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03 09:46:52
Name 무딜링호흡머신
File #1 Screenshot_20240503_023814_Chrome.jpg (2.18 MB), Download : 157
출처 파티피플 공명
Subject [서브컬쳐] 제갈량 본인피셜) 마속에게 가정을 맡긴 이유





그렇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류지나
24/05/03 09:52
수정 아이콘
그 장안을 치기 위해서 가정을 수비해야하는게 중요했던건데, 애니 본문의 변명은 사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5/03 10:21
수정 아이콘
사실 위에 보면 제갈량이 그러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24/05/03 09:53
수정 아이콘
기억에 1쿨 동안 마속 이야기만 세번쯤 나왔던거 같은데
누구보다 마속에 진지했던 애니 ....크크
시린비
24/05/03 09:58
수정 아이콘
여기 게시판글에도 찾으면 있는데 만화책에서 저부분 나와서 적었을때도 똑같이 반응은 차가웠죠..
사실 역사상 실책으로 결론난 부분을 작가가 제갈량에게 변명의 장을 주는게 쉽진않을지도
24/05/03 1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속은 산에 올라가야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9b4fIBIwV0
머스테인
24/05/03 11:4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난관'을 '난간'이라고 자꾸 자막으로 고문을 하는 것입니까.
종말메이커
24/05/03 10:13
수정 아이콘
답이 중요했다기보다는 만나면 물어보고 싶었어요 하는 질문 자체가 중요했던것
Lainworks
24/05/03 10:25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갑자기 우울해져서 아 내가 마속이다 정주행 하러 갑니다
아우구스투스
24/05/03 10:49
수정 아이콘
속이 시원해집니다.
스타나라
24/05/03 10:38
수정 아이콘
정보) 사장은 삼국지 덕, 알바 면접을 온게 제갈량이 아니라 제갈량 덕후라고 생각했다.
24/05/03 10:47
수정 아이콘
산은 원래 오르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올랐을 뿐이죠. 등산 본능!
(여자)아이들
24/05/03 10:56
수정 아이콘
유비 말 안 들어서 망했다는 걸 인정하시오
스덕선생
24/05/03 10:58
수정 아이콘
사실 현대사회에서도 흔히 있는 인사실수죠
실무자로선 뛰어난데 리더 시키면 망하는 케이스

그 후폭풍이 그리 클 줄은 몰랐겠지만... 크크
24/05/03 11:07
수정 아이콘
진짜 쉽지 않죠 그렇게 망가질줄은 크크크
뽐뽀미
24/05/03 11:18
수정 아이콘
저는 마속의 나이가 30대 후반이었다는 것이 제일 놀랐던..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03 11:21
수정 아이콘
마 속상해
Liberalist
24/05/03 12:22
수정 아이콘
마속은 가정에서 등산한 전후가 워낙 딴판이라, 유비 같은 안목이 없는 이상은 제갈량이 판단 잘못한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무자로서는 일 잘하던 애가 갑자기 상부의 명령을 개무시하는걸 넘어서서 사지에서 부하들 다 내팽겨치고 적전도주까지 했으니...
아이유
24/05/03 12:25
수정 아이콘
한국에 금병영이란 회사가 있는데 오시면 대표랑 삼국지 이야기만 하면서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BLΛCKPINK
24/05/03 12:28
수정 아이콘
유비가 이릉에서 마량을 죽여서 대체자로 동생 마속을 보낸거죠
유비 말 안들을만함
퇴사자
24/05/03 13:53
수정 아이콘
삼국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공명이 직접 나타났다. 이건 못 참죠
카마인
24/05/03 14:15
수정 아이콘
가정의 달에 걸맞는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545 [기타] 지구 최악의 구름 슈퍼셀 [17] Myoi Mina 5886 24/05/27 5886
500544 [유머] 세무사가 말하는 작금의 현실 [19] 김티모10045 24/05/27 10045
500543 [유머]  "자네, 마왕의 손녀딸에 대해 들어봤나" [15] Mattia Binotto8234 24/05/27 8234
500542 [LOL] LCK 서머시즌 우승팀 해외배당 + 첫주차 경기 배당 [18] 아롱이다롱이4876 24/05/26 4876
500541 [게임] 모 게임회사 30주년 이벤트 [18] STEAM6245 24/05/26 6245
500540 [기타] 1억이상 버는 직장인은 131만명 [46] Leeka10281 24/05/26 10281
500539 [연예인] 정우성에게 유일하게 실망했던 점.JPG [18] 그10번8517 24/05/26 8517
500538 [연예인] 차은우 외모 가지기 vs 조회수 최소 20만 100만 팔로워 유투버 되기 [23] 주말5842 24/05/26 5842
500537 [연예인] 정우성이 말하는 잘생겨서 안좋은 점 [9] 닉넴길이제한8자6595 24/05/26 6595
500536 [기타] 12개월 의무복무 부활하나 [15] 주말7557 24/05/26 7557
500535 [서브컬쳐] 3개 플랫폼에서 40만명이 시청하고 있는 공연 [33] 아리온7125 24/05/26 7125
500534 [기타] 대놓고 "불법성(?)"을 강조하는 아디다스 마케팅 [20] 우주전쟁7127 24/05/26 7127
500533 [유머] 방귀뀔때 조심해야하는이유 [4] 주말5039 24/05/26 5039
500532 [서브컬쳐] 의외로 정기 후원하는사람들 [2] 주말3958 24/05/26 3958
500531 [기타] 누가요? 저요? [22] 전자수도승5995 24/05/26 5995
500529 [기타] 푸바오 근황 [16] SNOW_FFFF7396 24/05/26 7396
500528 [기타] 삼양 여름철 열무비빔면 등 생산하지 않기로. [30] 카루오스6862 24/05/26 6862
500526 [스타1] [스타1 vs 스타2] Tasteless 의 시간 탐험 이벤트 매치 [4] 눈물고기2178 24/05/26 2178
500525 [유머] 일본영화도 심한 번역문제 [15] 롤격발매기원6155 24/05/26 6155
500524 [유머] [후방] 꽃빵TV 근황 [8] Croove9618 24/05/26 9618
500523 [기타] 주변에 꽤 보인다는 결혼케이스 [33] 퍼블레인9785 24/05/26 9785
500522 [스포츠] (약후) 대만 치어리딩... 좋아하세요? [12] 묻고 더블로 가!8194 24/05/26 8194
500521 [유머] 대만 국세청 페이스북 [14] 주말7082 24/05/26 70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