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30 10:51:57
Name Lord Be Goja
File #1 gpx.png (2.18 MB), Download : 132
출처 안드인증닷컴
Link #2 https://www.androidauthority.com/snapdragon-x-models-3429369/
Subject [기타] 발표회에서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준 스냅드래곤X의 비결




82~98.5w...

ai연산은 좋긴한데 ai테스트는 어떤걸 들고오냐에 따라 성능차가 너무 커서 아직 제대로된 통합측정툴조차 제대로 퍼지지 않았고..


범용사용으로는 GPU도 중요한데 인텔내장수준이라는 한계가 있군요.
인텔노트북과 달리 스냅북은 다른 GPU를 붙인 모델같은건 기대하기 힘들텐데요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qualcomm-faces-benchmark-cheating-allegations-snapdragon-x-eliteplus-benchmarks-claimed-to-be-fraudulent

한편 해당칩을 받은 메이저oem업체해서 아무리 세팅해봐도 저 벤치값자체가 안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4/04/30 10:53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모바일 기기에서 게임용 GPU 성능보다는 온디바이스 AI 연산 성능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Lord Be Goja
24/04/30 10:57
수정 아이콘
인텔과 AMD전부 차세대 노트북용 cpu에서 ai연산성능을 내세우긴했는데
그게 유의미한 수준까지 올라온게 없더군요.사용자입장에선 로컬로 돌아가는 경량언어모델이 널리 퍼진것도 아니고..(이제야 개발했다고 발표되는수준이죠).다른분야도
A도비같은 회사가 그나마 유의미하게 써먹을수있게 나오는데 그건 gpu나 cpu성능에 의존적입니다.기존에 쓰던 디퓨전같은건 대놓고 gpu의존적이죠
jjohny=쿠마
24/04/30 10:59
수정 아이콘
경량화 관련 연구가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선행 투자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언어모델에 국한하지 않는다면 좀 더 다방면의 쓸모를 생각해볼 수도 있을테고요.
Lord Be Goja
24/04/30 11:03
수정 아이콘
언어모델이 그나마 가벼운거고 나머지분야는 그정도가 없죠.선행투자도 제조사의 입장에 가까운거고 소비자는 미성숙한 하드웨어에 선행투자를 할 이유는 없다고봐야..(현시점에서rtx2060으로 레이트레이싱키고 게임하는 사람이 드문거처럼 말이죠)
jjohny=쿠마
24/04/30 1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오히려 상대적으로 언어모델이 경량화가 어렵지 않나요? 이미지 처리나 음성 처리, 자율주행 등 통상의 상용 AI 모델들 중에서 언어 모델이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크고, 경량일 때 성능 내기도 어려운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선행투자는 물론 제조사의 입장에서 한 얘기입니다. 향후 시장이 준비되었을 때 제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면 늦으니까, 제품을 선행 개발하면서 시장이 준비되기를 기다릴 수 있겠죠.
나일레나일레
24/04/30 13:30
수정 아이콘
언어모델이 제일 무겁습니다.
비전쪽이 제일 가볍고요.
아니에스
24/04/30 10:54
수정 아이콘
거의 100w나 먹네요.. 발열이 가능한가 싶은데
Lord Be Goja
24/04/30 11:06
수정 아이콘
겜트북들(3080겜트북기준 150w정도) 생각하면 가능은 한데 가성비나 경량성은 포기해야겠죠
포지션을 생각해보면 성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만들지않을까 싶엉6
Blooming
24/04/30 11:10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출시되는 온디바이스 AI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고 봐야해요. 경량화 모델은 성능이 떨어져서 효용성이 부족한데다 여기서 말하는 경량이 우리가 기대하는 경량이 아닐수도 있어서.
24/04/30 11:19
수정 아이콘
역시나 그럼 그렇지.....갈길이 멀군요.
24/04/30 11:55
수정 아이콘
얘들은 성능도 성능인데 흉악한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이죠.
사랑해조제
24/04/30 12:24
수정 아이콘
차력쇼였네요, 흐흐 이제 점점 성능개선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24/04/30 12:48
수정 아이콘
이거 전기 너무 퍼먹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524 [음식] 은근 호불호 크게 갈리는 라면 [46] 묻고 더블로 가!10909 24/08/25 10909
504523 [음식] 코카콜라 너마저… 평균 5% 값 올린다 [42] 주말8780 24/08/25 8780
504522 [방송] 결정사가 평가한 곽튜브 [50] 무딜링호흡머신12562 24/08/25 12562
504521 [유머] 김성근 감독 나이 이게 맞는거임? [20] Myoi Mina 9910 24/08/25 9910
504520 [서브컬쳐] 넷플릭스 코리아 란마 1/2 공식 예고편 [21] 김티모7353 24/08/25 7353
504519 [스포츠] 164km 싱커를 뒤에서 직관할때 느낌 [15] Myoi Mina 9162 24/08/25 9162
504518 [기타] 자 오다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 주면 좋은데요 [5] Cand8251 24/08/25 8251
504517 [유머] 와이프가 친정간다고 신났던 남편..하지만.... [13] Myoi Mina 10377 24/08/25 10377
504516 [방송] [스포주의] 넷플릭스 황정민 유니버스 [5] Croove8062 24/08/25 8062
504515 [유머] 삼국지 유선의 제갈량 지원은 직무유기다.jpg [38] 北海道7838 24/08/25 7838
504514 [게임] 현존 AAA 게임 중 가장 극과 극에 놓여있는 듯한 두 개의 게임 [5] 묻고 더블로 가!7224 24/08/25 7224
504513 [유머] 로드 오브 자 링 ~ 로한의 싸움 ~ [17] 시린비6974 24/08/25 6974
504512 [유머] 술 마시고 7:30에 일어날 수 없었던 이유 [3] 주말10492 24/08/25 10492
504511 [유머] 최근 새로운 관우 빌런.jpg [16] 굿럭감사10098 24/08/25 10098
504510 [유머] 드래곤볼 슈퍼의 흔한 순기능 [20] 고쿠9383 24/08/25 9383
504509 [기타] 오늘 우리 엄마를 이겼다 [16] 무딜링호흡머신11129 24/08/25 11129
504508 [유머] 호구 X 호구 조합 [21] 어강됴리10918 24/08/25 10918
504507 [유머] 신작게임 콩코드가 망한 이유 [51] Myoi Mina 10379 24/08/25 10379
504506 [게임] 최근 뉴비 유입이 많아진 와우 근황 [51] 태양의맛썬칩10288 24/08/25 10288
504505 [기타] 34일 만에 끝난 열대야 [32] Croove11574 24/08/25 11574
504504 [기타] 모델하려고 태어난듯한 2009년생.MP4 [22] insane10380 24/08/25 10380
504503 [LOL] 오늘 새벽 LEC 플레이오프 승자조 결승 엔딩 [19] kapH6339 24/08/25 6339
504502 [기타] 월급 2200만원 받는 법 [20] 쎌라비11636 24/08/25 116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