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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3 14:12:47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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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hosun.com/culture-life/movie_review/2024/04/11/HRSSXWSUVREYZFLN4QLW3BACOE/
Subject [기타] 기업은행의 영화 투자 대박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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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4/04/13 14:13
수정 아이콘
3연속 흥행하면 감점, 직전작이 망했으면 가점 크크크
QuickSohee
24/04/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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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또 망하겠어!?!?
포프의대모험
24/04/13 14:2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히 롯..
아침노을
24/04/13 14:21
수정 아이콘
이건 주식코인 단타쟁이들이랑 비슷한데요.
3연속 양봉이면 감점, 직전 날 대폭 하락이면 가점 크크크
24/04/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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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가 아니니 단타 마인드가 맞긴 하겠네요
24/04/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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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친구들이 독립시행 그런걸 모를리는 없고..
아무래도 영화가 흥행을 많이하면 감독의 예술혼이 불타오를수 있고
반대로 죽만쓰다보면 대중적인 흥행에 절박해지는..뭐 그런 로직아닐까 하네요 크크
24/04/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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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흥행하면 투자자 의견이 안먹히고
망했으면 투자자 의견이 먹히는 차이도 있습니다.

물론 개입이 정답은 아니지만요.. 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4/04/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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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큽니다 외계인때 최동훈이 주변의견 다 안 들어서 힘들어했다고
24/04/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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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영화는 영화감독이 3번 말아먹으면 써주질 않아요.
반대로 3번 흥행(대박)하면 대중의 니즈보다 자신의 욕구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산업영화로 시작했는대 예술 영화에 가까워 져서 망하는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내요.
물론 그딴거 없이 잘뽑는 감독들은 또 잘뽑아내는...
24/04/13 14:33
수정 아이콘
연승했으면 투자 조건이 나빠져서 그런듯
No.99 AaronJudge
24/04/13 14:38
수정 아이콘
아 하긴 수요가 많으니
24/04/13 14:16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은 정말 흥행 1순위였네요 크크
니드호그
24/04/13 14:28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하나 체크한다고 하는데,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는 불합격이란 뜻일까요? 아니면 반대로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해야 합격?
롯데리아
24/04/13 14:30
수정 아이콘
바로 다음 줄 종교 정치 보면 전자 같습니다
24/04/13 14:32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은행이니 중소기업 참여작 위주로 투자하나 봅니다.
24/04/13 14:49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해야 통과하는 걸로 보이네요.
24/04/13 14:55
수정 아이콘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은행 약어라 크크
24/04/13 14:42
수정 아이콘
최동훈이
대폭망 최대 적자 감독 넘버원이라니ㅜㅜ
땅땅한웜뱃
24/04/13 14:47
수정 아이콘
정치 종교요소가 아예 없는 건 아닌거같은디
24/04/13 15:13
수정 아이콘
최동훈 감독 보면 끄덕 빅히트 친 감독의 차기작을 조심하십시오 극한직업->드림, 관상,더킹->비상선언, 부산행->염력 끄덕끄덕
흑태자
24/04/13 15:29
수정 아이콘
현실은 영화투자라는게 생각하는것처럼 골라서 뽑아먹을 수 있는게 아니죠
고인물 판인데 안될거 같은것도 같이 투자해줘야지
잘될 영화는 누가봐도 잘될거 같아서 투자 몰리는데 끼워주나요
짐바르도
24/04/13 16:21
수정 아이콘
최동훈 통한의 비추
세상을보고올게
24/04/13 17:02
수정 아이콘
체크리스트의 타당성보다
감에 의지하지 않은 시스템화가 성공의 이유겠죠
MissNothing
24/04/13 18:05
수정 아이콘
연속으로 성공하면 개똥철학이 들어가고, 전작이 망하거나 입봉작이면 걸어볼만하죠 크크
탑클라우드
24/04/13 18:06
수정 아이콘
설득되네요 허허허
Lahmpard
24/04/13 18:31
수정 아이콘
정치 종교 요소를 제외해야한다는데

파묘는 종교 요소가 좀 있지 않던가 아닌가
wish buRn
24/04/13 20:19
수정 아이콘
다른 요소에선 가산점?
24/04/13 19:15
수정 아이콘
1번은 흥행과 상관없이 본업의 아이덴티티라서 당연한거같고 나머지는 시야가 좁거나 고집부리지 않고 융통적인걸 따지는모양이네요. 정치 종교 요소도 들어가는거 자체야 상관없는데 강하게 넣는다면 뻔히 고집이 보이는 영역이니까요.
24/04/13 20:39
수정 아이콘
현업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그냥 여러 작품에 투자한대요. 가뭄에 콩 나듯 그중에 몇개가 터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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