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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21:06
턱걸이는 개인의 몸무게에 따라 시각이 많이 다를것 같긴 합니다. 저도 많이는 못해도 아니 한개를 못한다고? 하는 시각이 있긴 한데 제가 좀 마른체질에 속해서 그런게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24/05/02 21:13
푸시업도 마찬가지고 맨몸운동이 대부분 자기체중 이용하는거니까요
저도 몸무게 평균 근처일땐 5개 정도는 했는데 비만되니까 한개도 못함..
24/05/02 21:13
반대로 아니 아무리 헬스 안해봤다고 바벨 70kg 이걸 못든다고? (193cm 105kg) 뭐 이런 느낌이죠 크크
체조 철봉 선수들 보면 체형이 다들 호리호리하고 그렇죠 체형에 따라 유리한 운동능력이 있는거죠 이봉주한테 씨름시키고 강호동한테 마라톤 시키면 미스매치이듯요 강제로 시켜도 이봉주 어디 부러지고 강호동은 무릎연골 다 나가고 족저근막염으로 신음할듯...
24/05/02 22:15
정자세 푸시업이면 흉근을 쓰지 않고는 힘들어서 전체 여자의 1프로도 성공 못할거같습니다. 웬만큼 쇠질한 여자도 흉근은 별로 없습니다
24/05/02 22:28
턱걸이 1개가 힘들죠. 하지만 같은 0개라도 40키로까지 올릴 수 있냐 70키로까지 올릴수 있냐의 안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으니 포기하지 않으시면 언젠가 자기 몸무게를 들어올닐 날이 올겁니다.
24/05/02 22:37
턱걸이랑 푸시업은 개인적으로 비교 불가라고 생각하는게 턱걸이는 자기 체중을 온전히 다 받아야하고 속된말로 치팅 턱걸이. 뭐 반동으로 혹은 팔힘으로 어거지로 올린다고 해도 하기 어렵죠….
보통 푸시업의 경우 그립에 따라 다르지만 자기 체중의 60%전후라고 보고 아예 발을 땅이 아니라 벤치같은데 올려놓고 하는 고난이도 푸시업이 아니면 제 생각에 한달동안 무릎 푸시업부터 시작해도 90% 이상 푸시업 하나 할겁니다. 근데 정자세 풀업은 안되는 사람들은 한달동안 데드행부터 인버티드 로우, 어시스트 풀업 네거티브 다 해도 정자세 못하는 경우가 훨씽 많을꺼라
24/05/04 19:15
제가 풀업 1개라도 해보는 게 꿈인데... 혹시 어떻게 연습하셧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1개월째 반동으로 몸 띄우고 천천히 내려오는 식으로 연습하기는 합니다만...
24/05/03 09:06
기본적으로 푸시업 연습하는 여성이 턱걸이 연습하는 남성보다 거의 없습니다.
여경 푸시업 만점이 31개인데 남성 최상위급이 정자세로 풀업 10~20개 당기는정도니 푸시업이 더 어렵다 할건 아닌거같습니다.
24/05/03 14:33
제 올해 목표가 턱걸이 1개 성공하기 입니다...
무게가 좀 나가서... (100kg 좀 넘음) 데드는 140kg 벤치는 100kg인데.. 턱걸이는 택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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