱
24/05/15 18: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했습니다. 차근차근 바꿔나가기엔 환경변수가 너무 많아요
Blooming
24/05/15 18:58
수정 아이콘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하아아아암
24/05/15 19:51
수정 아이콘
시범도시 이런거 만들어서 해볼 수 있지않을지
눈물고기
24/05/15 19:00
수정 아이콘
이거는 중국같은 나라만 가능할듯;
회색사과
24/05/15 19:11
수정 아이콘
이것만 되면 난이도가 확 줄겠죠 흐흐.
기계끼리는 서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예외투성이인 인간이 길위에 돌아다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자율주행 발전이 좀 늦어졌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노년의 로망이 백발 할아버지 되어 스포츠카 타는건데
자율주행되는 스포츠카 타기는 싫고..

자율주행 시대에 수동조향 자동차를 타는 건 보험료가 한 100배 이상 오를 일이라서요 크크
유료도로당
24/05/16 08:00
수정 아이콘
먼 미래 자율주행시대가 되면 공도에서의 인간운전자체가 금지될 확률도 높죠. 운전이라는것은 서킷에서만 할수있는 일종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되고...크크
회색사과
24/05/16 09:54
수정 아이콘
그릉게요.. 911 탄 백발할배가 로망인데.. 

전기차랑 자율주행시대가 함정입니다
R.Oswalt
24/05/15 21:28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모든 차량을 각국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용중인 도시정보시스템에 묶어놓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 봐야...
24/05/15 18: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요즘 Ai 발전속도보니 너무 멀지않게는 될거 같긴합니다.
코미카도 켄스케
24/05/15 18:47
수정 아이콘
사고 났을때 책임 소재가 문제라
24/05/15 18:5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6v036bBD31o?si=NOeGmpS_wTG3VoV_
중국의 발전이 엄청 빠른것 같아요
멸천도
24/05/16 09:41
수정 아이콘
중국은 진짜 하고자하면 아예 도시 하나를 자율 주행의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나라니까
기술력을 떠나서 가장 먼저 자율주행을 달성하는 나라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투전승불
24/05/15 18:55
수정 아이콘
테슬라 주가로 보여지는 어려움...
몽키매직
24/05/15 18:55
수정 아이콘
시행착오의 대가가 큰 분야는 머신 러닝의 침투가 쉽지 않습니다. 환경변수 좀 더 제어한다고 쉽게 극복될 문제가 아니에요.
쉽게 말하면 사고 좀 나고 사람 죽어가는 걸 비용(?) 으로 허용하면 금방 넘어서겠지만 그걸 허용할 수가 없어요.
아싸리리이
24/05/15 19:28
수정 아이콘
그걸 중국이 지금 하고 있긴 하죠. 운전 법규가 자율주행에 최적화 되어있기도 하고요.
유료도로당
24/05/15 20:06
수정 아이콘
사람이 운전해서 사람 천명 죽이고 있는건 신경 안쓰는데, 기계가 운전해서 사람 열명 죽이는건 허용 못하는게 또 인간 심리겠죠 크크
24/05/16 09:37
수정 아이콘
단순히 기계 vs 사람의 숫자 경쟁이라기 보다는, 기계로 사실상 비가역적으로 통제권한이 넘어가면, 사람이 개입할 수 없고, 그래서 어느 시점에 갑자기 기계가 사람은 전혀 이해 못 하는 기준에 따라 사람의 사망 등에 대한 중요도를 자체 판단해버리면 인간이 관여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도 어느 시점이 되면 AI 파일럿이 이착륙부터 순항까지 모든 것을 관장하는 FSF (full-self flight)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이 경우 사고가 나면 한 두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수백명, 심지어는 도시로 추락하면 수천, 수만명의 사상자가 나올 수도 있죠. 그리고 AI라고 해도, 결국 그것이 돌아가는 하드웨어 시스템에 대한 보안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도 한계입니다. 단순히 해킹 문제 뿐만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 한 변수들로 인해 failure가 날 수도 있는데, 몇 중으로 백업을 한다고 해도 시스템 failure는 인간이 전혀 예측하지 못 하는 경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고 해서 이러한 오류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오류는 대개 어떤 종류로 어떤 경로로 나오는지가 수백, 수천 년 동안 데이터가 축적된 반면, AI는 이제 시작인 단계라 그 데이터가 축적되는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그 동안의 크고작은 피해를 얼마나 사회가 감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리는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AI 혹은 AI 기반 자동화를 다 러다이트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앞뒤없이 따지는 머신러닝 만능론, AI 만능론을 경계하고 중간중간 브레이크 강하게 걸어야 할 때는 제대로 걸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24/05/15 18:58
수정 아이콘
컨테이너 터미널 같은 제한된 환경에서는 자율주행차량 실용화가 눈 앞이긴 하죠
대불암용산
24/05/15 19:02
수정 아이콘
기술적으로 뭔가 대격변 되는 시기 같은데, 중국 같은 국가체제가 이럴때 몹시 유리하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24/05/15 19:05
수정 아이콘
운전하는거 너무 싫은데 제발 좀 상용화 해주세요 빨리 ㅠㅠ

돈 내라고 해도 내겠음
살다보니별일이
24/05/15 19:05
수정 아이콘
완전 붐비는 도로는 아닐지라도, 텅 빈 길을 몇시간~몇십시간 달리는 지역이 많은 미국같은 곳에선 어떻게든 상용화가 되지 싶었는데 힘든가보네요
24/05/15 19:33
수정 아이콘
이건 지금도 가능해요. 근데 이걸 완전 자율 주행이라고 부를순 없죠
살다보니별일이
24/05/15 19:41
수정 아이콘
아 완전자율주행 얘기였군요
바람돌돌이
24/05/15 19:06
수정 아이콘
차 앞 범퍼에 침대 매트리스를 붙이겠죠. 사고났을 때, 법적인 문제를 누가 책임지냐는 건데요.
이미 기술적으로 운전을 잘 못하는 초보운전보다 자율주행차가 훨씬 잘할겁니다.
기술의 도달목표를 달성 불가능한 지점에 가져다가 되니 기업들이 효용대비 리스크를 부담할 수 없는거구요.
아무튼, 중국에서 2-3년 안에 꽤 많이 질거 같은데, 통계가 나오면 그때 서구권에서 전체 효용개념으로 다시 돌아오겠죠.
24/05/15 19:10
수정 아이콘
기술보다 법규문제가 더 크다고 들었습니다.
라이다가 덕지덕지 붙어서 그렇지 어지간한 운전자보다 더 잘하는 자율주행차량도 이미 돌아다니죠.
성야무인
24/05/15 19:11
수정 아이콘
이게 보다 낮은 AI 판독 기술이 공정라인에 불량을 가리는 건데

아직까지는 사람으로 하는 게 더 낫다고 합니다. (중국이야기)

미국이나 이런데는 인건비 때문에 기계로 할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력에 의한 재검수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Lord Be Goja
24/05/15 19:23
수정 아이콘
테슬라도 미국에서 메가팩토리에 완전 자동화율 높게 유지하던 시절보다
사람 더 쓰는걸로 바꾼후가
그리고 중국공장에서 인력 잔뜩 끌어쓰는게 자동차 완성도가 더 높다고 하죠..
설탕가루인형형
24/05/15 19:11
수정 아이콘
근데 사람보다 사고율이 낮을것 같은데 제조사에서 전용보험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24/05/16 06:09
수정 아이콘
제조사가 아니라 보험사가 보험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사고 내면 무조건 사람탓이 명확한 지금과 달리 제조사에 귀책을 묻기 시작하면(물론 핸들에 손 올렸네 아니네로 사람 귀책도 있겠지만) 그 하위 부품 업체 등등으로 책임이 내려갈거고 그걸 명확히 따지려면 내부 sw 코드도 다 까봐야하고... 노답입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컨퍼런스 가보면 항상 보험사가 한 축이에요
Blooming
24/05/15 19:14
수정 아이콘
법적인 이유로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아직 인간이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비용 효율이 떨어진다고 봐야죠. 정말 인간보다 낫다면 미국 환경에서는 기업들이 앞다투어 법을 바꾸려고 로비 할 텐데요.
아싸리리이
24/05/15 19:30
수정 아이콘
법규로 인한 것도 꽤 지분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 주차로 인해 중앙선을 넘어가야 할 경우 사람이라면 유도리 있게 넘어가면 되지만 시스템은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되는 거죠.
24/05/15 19:36
수정 아이콘
유명한 딜레마 있잖아요. 한사람을 철로 위에 떨어트리면 다섯 사람을 구할수 있을때, 이를 기계에게 판단시켰을 경우의 사회적 여파나 법적 문제가 쉽지 않은거죠
24/05/15 19:46
수정 아이콘
이젠 법적... 가치적인 이유로 진행이 쉽지 않은게 맞겠죠.

현실상 자율주행도 사고가 안날 수는 없는데 그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질거냐는 문제이니까요.
김유라
24/05/15 21: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말씀하신 로비를 할만한 주체가 없죠.
자율주행이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싸니까, 법을 바꾸려고 로비를 한다? 누가요...?

자동차 업계나 자율주행을 연구 중인 IT 업계가 로비한다면 슈퍼카 쪽이 반대할거고, 물류 업체가 로비한다면 (애초에 물류 이송 자율주행도 없다시피 하지만) 노동조합의 반발을 무릅써야할거고요. 그리고 애초에 시작단계인 기술을 지금 당장 로비했다가 로비는 로비대로 하고 경쟁업체 좋은 일만 시켜줄 수 있는데 뭔 수로 지금 로비를 할까요? 막말로 업계1황이라는 테슬라도 맨날 웨이모한테 안되니 마니로 키배하면 수백개씩 달리는 일상인데요 크크크

사람일 때문에 쉽지 않은거 맞죠.
Lord Be Goja
24/05/15 19:21
수정 아이콘
국내유수의 대기업에서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월수백만원정도의 구독제로 완전 자율주행을 시범운영하고 있죠



김기사 어서 가세
24/05/15 19:21
수정 아이콘
운전이 취미인 사람이 생각보다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생은 포기입니다 크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15 19:22
수정 아이콘
인간보다 자율주행 사고율이 낮을겁니다.
근데 인간이 사고내면 사고낸 놈이 책임지지만 자율주행은 누구의 책임인가 (...) 는 결국 합의되지 않을거 같아요.
24/05/15 19:22
수정 아이콘
저는 자율주행이 다음과 같이 제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1. 장애인들을 위한 자율주행 차량이 인도적인 의도로 제도권에 들어옴.
2. 몇년간의 누적 기록으로 장애인용 자율주행차량이 유의미하게 사고율이 낮음을 보임.
3. 보험사에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보험료를 인하.
4. 점차 다른 분야에서도 자율주행 차량이 허용됨

물론 제 상상에 불과하고 현실은 전혀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Lord Be Goja
24/05/15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우리사회의 풍조로 볼때 장애인을 위한 제도로 출발되기보다는 사회가 노령화가 심해지고 나면 노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다가
80~85세 이후 운전자격/이동권을 박탈해야 마냐 논란이 있은후에 도입이 될거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2050년정도면 자율주행없이 사회가 유지가 안되지않을까(엄청나게 늘어난 노인의 노령 이동권이슈는 물론 물류도 문제가 되겠죠..) 싶습니다
피우피우
24/05/15 19:27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게 한 두개가 아니죠.
양자 컴퓨터도 곧 상용화 된다고 이빨을 십년 넘게 털고 있고 음성인식의 역사는 50년대까지도 거슬러 올라간다던데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아직도 뭔가 좀 모자란 상태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최근에 희망이 좀 보였다고는 해도 여전히 어림도 없는 상태고요. 2022년엔 소드아트온라인이 나올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기껏해야 VRchat이나 하고 있죠.

개인적인 매우 거칠게 생각하는 바로는, 물리학이 표준모형으로 '완성'된 지 벌써 반 세기가 되었고 폰 노이만이 컴퓨터의 구조를 '완성'한 지는 그보다 더 오래된 만큼 기초 영역에서 큰 발전 없이 지내온 시간이 너무 길어서 기술의 발전이 가로막힐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합니다.
망고베리
24/05/15 21:05
수정 아이콘
표준모형과 컴퓨터 구조가 “완성”됐으면 당연히 기초과학은 그 이상 나갈 수가 없죠. 이론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물리적 한계로 봐야죠
피우피우
24/05/15 2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기술 발전이 무한할 것 같지만 우주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고 그걸 뛰어넘을 수는 없죠. 기술과 이론이 우주의 한계에 도달했느냐 하면 그건 알 수가 없겠지만.. 그걸 알려면 기초과학이 큰 breakthrough를 이루며 나아가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덧붙여 제가 '완성'이라고 따옴표 붙여 쓴 것도 이게 분명 진짜 완성은 아닌 걸 아는데 어쨌든 매우 훌륭한 이론이고 수십년 째 크게 더 나아가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발전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썼습니다.
24/05/15 20:01
수정 아이콘
데이터나 개인정보법이나 걸리는게 많아서
Energy Poor
24/05/15 20:08
수정 아이콘
목숨이 왔다갔다하니
인생은이지선다
24/05/15 20:1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이미 사람보다 사고율이 낮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이라고...

이미 사람보다 더 적은 사고율이지만 사고 날 경우 기계가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강한 인상이 남아서 반대여론이 엄청나서 도입이 힘들다네요. 그래서 완전 무결한 자율주행이 되어야 제대로 상용화가 될수 있을거라더군요.

사람보다 나은 수준이 아니라 완벽한 수준, 즉 95점에서 100점으로 향해가는 한 순간마다 엄청난 난이도가 있고요.
닉네임바꿔야지
24/05/15 20:12
수정 아이콘
kbo에서 abs로 말 많은 거만 봐도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 아닐지. 결국 기술 쌓고 테스트하고 이걸 벗어나서 상용화 갈거면 사고 나서 사람 죽는 건 상수라고 봐야하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을지가....
사람되고싶다
24/05/15 20:35
수정 아이콘
인식과 보도를 씹을 수 있는 중국에선 걍 강행하고 있기도 하죠.
24/05/15 20:43
수정 아이콘
사고났을때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운전하는사람이 온전히 책임질 사고방식을 장착해야 가능할듯
완전자율주행자동차가 사고나면 이게 운전자책임이아니라 자동차제조사문제라고 먼저생각할거같은데
김유라
24/05/15 21:06
수정 아이콘
이미 세계적으로도 몇 번 있었죠. 테슬라 기준으로 오토파일럿이 갑자기 꺼지거나, 자기 맘대로 가드레일 들이박거나...
24/05/15 21:38
수정 아이콘
이거랑 3D프린트 둘다 생각보다 느린 거 같습니다
구급킹
24/05/15 22:00
수정 아이콘
사고가 났을때 누구 탓인지 판별도 어렵고 책임소재 돌리는건 더 어렵다고 하네요
24/05/15 22: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자율주행이 가능하면 아예 핸들은 접이식 옵션으로 넣고 그 자리엔 모니터를 달아서 출시할겁니다.
다시마두장
24/05/16 03:43
수정 아이콘
한 번만 삐끗해도 사람이 죽어나가는 분야다보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긴 하다는 걸 알면서도 좀 답답하긴 하죠.
MurghMakhani
24/05/16 11:05
수정 아이콘
abs도 이미 심판보다 나음에도 그렇게 탓을 하는데 이건 목숨걸린 문제라 더더욱 편향적인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세상을보고올게
24/05/16 11:42
수정 아이콘
기술보다 법적인 문제 때문에 상용화가 더디다고 들었습니다
Starscream
24/05/16 13:5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워서 법적문제에 도전할 엄두가 안 나는거죠
24/05/16 13:28
수정 아이콘
십년 전부터 십년후에 완성된다고 하는 기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1755 [유머] 영화 OST 작곡가의 고충 2.jpg [4] 캬라7599 24/06/20 7599
501754 [유머] 우연히 본 bmw 주유구 닫기 챌린지 영상 [19] 김삼관12206 24/06/20 12206
501753 [음식] 롯데리아 고추튀김 판매 [40] 덴드로븀11659 24/06/20 11659
501752 [유머] GS25 편의점 여름맞이 신상품 평냉 육수 [47] 매번같은12922 24/06/20 12922
501751 [LOL] 수상한 자의 취향이 강력하게 반영되고 있는 듯한 신규챔피언 [17] 묻고 더블로 가!10258 24/06/20 10258
501750 [유머] 비빔면 때문에 열받은 사람 [37] 주말14296 24/06/20 14296
501749 [기타] 극한의 보디빌더 식단 .jpg [24] 밤에달리다13111 24/06/20 13111
501748 [유머] 좀비사태를 대비해 알아두면 좋을 법률상식.jpg [29] 김아무개10713 24/06/20 10713
501747 [게임] 만우절인가? 싶은 FC온라인 댓글 이벤트 [17] 묻고 더블로 가!9805 24/06/20 9805
501746 [유머] 팔로워 1.6만명 버튜버 광고단가 수준 [59] SNOW_FFFF16825 24/06/20 16825
501745 [유머] 인간닮은 로봇기술 얼마나 왔을까 [19] 라방백10275 24/06/20 10275
501744 [유머] 영화 OST 작곡가의 고충.jpg [20] 캬라9189 24/06/20 9189
501743 [기타] 하남자특) 고갱님이랑 경쟁회피함 [11] Lord Be Goja11302 24/06/20 11302
501742 [음식] 맥도날드 감튀 판매 중단 [48] SAS Tony Parker 12725 24/06/20 12725
501741 [기타] 점점 하락세인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jpg [89] insane14313 24/06/20 14313
501740 [유머] 던파 모바일 중국 1위 재탈환 [20] 한입9444 24/06/20 9444
501739 [기타] Ai 리얼돌 출시 임박 [51] 일신12147 24/06/20 12147
501738 [유머] 의외로 크다는 제주도.jpg [58] 핑크솔져13149 24/06/20 13149
501737 [게임] 수상할 정도로 급궁금한 게 많아진 랄로 [11] 묻고 더블로 가!12993 24/06/20 12993
501736 [텍스트] 러닝 꿀팁들 모음.txt [31] 주말12008 24/06/20 12008
501735 [방송] 솔루션 도중 엄마를 깨물은 아이를 훈육하는 오은영 박사 [67] 주말13977 24/06/20 13977
501734 [유머] 로또 10억 vs 약사 자격증 [55] 김치찌개13107 24/06/20 13107
501733 [유머] 호불호 갈린다는 고깃집 서비스.jpg [36] 김치찌개12875 24/06/20 128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