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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11:09
일로 치부한다라...
자녀가 없어서 육아 안해보셨으면 이해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데 그런 말 하시는거면 육아를 부인에게 떠넘긴 거구요. 내 아이 육아보다 밖에서 하는 일이 쉽습니다. - 저는 자녀 세명에 지금 처제 아들까지 우리집에서 봐주고 있습니다.
24/05/07 15:01
호날두세요? 헛다리가 장난 아니시네요
죄송합니다만 둘 다 해당 안됩니다 육아휴직 쓰고 6개월은 혼자서 애보며 살림 했습니다 난이도를 말하자면 그게 어려우면 나가서 무슨 일을 할거며 보람을 말하자면 비교가 안됩니다
24/05/06 15:12
저 게시물의 요점은 일본을 비롯한 세계 모든 곳에서 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이상하게 어느(?)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더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거죠.
24/05/06 12:10
남자 외벌이더라도 집안일은 여자가 담당하되 육아는 공동 분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커뮤 보면 한국인이 돈에만 그리 집착한다고 까대면서 반대로 육아이야기에서는 '아니 돈벌어왔잖아 집에왔으면 좀 쉬자' 이런 이상한 논리로 가더라구요.
해외 수백억 버는 셀럽들도 비시즌기나 집에 있을땐 아내와같이 거진 공동 육아합니다. 이건 사실 아버지로서 당연한거죠.
24/05/06 14:11
(수정됨) 한국도 똑같죠
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선 커뮤에 떠도는 그런 여자 없을거라 생각하는게 큰 착각이죠 진짜 메갈들이랑 논리수준이 너무 똑같은게 소름임
24/05/06 18:36
그래도 이제는 라떼는 여자가 해달라는건 다 해줬고 너도 해야한다는 얘기는 사라져서 좋아요.
특히 여자한테 무조건 져줘야 가정의 평화가 온다던가 이런건 에효.. 본문 얘기도 인간이면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육아도 아빠나 엄마나 당연히 해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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