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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1 22:39:50
Name 무딜링호흡머신
File #1 Screenshot_20240511_222716_Chrome.jpg (2.34 MB), Download : 14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백종원이 세팅했다는 남원 축제 춘향제 근황






맛은 몰라도 일단

보이는것 대비 가성비는 매우매우매우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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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1 22:40
수정 아이콘
가성비 쩌네염 덜덜
24/05/11 22:41
수정 아이콘
전 2장에 막걸리 1병해서 2만원 생각했는데


아 전이 작은 사이즈구나
그래도 만사오천원은 생각했을것 같은데
진아린롱
24/05/11 22:42
수정 아이콘
대단한 사람입니다 정말
스핔스핔
24/05/11 22:43
수정 아이콘
만원은 넘을줄 알앗는데,,, 확실히 싸게 느껴지네요
녀름의끝
24/05/11 22:43
수정 아이콘
키오스크가 핵심인듯
저러면 지자체쪽 상인이랑 외부 유입 상인이랑 구분할 수 있을 테니까요
종말메이커
24/05/11 23:0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부드러운 방식으로 공식 비공식 구분짓기
종말메이커
24/05/11 23:07
수정 아이콘
대학축제도 저정도 전이나 막걸리는 하나에 7~8000원씩 받겠네요
더될수도
24/05/11 23:11
수정 아이콘
마음만 먹으면 국회의원이나 도지사 까지는 프리패스일듯..
달달한고양이
24/05/11 23:11
수정 아이콘
부침개에서 ??? 했네요 아니 오히려 너무 싸게 책정한 거 아닌가..
호러아니
24/05/11 23:26
수정 아이콘
저도요. 치킨가격은 보면서 싸네 싶었는데, 부침개는 막걸리 포함에 9천원???
스파이도그
24/05/11 23:32
수정 아이콘
요리사니 사업가니 말이 많아도 그래도 백종원 진심은 인정해줘야
terralunar
24/05/11 23:45
수정 아이콘
https://www.chunhyang.org/sub4.php?page=5&tab=b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다 행사 홈페이지에 가격 고지까지 해놔서 남원시에서 관리하는 구역 내에서는 바가지를 쓸 수가 없게 해놨습니다. 내일 가는데 기대되네요 흐흐
24/05/11 23:55
수정 아이콘
전은 약간 미끼상품이고 치킨이 좀 마진이 좋아보이네요 말이 치킨이지 저거 그냥 길거리 전기구이 통닭같은데...
메뉴구성이랑 가격이 좋네요
수지앤수아
24/05/17 08:31
수정 아이콘
저거 호수가 무지 큽니다...1.2kg 짜리에요
24/05/11 23:57
수정 아이콘
전 한장에 9천원이 아니고..? 크크크. 대단하네요. 정말..
24/05/12 00:03
수정 아이콘
저 치킨 익힐려면 내공이 엄청나야겠네요
트리거
24/05/12 00:2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맛이 구려도 싼 수준인데요;
24/05/12 06:42
수정 아이콘
너무 싼데요. 신호등도 2만2천원인데
지니팅커벨여행
24/05/12 07: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부침개 3천원은 너무 하네요.
말 그대로 인건비 후려치기 아닌지...
24/05/12 08:48
수정 아이콘
전 3000원이면 동네 전집보다 싼거같은데
24/05/12 08:55
수정 아이콘
너무 싼대요.. 키오스크로 하면 중앙에서 가격을 관리하게 되니 그건 괜찮네요. 요즘 물가 생각하면 조금 더 받아도 될듯 크크
이민들레
24/05/12 08:59
수정 아이콘
크게봐서 축제를 살리는게 목적이고 음식으로 남기진 않겠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음식장사만 따로 놓고 봤을땐.. 그냥 저가경쟁으로 다같이 죽어보자는거 같습니다.
24/05/12 09:01
수정 아이콘
마진 남길 생각 없는 가격 같은데요..
24/05/12 09:30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건가싶네요.
시린비
24/05/12 09:47
수정 아이콘
여기 악평이 많네요
이른취침
24/05/12 12:41
수정 아이콘
어디에요?

전엔 비싸고 맛없었는데
가격이라도 싸니…
시린비
24/05/12 12:55
수정 아이콘
아니 이 글에 악평이 많다는거였어요...
뒹굴뒹굴
24/05/12 10:05
수정 아이콘
원래는 맛없고 비쌌을테니 사실 맛 고민 없이 가격만 내려가도 좋아진거네요
청운지몽
24/05/12 11:35
수정 아이콘
일개 상인이 고귀한 축제를 뒤흔들어서 불편할 수 있겠네요
terralunar
24/05/12 12:54
수정 아이콘
현장 와있는데 제대로 관리되는 느낌 들고 좋습니다. 일단 꼬치랑 감자전 하나씩 먹었는데 저희동네 시장보다는 맛있게 합니다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앉기가 힘들다보니 어르신들이나 단체손님들은 인근 식당으로 들어가서 식당들도 바글바글합니다. 인근 식당들도 남원시랑 협약 참가한 곳들은 기간중 10%정도 할인중이고 외부에 패널로 커다랗게 메뉴와 가격 표시되어있어서 바가지쓰는 기분 안들고 들어갈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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