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18 13:39:10
Name 쎌라비
File #1 샤이니만능열쇠키.jpg (35.6 KB), Download : 142
출처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4&lurl=%2Ftalk%2Farticle_list%2F%3Fbbs_id%3D4%26page%3D3&indexno=1596325
Subject [기타] 말년병장도 복귀시킬 수 있는 아이템


즉 시 소 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고띠
24/04/18 13:41
수정 아이콘
왜 봐도 모르겠죠? 총기보관함 열쇠고리인가요? 아니면 군번줄 커버?
설레발
24/04/18 13:42
수정 아이콘
전자가 맞는 것 같아요 크크
24/04/18 13:41
수정 아이콘
저거 스페어키가 있긴 있더라고요 크크크크크...
24/04/18 13:48
수정 아이콘
사실 스페어키를 사용하는거고
인화물질창고 등 중요 자물쇠 원본은 행정보급관실 열쇠함에 들어있쥬 크크크
실제로 군생활 했던 5년간(예비역 중사 입니다 군수업무 경험유)
실제로 열쇠분실 몇건 있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푸른거탑 에서 오버 한거죠 크크...
제로콜라
24/04/18 13:43
수정 아이콘
요즘엔 말년이 키관리 하나요? 크크
쎌라비
24/04/18 13:45
수정 아이콘
579계원은 아닌데 579가 휴가 나가서 한 적은 있네요;;
스덕선생
24/04/18 13:45
수정 아이콘
제가 전역때 키를 주머니에 넣고 오는 대참사가 있었는데(심지어 이등병때도 안하던 실수를...)
혹시 제가 갖고 있냐고 확인만 하고 그렇다니까 알았다고 끝났습니다

키 자체보단 분실되서 총이 없어지는게 더 문제인거 같더군요.
24/04/18 13:54
수정 아이콘
저 첫 철책근무때 저거 건빵주머니에 넣고 나갔다가 한 10분쯤 뒤에 알게되서 사수가 뛰어갔다왔습니다..
쎌라비
24/04/18 13:56
수정 아이콘
덜덜 얼마나 털리셨나요?
24/04/18 15:19
수정 아이콘
크크 다행히 별로 털리진않았습니다 첫근무고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그랬나봐요
스타슈터
24/04/18 15:47
수정 아이콘
한번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무려 서울 도착해서 알게되었죠... 다행히도 총기함키가 아니고 조금 작은 통제성 열쇠함 키였고 행보관님이 이미 자물쇠 짤랐으니 복귀할때 새거 안사오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주머니에서 스윽 만져질때의 공포는... 진짜 다시 생각하기 싫네요 크크
24/04/18 16:24
수정 아이콘
접니다... 말년 나간다고 총기반납하고 기차역에 왔는데 열쇠가 주머니에 딱
그런적 한 번도 없었는데 마지막이라고 풀어졌었나봐요
다행히 장교 하나가 차 타고 나온다고 해서 역무원한테 맡겨놓고 휴가갔습니다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358 [기타] 호불호 갈리는 중화요리 [63] 퍼블레인8033 24/05/23 8033
500355 [기타] 신작게임 광고가 내려간이유 [5] Dunn4820 24/05/23 4820
500354 [기타]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7] LA이글스5583 24/05/23 5583
500353 [기타] 천장이 개방되는 원룸 [37] 서귀포스포츠클럽9571 24/05/23 9571
500352 [기타] 일본녀가 말하는 존잘남과 못생남의 차이 [22] 서귀포스포츠클럽9476 24/05/23 9476
500341 [기타] 한국영화 최소관객수 글 보니까 생각난 역대급 한국영화 리뷰로 꼽힌다는 [1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623 24/05/23 5623
500335 [기타] 한국영화 최소관객수... [16] 우주전쟁5534 24/05/23 5534
500330 [기타] 꾀끼깡꼴끈 [41] 덴드로븀5458 24/05/23 5458
500328 [기타] 내 피자의 치즈가 덜 끈적이는데 어떻게 해야되니? [14] 타카이6452 24/05/23 6452
500325 [기타] 전세계가 주목했던 엔비디아 실적발표.jpg [21] Myoi Mina 7248 24/05/23 7248
500324 [기타] 뉴스에 나왔던 과테말라 화산번개 [20] Myoi Mina 6100 24/05/23 6100
500319 [기타] 대구에 있는 어느 떡볶이 맛집의 4천원짜리 떡볶이 양 [15] 아롱이다롱이7974 24/05/22 7974
500310 [기타] 경찰서장의 갑질 미국버전 [5] Croove5844 24/05/22 5844
500309 [기타] 미국과 중국은 입지의 차이가 정말 크네요 [81] 우주전쟁8696 24/05/22 8696
500308 [기타] 키오스크 만들었던 공익 결말 [17] 서귀포스포츠클럽6886 24/05/22 6886
500307 [기타] 부동산 펀딩 업체 근황 [10] 서귀포스포츠클럽6574 24/05/22 6574
500306 [기타] 한국인이 제일 즐겨하는 취미는 게임 [36] 전기쥐6968 24/05/22 6968
500298 [기타] 사촌누나 함락 시키는 만화 [11] 묻고 더블로 가!8322 24/05/22 8322
500288 [기타] 백옥 피부의 비결 [23] goldfish7207 24/05/22 7207
500287 [기타] 거기 핥는 거 아니야! [7] 묻고 더블로 가!6683 24/05/22 6683
500281 [기타] 길동을 길동이라 부르지 못하나니 [10] 전자수도승4930 24/05/22 4930
500277 [기타] 버튜버) 출시 4년만에 재유행하고 있는 게임 [25] 고쿠7915 24/05/22 7915
500272 [기타] 포항 어느 가게에 존재한다는 크림돈파스 [31] lemma9257 24/05/22 92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