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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5 17:09:42
Name 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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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6_2.jpg (1.49 MB), Download : 135
출처 원사운드 달고나 소다
Subject [유머] K-아동착취 만화.jpg




요즘은 안 이러겠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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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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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시절엔 진짜 저랬죠
닉언급금지
24/04/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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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옆반 선생님이 범인...
개가좋아요
24/04/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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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어지는 바람에 그만
방구차야
24/04/15 19:07
수정 아이콘
..머리모양인거죠?
RED eTap AXS
24/04/15 17:19
수정 아이콘
저 고등학생 때만 해도 학교 증축하는데 애들 동원해서 일 시켰습니다. .
하루는 철 파이프 옮기는데 다른 애 입에 정통으로 박아서 강냉이 다 털리고 앰블타고 갔죠. 지금 그랬으면 학교가 남아 있었을지...
모챠렐라
24/04/15 17:20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 운동장에 화단 만들고 잔디 옮겨 심은 기억이 나는군요.
학교 재단이 소유한 산에서 장미 캐고 나무 뽑아오고 같은 재단 고등학교에서 잔디 뽑아다 심고...
최근에 가보니 아직도 유지되고 있더군요.
영양만점치킨
24/04/15 17:21
수정 아이콘
국딩2학년때 나무떼던 난로 나무 구한다고 못쓰는 책걸상 부수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24/04/15 17:32
수정 아이콘
책상옮기기걸래빨기칠판정리바닥쓸기...(이하생략)

청소만 따져도 집에서도 어려운 1일 1풀청소를 학교에서
뜨거운눈물
24/04/15 17:38
수정 아이콘
진짠가요? 30대 초중반인데 저땐 안이랬는데
동년배
24/04/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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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들도 꽃심기 나무심기 자기 교실 청소 정도는 경험상, 좋은 습관 들일겸 해볼만하다고 보지만 그떄는 집에서 모종을 가져와야 했고 교무실 교사화장실 청소를 해야 했다는게...
루크레티아
24/04/15 17:55
수정 아이콘
저도 폐품 때문에 신문지 싸가고 난로관리 정도는 했어도 저렇게까지 노가다 작업을 해본 적은 없긴 하네요.
어차피 요즘엔 학부모들이 신경을 안 써도 저렇게 시켜먹을 애들 자체가 없다는 것이 더 문제지만...
(여자)아이들
24/04/15 17:58
수정 아이콘
제 국딩 3학년 때 했던 일이네요. 학교 바닥에 벽돌 깔기, 시멘트 바르기.. 그리고 여자 교장 세차를 매일 매일 해야했는데.. 반에서 산수 제일 못 하는 얘들 4명 차출해서..예 제가 거기 포함 ㅜㅜ
다람쥐룰루
24/04/15 18:03
수정 아이콘
음...나무에 물정도는 줬습니다.
20리터 말통으로 30번정도 날랐던거같네요
작은 나무가 아니라 둘레가 2미터정도 되는...
24/04/15 18:03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국민)학생일 때는 학교 확장 공사를 할 때 포크레인이 와서 학교 옆 언덕을 파면 학생들이 삽으로 흙을 리어카에 쌓아서 옮겼습니다. 리어카 밀다가 너무 빨리 미는 바람에 앞에서 조종하던 녀석이 깔려서 크게 다칠 뻔도 했었는데 다행이 경상으로 그쳤었죠. 중학교 때에는 시멘트로 교내 길도 깔아보고, 반 대항 벽돌 나르기 시합도 했었죠.
로드바이크
24/04/15 18:14
수정 아이콘
교무실 앞 복도 파라핀이나 왁스칠 초등학교 1학년 고사리 손으로 걸레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15 19:05
수정 아이콘
옆에 아파트 단지가 새로 생기고 학교가 새로 하나 더 생기면서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애들 일부가 그쪽으로 전학가게 됐는데, 그 학교 책걸생을 애들이 다 옮겼던 기억이 납니다.
24/04/15 19:11
수정 아이콘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돌주웠죠...
기사조련가
24/04/15 19:32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는 학교애서 돼지랑 오리 토끼 키웠는데 다 크면 교감이 팔아서 자기가 가졌습니다
14년째도피중
24/04/15 19:37
수정 아이콘
완공되지 않은 학교 주제에 입학생을 받는 바람에 저희 선배들이 수업은 절반밖에 못하면서 미완공 교사에서 잡부일로 체육점수 및 기타과목 점수들을 평가받았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카케티르
24/04/15 21:11
수정 아이콘
조개탄 나르고 청소하고 저 만화에서 급식같은건 없었던 도시락 시대입니다만
24/04/15 21:49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학교 (국민학교) 때에는 당번이 석탄 부스러기를 뭉쳐서 조개탄을 만드는 걸 했었죠..
아아 생각해 봤더니 나무 바닥에 왁스칠도 했었군요..
고등학교때에는 교련시간에 운동장에서 자갈을 밖으로 던져서 (학교를 만든지 얼마 안되서) 운동장을 깨끗하게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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