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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23:42
중량 278g -> 293g 으로 15g 늘었는데
열량은 619 -> 723 으로 100칼로리 넘게 늘었네요?? 어디서 칼로리가 저렇게 늘어난거지???
24/04/16 00:13
원래 음식이란게, 조금 짜게 나오면 좀 짠데 맛있어, 괜찮아 이런 반응이지만
싱거울경우 반응은 대부분 맛없어 일떄가 많습니다 후추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외식 메뉴들 대부분 간간하게 만들죠 그리고 실제로 뭔가 만들었는데 맛이 애매하고 미묘한경우 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24/04/16 10:06
핫하게 뜨고 유행하는 맛집은 간이 센 편이라 첫입에 맛있지만 먹다보면 물리는 경우가 많고, 오래 살아남은 맛집은 처음에는 그냥 무난하다가 먹을수록 맛있어져서 만족스럽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 경험입니다만..
24/04/16 00:13
원래는 노이즈든 뭐든 어그로 끌면 마케팅은 무조건 성공한거라고 댓글 달리는데, 이 마케팅은 똥볼이라는 얘기가 왜케 많은지 모르겠네요. 제 보기엔 한국 버거킹 역사상 최고로 성공적인 마케팅 같은데...
당장 오늘 버거킹 여기저기 미어터졌다고하고 저만해도 조만간 가볼예정. 커뮤에도 관련글이 몇개나 올라오는지.. 크크
24/04/16 00:21
어니언링이 단종 됐었나요?
전 옛날 어니언링 좋아하고 버거킹 후렌치후라이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서 매번 어니언링으로 바꿔먹었었는데 몇년전인가 갑자기 바뀌더니 정말 맛없게 변해서 정말 가끔 먹었거든요.(그 맛없는것도 간혹 먹을만큼 버거킹 후렌치후라이가 별로라서.....) 그러다가 단종 됏었나....
24/04/16 04:03
아 단품 4000원 행사를 뭔가 출시 이벤트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는데
매번 주마다 로테이션 돌던 그 행사입니다 제외킹은 여전하구요 따라서 세트 할인 없다고 하는건 까일거리는 아닙니다 원래 그 동안에도 없었거든요 오히려 그 어그로를 끌었으면 딱 한주만이라도 제외킹이 아니라 전 점포대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24/04/16 08:55
버거킹 마케팅이 성공적인 이유 : KFC 40주년 기념으로 한 달 내내 치킨 모든 메뉴 1조각에 1900원 행사하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음
이게 진짜 망한 마케팅임
24/04/18 23:45
저는 와퍼만 먹어왔고
저녁때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확실히 짠 건 느꼈도 짠 음식 불호라서 그런지 아직 이전 맛에 미련을 못 버렸습니다 다만 어니언링은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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