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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9:44
(수정됨) 더블오는 더이상 풀어낼 건덕지가 없겠죠?
갠적으론 더블오의 비주얼과 분위기가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죠 반역의 를루슈에 진중함이 한층 더해진듯한 느낌이 정말좋았었습니다
24/04/15 19:58
더블오는 후속작이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라 풀어낼 여지가 없어도 돈이 되면 억지로 붙이죠. 그라함만 하더라도 극장에서 비장하게 죽었는데 바로 부활시켰어요...
24/04/15 20:04
2027년에 한다고 예전에 감독이 말하기는 했는데 진짜 그때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지금도 우로부치 오리지널 극장판이랑 낙원추방 후속작 감독 맡고 제작중이라 바빠요.
24/04/15 20:01
20주년인 2027년에 계획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너무 멀어서...
나온다면 세츠나가 떠나고 이노베이터와 구인류 간 분쟁을 다루는 외전의 내용을 다룰 것 같네요.
24/04/15 20:05
걍 할머니된 공주 찾아가는 엔딩 서로 못본걸로 약속하고 맺어주면 안되나 싶습니다만... 작품으로서의 더블오와 애정으로서의 더블오가 자꾸만 내적으로 충돌나는거보니 감독도 그런생각은 아예 안하고있겠죠?
24/04/15 21:48
파업 - 자유 - 파업자유 까지만 알던 친구들이라 띄용 했는데 극장판에 세 친구들이 더 나왔군요.
한창 땐 자유, 좀 지나고나니 파업 친구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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