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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4 22:01:51
Name 우주전쟁
File #1 1990초.jpeg (44.7 KB), Download : 179
File #2 1990후.jpeg (36.1 KB), Download : 167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90년대 추억의 브랜드들...




피지알러 형님들 돌을 씹어 먹어도 소화가 될 것 같았고 새벽까지 달려도 두 시간만 자고나면 다시 100% 완충되곤 했을 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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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22:03
수정 아이콘
홍콩 가니까 노티카 매장 있던데요. 몇 가지는 끈질기게 화이팅 중.
가성비충
24/04/24 22:05
수정 아이콘
노티카는 미국 아울렛가면 깔렸죠.. 크크..
24/04/24 22:05
수정 아이콘
유나이티드 워커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아하스페르츠
24/04/24 22:05
수정 아이콘
초중반 대표브랜드에 저버와 캘빈 클라인이 없군요.
24/04/24 22:08
수정 아이콘
개같이 부활해서..?
전반전0대0
24/04/24 22:1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엔 그때보다 오히려 더 핫한 조던도 있고 똑같이 개같이 부활한 필라도 있어서
가성비충
24/04/24 22:06
수정 아이콘
어릴때 서태지가 광고하는 티피코시 입고 싶다고 졸랐던 기억이 있고..
중고딩때는 MF 입는게 꿈이었던 시절도 있네요..
퐁퐁좨
24/04/24 22:08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브랜든지 정체는 모르지만 미치코 런던이 없다니요?!
연휘가람
24/04/24 22:12
수정 아이콘
그대 기억 속에~
카즈하
24/04/24 22:14
수정 아이콘
필라가 있으면 엘레쎄도 있어야..
승승장구
24/04/24 22:16
수정 아이콘
루카스 옆가방? 아직도 메고 다니는데 지금 메도 좋아요
24/04/24 22:21
수정 아이콘
미치코 런던이 안보이넹
forangel
24/04/24 22:24
수정 아이콘
필라 농구화, 게스청바지,모토로라삐삐, 폴로 남방....
이렇게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엔 한단계 눈을 높혀서 당시 깜짝 유행하다가 imf에 대거 망해버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이때 디자이너브랜드들 옷 생각하면 참 시대를 앞서나가긴 했더군요.
스키니 혹은 슬림핏에 로고플이 잔뜩 들어간 상의에 아우터류도 지금의 생로랑이나 셀린느 느낌이었으니..
스타카토
24/04/24 22:34
수정 아이콘
MF, 퀵실버 신세많이 졌습니다~~~
숨고르기
24/04/24 22:38
수정 아이콘
헌트 언더우드
지니팅커벨여행
24/04/24 22:38
수정 아이콘
프로스펙스가 없다니
바이바이배드맨
24/04/24 22:51
수정 아이콘
스투시도 90년대 압구정 매장 있을정도로 국내 유행타다가 이제 다시 안 돌아오겠지 했는데 2020년대에 다시 압구정에 매장이 생겼으니
퀵실버도 래시가드 & 서핑 비치룩 떄문에 다시 반등했었고
인민 프로듀서
24/04/24 22:51
수정 아이콘
[화승]리복!!
서린언니
24/04/24 22:57
수정 아이콘
쟌스포츠, 니코보코
할수있습니다
24/04/24 23:01
수정 아이콘
FUBU는 삼성물산 인수전까지는 진짜 멋진옷이였는데 인수후 FUBU 아이덴티티가 없어져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Zakk WyldE
24/04/24 23: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망했습니다~
저도 좋아해서 많이 샀었는데 명동매장에서 마지막으로 세일 할때 사고 고이 보내줬던… ㅠ
24/04/24 23:04
수정 아이콘
슈마 하이콤
Zakk WyldE
24/04/24 23:15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없어 티피코시는 못 입어!!
구라리오
24/04/24 23:23
수정 아이콘
마우이 없습니까?
에우도시우스
24/04/24 23:38
수정 아이콘
니코보코라던가 미치코런던 그린조이 생각나네요
김승남
24/04/25 00:16
수정 아이콘
마우이 생각나네요. 대충 25년전 동대문에서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걸 걸어 놓고 가격 물어보니 40만원이라고 답했던 아저씨 크크크
24/04/25 00:21
수정 아이콘
텍스 리버스!
알파센타우리
24/04/25 00:39
수정 아이콘
에라스토 조다쉬 아시는분은 없나요.....
호머심슨
24/04/25 01:50
수정 아이콘
이랜드그룹이 80년대 스파개념으로 돈벌어서 대기업까지 됐지만 수없이 사라진 브랜드보면 브랜드관리를 안하는듯
소금물
24/04/25 08:0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별 생각 없었는데 발빠른 스파개념이긴 하네요
24/04/25 02:09
수정 아이콘
폴로가 이제는 추억의 브랜드인가요...?
더존비즈온
24/04/25 09:24
수정 아이콘
폴로는 요즘도 많이 보이던데요..
24/04/26 02: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직 나름 먹어주는 브랜드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아아아암
24/04/25 06:25
수정 아이콘
퀵실버 지금도 있지않나요
샤워후목욕
24/04/25 06:47
수정 아이콘
주머니에 지퍼 달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안보입니다. 최애였는데
영양만점치킨
24/04/25 07:04
수정 아이콘
몇몇은 지금생각하면 왜 그렇게 비쌌는지 궁금해요. 한국 프리미엄이었는지, 브랜드 위상이 떨어져서 싸진건지.
24/04/25 07:22
수정 아이콘
빌리지…
소금물
24/04/25 08:0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중저가 브랜드는 그렇다쳐도 랄프로렌 같은건 아직도 꽤 가격대 있지 않나요
24/04/25 08:23
수정 아이콘
랄로 타미는 아직도 현역인데요
24/04/25 09:17
수정 아이콘
폴로의 위엄인듯. 저떄부터 지금까지 쭈욱 1타
바람기억
24/04/25 10:11
수정 아이콘
zippy ziggy 어디 갔나요
24/04/25 10:23
수정 아이콘
2040년대쯤에는 '2020년대는 그냥 해외에서 의류하고도 상관없는 상표 사와서 대충 붙여 파는 게 유행이었지... 근데 그게 팔렸다니까?'하면서 추억할 거 같네요.
사바나
24/04/25 10:38
수정 아이콘
yah, t2r 어디가쒀!
외국어의 달인
24/04/25 11:03
수정 아이콘
잠뱅이
아우구스투스
24/04/25 12:36
수정 아이콘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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