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28 19:12
KOF15는 끝났고(소년 2:0 동네형 수고하셨습니다.) 길티는 오늘 마지막 경기네요(패자조) 다루님은 탈락하셨고 사나칸님쪽은 소식이 없습니다 마지막이 패자조 출신들이라 승자조에서 떨어진 선수들이 탈락했다는건데..
아 사나칸님 승자 4강에 있는 상태라 합니다 내일 경기하네요(막상 한국선수들 경기는 다 비방..)
24/04/28 19:46
묻어가는 오늘까지 나머지 한국선수들 결과
스파6-레샤128강 정질 32강 그랑블루판타지버서스-타임 128강 프레임워크 48강 언더나이트 인버스-암퍼러 64강 KOFXV-행인128강,멜론 64강 베로,하코파 48강,레샤 32강,쿨타임 24강 ,라시드 16강,동네형 4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초코서번트 64강,다크네크로 32강,다루이노 16강 철권8-지상,쿠단스,비플러스 128강,브레드맨,후라와,레스트 64강,DNBD,엣지,샤인 48강,잡다캐릭,무릎,폴탄 32강,세인트,웨카,울산 24강,랑추,머일 16강, 물골드,CBM,꼬꼬마 12강,전띵 8강 한국선수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4/04/29 15:19
인페 요즘 잘해요
8 처음에 아수세나 할때는 감 못잡더니 니나로 바꾸고 8 스타일로 플레이스타일 바꾸고나서 거의 매대회 상위권에 보이더라구요
24/04/28 20:04
사실 아슬란 애쉬의 존재감이 많이 클 수 밖에 없긴 한데 파키스탄 대회에서도 8강에 애쉬 포함 단 2명이 아주세나긴 하더라구용 자국 대회 우승도 폴-스티브 병행하는 누만이라는 선수가 했고
24/04/28 20:35
이 대회를 제외하고는 아직 굵직한 국제대회가 없어서 판명은 안났습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회 시즌이 시작되니까 지켜보면 될거 같아영
24/04/28 20:32
와 인페가 저기까지 간게 신기하네 크크크 인페가 7때 잘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무릎은 진짜 만으로 40은 아니지만 그래도 40살 찍고 이제까지 안 온 에이징커브를 맞은건지... 요즘 많이 부진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수비적인 스타일이었던 무릎이 닥공하는 8을 적응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피지컬적으로 한계가 온건지.. 다시 부활할지 모르겠네요.
24/04/29 08:10
무릎이라는 선수가 철권은 고티로 알고있었는데 이제 세월이 좀 지낫나 보군욤.
하긴 스타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임요한이 스타 넘버원으로 잘한다고 생각하더군요.
24/04/29 08:31
요즘처럼 국내 스포츠의 아성이 도전받는시기가 없는거 같애요.(50대이상 으르신들께는 다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만) 철권도 스타도(스1말고 2)최정상급 상대가 한명은 꼭 있고 그 양궁도 인도에게 위협받고
24/04/29 09:42
작년 파키스탄의 아슬란 애쉬라는 선수가 한 해의 큰 메이저 대회를 거의 모두 석권 (EVO, TWT 파이널을 필두로 EVO JAPAN, COMBO BREAKER 등) 하는 바람에 현재로썬 일부 무릎 팬들 제외하면 철권의 GOAT는 아슬란 애쉬라는게 정설입니다
24/04/29 15:39
철권7, 정확히 말하면 FR 이전과 이후의 국제전 포맷, 위상이 아예 달라진 수준이라서요.
굳이 비유하자면 프로 리그 출범 전 산업야구시절을 야구 커리어에 가져오는 느낌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