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18 11:42:20
Name 개인의선택
File #1 Screenshot_20240418_113901_NAVER_Map.jpg (956.5 KB), Download : 169
출처
Subject [유머] 울집 근처 부어치킨 매장수가 유머


실화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군시대
24/04/18 11:44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도 있던 부어치킨마저 없어졌어요. ㅠㅠ
근처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치킨집이었는데...
24/04/18 11:45
수정 아이콘
부어치킨 한때 KFC 크리스피 맛의 치킨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고 인기있었지 않았나요? 남한에서 젤 맛있는 치킨이라던가.. 근데 매장이 많이 없어졌나 보네요.
의문의남자
24/04/18 12:06
수정 아이콘
가격이 많이 올랏어요 일반치킨하고 똑같습니다
파르셀
24/04/18 11:53
수정 아이콘
지금 부어치킨 콜라보 하는 모양새보니 부어치킨 브랜드가 끝물이라는 거만 사람들에게 선명하게 각인시키는거 같네요

그리고 미호요 마케팅팀은 콜라보 제발 좀 제대로 하길...
유리한
24/04/18 11:54
수정 아이콘
좋은데 사시는군요 부럽다
의문의남자
24/04/18 12:06
수정 아이콘
저위치면 자전거탈때 보이는 그 길고 연결되있는 그건물?
seotaiji
24/04/18 1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호치킨 포장 저렴하고 맛있어서 좋았는데 동네에서 사라졌네요
호랑이기운
24/04/18 12:26
수정 아이콘
개인의 선택입니다.
Lord Be Goja
24/04/18 12:36
수정 아이콘
2019년 기사


부어치킨 가맹점 수는 2015년 414개에서 2016년 335개, 2017년 310개로 감소추세다..

2023년 9월 기사
부어치킨, 가맹점 잇달아 오픈...매장 출점 가속화
부어치킨은 연내 3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부어치킨의 총매장 수는 252개
.. 줄어들긴했죠.




호식이도
호식이 두마리치킨은 1999년 문을 열어 창업 17여 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갔으나 매장 수가 2017년 935개, 2018년 884개, 2019년 826개, 2020년 797개로 줄어드는 등..

한편 BBQ는

BBQ의 가맹점 수는 2002개로 전체 치킨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았다. 경쟁 브랜드인 bhc의 가맹점은 1770개, 교촌치킨은 1337개였다. 신규 가맹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브랜드 역시 BBQ였다. 지난 1년(2021년)간 BBQ 간판을 단 가맹점은 442개나 늘었다


이런거보면 물가 비싸다 하면서도 저가브랜드는 또 꺼려하는 그런것이 아닐까요
코코볼
24/04/18 12:49
수정 아이콘
부어치킨이 더 이상 저가치킨이 아닙니다.
Lord Be Goja
24/04/18 13:16
수정 아이콘
매장수를 늘린다는 23년 기사를 보니 기존의 (저가)방식으로 하락세가 계속되서 리브랜딩을 하고 재추진하는거더군요.
우스타
24/04/18 13:01
수정 아이콘
부어는 16년에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당시 개인적인 평가가

"이게 공짜로 나왔을 시에도 먹을지 말지를 고민해 보겠다" 였네요

매장 수가 어떻건 관심도 없게 됨
Far Niente
24/04/18 13:13
수정 아이콘
일단 맛이 있어야.. 공짜라도 맛없는 건 안 먹는 사람이 많아서
미드웨이
24/04/18 13:18
수정 아이콘
저가치킨이 망할수밖에 없는게 배달앱 같은데서 간혹 크게 할인할때 포장해서 먹으면 되거든요.

그러니 부어치킨은 가격을 올렸는데 그 맛에 그 가격주고 누가 먹겠습니까.
24/04/18 13:58
수정 아이콘
부어치킨이 갑자기 보라색간판으로바꾸더니 일반치킨집이랑 가격이 똑같아지더군요 18000원이엇나..... 그러니 아무도안가죠 크크크 그돈이면 메이저치킨먹지
짐바르도
24/04/18 14:28
수정 아이콘
현 부어치킨 먹을 바에야 전통시장 치킨이 낫죠.
영양만점치킨
24/04/18 16:46
수정 아이콘
부어치킨, 썬더치킨, 호식이두마리, 티바두마리 주위에서 없어지더군요. 인터넷에선 치킨이 폭리라고 욕먹지만, 현실에선 저가치킨도 장사가 안되던지 그 가격으로 버티지 못하고 없어지는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727 [유머] ???: 아 노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665 24/04/19 10665
498726 [유머] 어느 동네병원에 붙은 안내문 [16] 우주전쟁10813 24/04/19 10813
498722 [유머] 어느 연세대 생이 쓴 갓생 사는 법 [77] 짐바르도15571 24/04/19 15571
498720 [유머] 환경 생각한다던 애플, 자사 제품 재활용 대신 파쇄해왔다. [53] 별빛정원11629 24/04/19 11629
498714 [유머] 수학제일주의!... [89] 우주전쟁11859 24/04/19 11859
498700 [유머] 미 당국자, 이스라엘은 이란 핵시설 겨냥 안할것 [37] 캬라11303 24/04/19 11303
498697 [유머] "평소보다 더 혼잡" [9] 길갈10649 24/04/19 10649
498694 [유머] “엄마 잃어버렸어요”…경찰로 착각해 달려온 아이, 흔쾌히 도운 美배우 [32] 산밑의왕12754 24/04/19 12754
498689 [유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7] Myoi Mina 12444 24/04/19 12444
498688 [유머] 부침가루로 크림수프 해먹었더니 계속 설사 나오네.dc [8] Myoi Mina 9270 24/04/19 9270
498687 [유머] 요즘 테슬라 주주들 상황.jpg [44] 보리야밥먹자12560 24/04/19 12560
498685 [유머] 4살 아이를 차에 혼자 두었다고 혼남 [10] 이호철9668 24/04/19 9668
498683 [유머] 가끔은 무서운 한국의 AS 속도 [44] 천영15277 24/04/18 15277
498670 [유머] 오타니와 블랙핑크 로제의 공통점 [11] Starlord8744 24/04/18 8744
498653 [유머] 34년전 동영상으로 밝혀진 뜬금없는 사실 [57] VictoryFood12051 24/04/18 12051
498651 [유머] 경상도 남자가 절대 하면 안되는 말 [7] 쎌라비10033 24/04/18 10033
498648 [유머] 블랙데빌 6개 구멍에 꽂고 리액션 하는 여캠 [5] 여자아이돌7726 24/04/18 7726
498646 [유머] 팬인데요 사인해주세요 [19] 길갈7257 24/04/18 7257
498645 [유머] 라일락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32] 푸끆이6480 24/04/18 6480
498644 [유머] 영화 행사 피규어가 4종이라고? 대충 제일 예쁜거 하나만 사면 되는거 아니냐?? [18] EnergyFlow7000 24/04/18 7000
498642 [유머] 고3때 쓰던 단어장을 꺼내본 사람 [8] 쎌라비7466 24/04/18 7466
498640 [유머] 현재 미세먼지,황사에 고통받는 국가.jpg [17] 핑크솔져8753 24/04/18 8753
498639 [유머] 울집 근처 부어치킨 매장수가 유머 [17] 개인의선택9022 24/04/18 90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