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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06:57
저는 2001년 투어 One More Car, One More Rider 버젼 가장 좋아합니다
요즘말로 음악 고인물들의 합이 미친것 같은 라이브지요~
24/05/13 09:44
존메이어는 기타가 작은 건지 손이 큰 건지 진짜 손이 크네요.. 저래서 기타를 잘 치나.. 아님 너무 큰 것도 좀 불리할 수도 있겠네요.
24/05/13 10:01
백인들이 손이 엄청큽니다, 거의 한마디가 더 길어요... 화이트스네이크의 존 사이크스 이런 기타리스트들 보면 정말 저게 손이야 뭐야 싶은 수준
24/05/13 10:23
우연한 기회에 MTV Unplugged 앨범을 접하고 나서 훅 빠지게 되었지요.
저는 tears in heaven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24/05/13 10:26
https://namu.wiki/w/Layla#s-3
[Layla 작곡배경] 조지 해리슨: 오, 이 노래 좋다. 제목 뭐야? 에릭 클랩튼: 네 아내가 좋아. 조지 해리슨: 뭐라고? 에릭 클랩튼: 레일라, 제목은 레일라야.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 달린 베스트 댓글#
24/05/13 10:40
약 빨고 간통하고 얻어맞고 복수하고.. 모든 사람이 겪지는 않지만 누구나 한번쯤 상상하는 그 격렬한 감정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대신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음악은 참 유익한 도구인 것 같습니다. 문학이나 영화 같은 서사예술도 그런 역할을 하지만, 음악만큼 감정의 한 순간에 집중하는 것은 없는 거 같고요.
24/05/13 13:24
다른거 다 떠나서 전처소생의 아들의 죽음? Tears in heaven 이면 이건 이혼 이후일텐디? 전처부터가 있는거 맞나?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좀 이상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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