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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12:32
명문대 졸업생은 초봉 4천, 5천 이상 주면서 워라밸 나쁘지 않은 곳을 찾으니까 취직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일부 과 제외)
고졸이면 초봉 3천 선에서 골라가죠..
24/05/03 14:59
주변만 보고 너무 편향되게 알았나봐요. 취직 잘 안된 애가 연봉 까고 다니진 않으니. 대충 최저임금으로 해도 지금 연 2.5천 정돈 된다고 알아서 대략 3천으로 이야기 했읍니다..
24/05/04 17:51
아니요. 맞습니다.??
고졸도 3천 이상주는데 사람 구하기 힘듭니다. 32백부터 시작인데 이래도 최저급 맞추기 쉽지않고 사람구하기 어렵고..하...
24/05/06 10:23
크크 사람마다 말하는게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암튼 제가 고졸 구직자 처지를 정확히 모르니, 반박시 반박이 맞음 인 셈이죠.
24/05/03 13:06
그래도 통용됩니다.
물론 아예 기술쪽으로 빠질거면 사실 고졸로 진입해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기술쪽에서도 '전문적인 이론'을 배웠다는 증서인 졸업증은 아주 중요합니다. 대충 할거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상관없는데, 하는 일에서 높이 올라가려면 결국은 졸업장이 필요하더라고요.
24/05/03 13:14
왜 우리 부모님은 꼰대인데 다른 부모님들은 열려있을까에 대한 좋은 답이죠.
거칠게 말해 내 자식도 아닌데 인생 갈리든 말든 내 알 바 아니거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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