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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08 10:20:40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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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엄마의 카톡




자주 못 가면 전화라도 자주 자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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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10:31
수정 아이콘
눈물버튼이 또..
지니팅커벨여행
24/05/08 10:40
수정 아이콘
가까이 살면 자주 가야죠.
저는 너무 멀어서 자주 가기 힘든 게 가슴아프더라고요.
24/05/08 10:4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지방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무산되고 3년이나 지났네요
오늘 전화나 해야지
서린언니
24/05/08 11:00
수정 아이콘
카네이션 주문했어요
24/05/08 11:06
수정 아이콘
하 전화 드려야지...
24/05/08 12:17
수정 아이콘
참 결혼준비하면서 엄청싸웠는데 또 어버이날에 안부전화드리니까 좋아하시고 하시더라구요 흐흐
결혼할때 부모님이랑 사이가 되게 어려운것같아요
청춘불패
24/05/08 13:20
수정 아이콘
저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아서
자주가는데도 불구하고
몇일 못가면 그렇게 서운해하시더라구요
노노리리
24/05/08 13:44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주무시던 어머니 깨워서 문자 좀 보내달라고 했읍니다…
24/05/08 16:30
수정 아이콘
크크 피지알에도 효놈이 생기나요
24/05/08 14:01
수정 아이콘
아기 꿈 얘기 참 짠하네요
요즘 애 낳기 싫다, 내 삶이 중요하고 낳으면 몸 버리고 인생 버린다 따위 얘기보다 천배만배 자주 보고 싶은 류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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