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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12:21
외국인은 대대적으로 안받을라나요. 질높은 제3세계 고학력 계층이 줄을 설 거 같은데. 로마 제국도 로마화된 이민족들 받아들여서 군대 유지했는데.
24/05/03 12:24
얘전에 매브니라고 비슷한 제도를 운용했었는데 트럼프 즈음에 없어진걸로 압니다. 중국인 스파이가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은거 같구요.
24/05/03 12:32
이라크 아프간전으로 진짜 사람 부족할때 받았다가, 전쟁끝나면서 폐지했습니다.
사람 부족하다고 징징대는건 국방부 패시브일 뿐이고 진짜 부족하면 알아서 제도 만들고 충원하는거죠 크크
24/05/03 12:23
체중이 진짜 비정상적으로 찐게 아닌이상 기준이 이상하다고 생각됨 미국이라 어느정도 이해가되긴하는대
정작 사진에 나오신분들은 기본 군사훈련만 받으면 충분하실 체격이라.. 진짜 비정상이신 분들은 저정도가 아닌대..
24/05/03 12:39
의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미군 지원자중 30퍼정도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봤습니다. 스페인어만 쓸수 있다거나 문맹률이 높아서 영어를 못읽는다거나..
24/05/03 12:33
미국 영주권자이신 고모님 말씀으론 진짜인지 저도 좀 반신반의이긴 한데
실재 미국 청년층의 문맹률과 기본적인 문장이해력이 엄청 심각한 수준이라서 상당수가 고등학교 졸업해도 진짜 최하급 단순직 아니면 취업도 못하는곳이 주가 수두룩하다고 해서......설마 설마 그럴리가 하는데 이런 짤보면 정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하네요 아니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글을 제대로 못읽거나 기본문장을 이해못한다는게 있을수 있는건지....
24/05/03 12:39
한국의 사회풍조를 떠올리면 코로나 세대에 국한한 일시적인 현상이고 그 세대도 곧 따라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보다 영상 위주로 정보를 접하는 요즘의 환경차는 있을 수도 있겠네요...
24/05/03 12:35
건방진 양놈들이 한국 맥도날드 들어와서 영어로 주문해도 대부분 직원이 어설프게라도 알아듣고 주문 받는거 진짜 엄청난겁니다.
24/05/03 12:50
그게... 건방진건가요
저도 유럽갔을때(독일, 스페인) 독일어나 스페인어는 너무 기초적인거만 알다보니 답답해서 결국 영어로만 대화했었는데 ㅠ 아마 같은 상황일 수도 있을거같아요. 영어는 그나마 좀 알아듣기는 하니까
24/05/03 13:00
그건 그나마 내가 알고 통할 것 같은 언어를 써주신거라 아예 예가 다릅니다.
언어 베이스가 아예 다른 나라에서도 양놈들은 '너희가 당연히 영어를 알겠지' 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크... 한국인을 대입하시면 안되요.
24/05/03 13:27
미군은 영어랑 역사 수학 시험도 본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그런 시험 보면 분명 5지선다형인데 0점 시험지가 수북히 쌓이겠죠 크크크크
24/05/03 13:48
지식은 물론이고 규칙에 대한 존중이나 갈등 상황의 해결방법, 문제해결력, 인내심, 성실성 등등 교육 과정에서 배워나가는 게 많죠. 힐빌리의 노래 저자가 군대가서 배운게 저런거였다고도 하고
실제로 저 동네의 저학력 분들 고용해서 써보면 아이들 같은 이유로 다투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가방끈이 짧다 이런 개념이 아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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