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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7 17:19
    
        	      
	 면허 발급은 미국인들도 겁나 하기 싫어하는 걸로 유명하죠 크크크크크크크
 다른 주로 이사가서 면허 교환 하는 것도 한세월이고... 
	24/04/27 17:34
    
        	      
	 18년전 이라니까 저도 15년 전에 미국 처음가서 면허증 딸 때 3시간인가 있었는데 그 와중에 영어 이름 왜 안 만드냐고 계속 뭐라하던 백인 할망구 직원이 문득 생각나서 짜증나는군요 으휴 진짜 많이 좋아졌다 미국 
 
	24/04/27 17:55
    
        	      
	 업무차 가서 운전면허 교환하는데 번호표 뽑으려고 오픈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독서가 취미가 되는지 알것 같은.. (정말 주변에 할 수 있는게 없음) 
	24/04/27 18:35
    
        	      
	 DMV, 은행... 거긴 기다림의 지옥이죠... 아마 전생에 뭔가 잘못하면 한국에서 태어나 빠른 시스템을 맛보게 한 후 미국으로 보내 DMV 와 은행의 지옥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 했죠,. 
 
	24/04/28 05:39
    
        	      
	 캘리 오렌지 카운티에서 주행운전 합격하고 정식 프라스틱 면허증이 집에 우편으로 도착하는데 최소 2개월-3개월이 걸리더군요. 반면 한국에 가서 면허증 재발급받는데 15분입니다. 
 
	24/04/28 07:19
    
        	      
	 중소도시는 어지간하면 한시간 이내로 되더군요. 맨해튼 우체국은 엄청 대기줄 길었는데 중소도신 항상 가면 앞에 너댓명도 안 됐던 거 생각하면 그정도 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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