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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3:40
(수정됨) 한 손으로 매달리는 근력은 제외하더라도, 저렇게 각개 진자운동하는 끈을 동시에 잡을 경우 거열형에 처해진 것 처럼 되는 순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거기서 팔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끈을 놔버릴 수 밖에 없죠. 영상 보다가 그 지점에서 고통이 상상이 돼 미간을 살짝 찡그렸는데, 어? 스무스하게 넘어가네?
잘 보니 저 여자분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확히 알고 행하네요 덜덜. 저렇게 하면 되는거군요. 결국 요령을 알면 되는데, 그걸 일반적으로 알기도 쉽지않고, 알아도 숙련이 필요하겠죠.
24/04/15 14:22
저 먼저 잡고 있던 진자같이 움직이는 줄이 전진했다가 후진할 때 딱 가운데에서 팔로 버티면서 반동 주면서 놓고 다시 앞으로 가는 자연스러움이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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