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15 17:09:42
Name 렌야
File #1 6_1.jpg (1.66 MB), Download : 133
File #2 6_2.jpg (1.49 MB), Download : 129
출처 원사운드 달고나 소다
Subject [유머] K-아동착취 만화.jpg




요즘은 안 이러겠죠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5 17:11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시절엔 진짜 저랬죠
닉언급금지
24/04/15 17:1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옆반 선생님이 범인...
개가좋아요
24/04/15 17:16
수정 아이콘
제가 넘어지는 바람에 그만
방구차야
24/04/15 19:07
수정 아이콘
..머리모양인거죠?
RED eTap AXS
24/04/15 17:19
수정 아이콘
저 고등학생 때만 해도 학교 증축하는데 애들 동원해서 일 시켰습니다. .
하루는 철 파이프 옮기는데 다른 애 입에 정통으로 박아서 강냉이 다 털리고 앰블타고 갔죠. 지금 그랬으면 학교가 남아 있었을지...
모챠렐라
24/04/15 17:20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 운동장에 화단 만들고 잔디 옮겨 심은 기억이 나는군요.
학교 재단이 소유한 산에서 장미 캐고 나무 뽑아오고 같은 재단 고등학교에서 잔디 뽑아다 심고...
최근에 가보니 아직도 유지되고 있더군요.
영양만점치킨
24/04/15 17:21
수정 아이콘
국딩2학년때 나무떼던 난로 나무 구한다고 못쓰는 책걸상 부수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24/04/15 17:32
수정 아이콘
책상옮기기걸래빨기칠판정리바닥쓸기...(이하생략)

청소만 따져도 집에서도 어려운 1일 1풀청소를 학교에서
뜨거운눈물
24/04/15 17:38
수정 아이콘
진짠가요? 30대 초중반인데 저땐 안이랬는데
동년배
24/04/15 17:46
수정 아이콘
지금 아이들도 꽃심기 나무심기 자기 교실 청소 정도는 경험상, 좋은 습관 들일겸 해볼만하다고 보지만 그떄는 집에서 모종을 가져와야 했고 교무실 교사화장실 청소를 해야 했다는게...
루크레티아
24/04/15 17:55
수정 아이콘
저도 폐품 때문에 신문지 싸가고 난로관리 정도는 했어도 저렇게까지 노가다 작업을 해본 적은 없긴 하네요.
어차피 요즘엔 학부모들이 신경을 안 써도 저렇게 시켜먹을 애들 자체가 없다는 것이 더 문제지만...
(여자)아이들
24/04/15 17:58
수정 아이콘
제 국딩 3학년 때 했던 일이네요. 학교 바닥에 벽돌 깔기, 시멘트 바르기.. 그리고 여자 교장 세차를 매일 매일 해야했는데.. 반에서 산수 제일 못 하는 얘들 4명 차출해서..예 제가 거기 포함 ㅜㅜ
다람쥐룰루
24/04/15 18:03
수정 아이콘
음...나무에 물정도는 줬습니다.
20리터 말통으로 30번정도 날랐던거같네요
작은 나무가 아니라 둘레가 2미터정도 되는...
24/04/15 18:03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국민)학생일 때는 학교 확장 공사를 할 때 포크레인이 와서 학교 옆 언덕을 파면 학생들이 삽으로 흙을 리어카에 쌓아서 옮겼습니다. 리어카 밀다가 너무 빨리 미는 바람에 앞에서 조종하던 녀석이 깔려서 크게 다칠 뻔도 했었는데 다행이 경상으로 그쳤었죠. 중학교 때에는 시멘트로 교내 길도 깔아보고, 반 대항 벽돌 나르기 시합도 했었죠.
로드바이크
24/04/15 18:14
수정 아이콘
교무실 앞 복도 파라핀이나 왁스칠 초등학교 1학년 고사리 손으로 걸레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15 19:05
수정 아이콘
옆에 아파트 단지가 새로 생기고 학교가 새로 하나 더 생기면서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애들 일부가 그쪽으로 전학가게 됐는데, 그 학교 책걸생을 애들이 다 옮겼던 기억이 납니다.
24/04/15 19:11
수정 아이콘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돌주웠죠...
기사조련가
24/04/15 19:32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는 학교애서 돼지랑 오리 토끼 키웠는데 다 크면 교감이 팔아서 자기가 가졌습니다
14년째도피중
24/04/15 19:37
수정 아이콘
완공되지 않은 학교 주제에 입학생을 받는 바람에 저희 선배들이 수업은 절반밖에 못하면서 미완공 교사에서 잡부일로 체육점수 및 기타과목 점수들을 평가받았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카케티르
24/04/15 21:11
수정 아이콘
조개탄 나르고 청소하고 저 만화에서 급식같은건 없었던 도시락 시대입니다만
24/04/15 21:49
수정 아이콘
제가 초등학교 (국민학교) 때에는 당번이 석탄 부스러기를 뭉쳐서 조개탄을 만드는 걸 했었죠..
아아 생각해 봤더니 나무 바닥에 왁스칠도 했었군요..
고등학교때에는 교련시간에 운동장에서 자갈을 밖으로 던져서 (학교를 만든지 얼마 안되서) 운동장을 깨끗하게 했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797 [유머] 돈을 갖고 튀는 게 어려운 이유... [24] 우주전쟁9441 24/05/31 9441
500796 [유머] 의외로 존재하는 것 [11] 블래스트 도저6206 24/05/31 6206
500791 [유머] 노빠꾸 탁재훈 나온 한화 치어리더 [7] Croove6992 24/05/31 6992
500788 [유머] 지금 품절된 상품... [26] 우주전쟁10555 24/05/31 10555
500782 [유머] mc희진 컴백쇼케이스 근황 [52] 짱구9481 24/05/31 9481
500779 [유머] 강원도에서 발견된 통일신라 금동상.jpg [42] 핑크솔져8462 24/05/31 8462
500778 [유머] 고 이건희 회장의 충고.jpg [66] 캬라11754 24/05/31 11754
500771 [유머] 라오스 국립대학에 한국인 출입금지가 붙은 이유.jpg [23] 궤변7347 24/05/31 7347
500767 [유머] 가격 인상을 8일 연기했던 BBQ 근황 [30] Davi4ever8479 24/05/31 8479
500766 [유머] 와 여자 한명이 하이브 터트리네 [15] Myoi Mina 9780 24/05/31 9780
500765 [유머] 실제로 존재하는 자연현상.jpg [36] Myoi Mina 9504 24/05/31 9504
500764 [유머] 셀럽들 하나하나 조져버리는 노빠꾸 미국 코미디언 [3] 매번같은6965 24/05/31 6965
500762 [유머] 태국인 앞에서 '열라뽕따이' 라고 하면 안 되는 이유.jpg [6] Myoi Mina 7385 24/05/31 7385
500759 [유머] 화제의 한강 팬션 실내 사진 [21] 길갈14210 24/05/30 14210
500758 [유머] 스마트폰 허용 전 군대 생활관 모습 [20] 쎌라비10097 24/05/30 10097
500755 [유머] 꼬들밥을 먹고 싶은 벌레 [13] 푸른잔향8286 24/05/30 8286
500754 [유머] 만조 때마다 서버가 멈춘다니 뭔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8688 24/05/30 8688
500753 [유머] 콜옵 근황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3903 24/05/30 3903
500744 [유머] 충주맨의 민원에 대한 충주씨의 답변 [19] 카페알파8508 24/05/30 8508
500740 [유머] 싱글벙글 비대면재판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6620 24/05/30 6620
500739 [유머] 어제 축제가 개판이 되어서 오늘 외부인 출입을 금지시켜버린 동국대 축제 라인업 [31] 매번같은9889 24/05/30 9889
500736 [유머] 북한과 김정은의 행보를 예고한 영상 슈테3190 24/05/30 3190
500735 [유머] 새내기 공무원 퇴사를 막기위한 조치.jpg [48] Myoi Mina 8910 24/05/30 89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