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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20:00
뉴진스가 기자회견 했어도 저 정도 관심은 못받았을 걸요?
민희진 개인능력으로 2시간 동안 원맨쇼하며 여론 뒤집었는데 이게 민희진 능력 아니면 뭡니까?
24/04/26 20:02
애초에 뉴진스 디렉터 아니었으면 저렇게 생중계 되지도 않았겠죠
온전한 본인 능력 입증하고 싶으면 치지직이나 아프리카에서 개인인방부터 시작해야죠
24/04/26 19:58
20년전에 친구랑 소개팅해서 썸탈때 잠깐 봤는데
기존쎄긴 했습니다. 결국사귀진 않았는데 그 친구 결혼식 청첩장 디자인 해주는거 보고 개쿨하다 했죠. 그 성격 어디안갔어요.
24/04/26 20:11
친구 결혼때 이미 스엠입사후 였는데 청첩장 디자인 부탁하니깐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런 부탁을 하냐'한소리 하곤 시안짜서 넘겨줬죠. 근데 결국 그거 안쓴건 비밀. 작년에 니가 민희진이랑 잘됐음 뉴진스 함 보는건데, 소리도 했는데 지금 상황은 어질하네요.
24/04/26 19:59
힙합쇼는 민씨가 했지만 그 무대가 관심 받게 세팅 해준건 하이브의 언플 이라는 점에서 세상 일은 혼자 되는 게 없단 게 맞는 거 같음.
24/04/26 21:16
어떤 회사가 자회사 대표가 구체적인 플랜으로
뒷통수치고 지분 싸움해서 자회사 독립시키려는 ‘구체적’ 논의를 보고 넘어갈까요? 그렇게 구체적으로 1945 라는 프로젝트명 까지 달면서 아 그거 그냥 사담이었어 별거 아니야 로 넘기는 건 너무 속편한 세상인데요.....
24/04/26 21:07
전 이 이벤트가 역사적 이벤트라고 생각하는게 전 대놓고 F고 팝콘 맛있게 뜯는 중인데 이건 대놓고 T쪽에서 세상은 이러면 안된다 발작하는게 보여서 너무 웃깁니다 지금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4/04/26 21:18
개저씨와 야발에 환호하는 걸 보면
저같은 T는 할 말을 잃게되네요... 게다가 뉴진스 엄마라는 분이 뉴진스를 고기방패로 진흙탕 싸움에 끌여들여서 얘네 내 편이야 하는 꼬라지는...
24/04/27 00:46
T는 하이브 편이고 이성적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언급안하는데
F는 민씨 편에 감성적이고 배려가 없어서 뉴진스 부모님을 방패로 삼는 사람인건가요? 뉴진스 부모님도 민씨의 방패가 되기를 자처할 수 있는거고, 마찬가지로 민씨도 뉴진스의 방패가 되어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자식의 방패가 되어주는 날도 있고, 자식이 커서 엄마의 방패가 되어주는 날도 오는거죠.
24/04/27 16:57
방패가 되어주는게 본인 의지여야죠...
지멋대로 애들 고기방패로 언급하는게 아니라요.. 뉴진스는 중립 지키는게 유리한데 진흙탕에 머리끄댕이 잡고 델구 오는게 뉴진스맘이라..
24/04/26 22:13
이게 단순 뉴진스 민희진이 아니죠 하이브부터 돌판 뒷얘기, 대기업 쿠데타, 날것 그대로의 기자회견까지
사람들 관심 끌만한 온갖 요소는 다 넣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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