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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2 19:08:02
Name 공기청정기
File #1 595dc7831afe2dd5f6927cb07f384aa26bd7f63ec5bdb873753ce53667687bc3.jpg (67.3 KB), Download : 88
출처 아카라이브
Subject [유머] 아름이 어머님 되시죠?


  

  이거 퍼온 게시글에 달린 리플

  진정하시고, 어머니만 잘해주시면 아름이는 무사할겁니다.
  (어머니께서 어서 데리러 오셔서 아름이와 함께 귀가하면 괜찮을거에요.)

  지금 여기 OO공원으로 혼자만 오시면 됩니다.
  (별 일 아니니 요란하게 애아빠까지 같이 안오셔도 되요.)

  아름이가 무사하길 원하시면 빨리 오셔야 할겁니다.
  (저도 곧 가봐야 되서 애 혼자 두게 될 수 있어서 빨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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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19:10
수정 아이콘
아름이 때문에 2000(원 = 아이스크림) 썼으니 오실때 챙겨 오세요
복타르
24/05/12 19:13
수정 아이콘
경찰에는 절대 연락하지 마십시요.
시린비
24/05/12 19:14
수정 아이콘
제가 (오해로) 체포될 수 있으니까요
짐바르도
24/05/12 19:22
수정 아이콘
아름이가 화가 많이 났어요~~~~
존레논
24/05/12 19: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EK포에버
24/05/12 19:30
수정 아이콘
저 아름이는 커서 공대가나요?
24/05/12 19:37
수정 아이콘
대가는 톡톡히 치르셔야 할 겁니다
(왕뚜껑 먹을 돈으로 구구콘 사줬어요)
24/05/12 19:42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 크크크
평온한 냐옹이
24/05/12 19:56
수정 아이콘
2천 준비해 오세요.
달러인가요?
R.Oswalt
24/05/12 20:06
수정 아이콘
아름이 보고 싶으시죠?
그럼 제가 지정한 장소로 오십시오.
사다하루
24/05/12 20:08
수정 아이콘
'따님이 길을 잃어서' 같은 설명 한마디만 있었으면 자연스러운 말인데 떼고 이야기하니까 저렇게 되는군요 크크크
TWICE NC
24/05/12 20:11
수정 아이콘
애가 울고 있어서 전화 드렸습니다로 시작했어야...
43년신혼1년
24/05/12 20:58
수정 아이콘
따님을 제가 데리고 있는데
아이가 많이 울고 있네요.
24/05/12 20:15
수정 아이콘
큰거두장 준비하시구요
이시하라사토미
24/05/13 10:12
수정 아이콘
2천!
24/05/12 21:17
수정 아이콘
목소리 들려드릴까요?
최강한화
24/05/12 21:45
수정 아이콘
좀 있다가 오실 장소 알려드릴테니 전화 기다리세요.
(정확한 위치를 GPS로 찾아 알려주려고 함)
Janzisuka
24/05/13 00:05
수정 아이콘
어머니 : 에휴~또 피싱이야? 아 몰라요~아름이 없어요~뚝.....뚜...뚜..뚜...
애플프리터
24/05/13 05: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무서우면 잃어버리지 말지 그랬슈~
안군시대
24/05/13 10:38
수정 아이콘
아니 댓글들 상태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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