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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0 12:40:32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역대급으로 치열했다는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라인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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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 말아톤

박해일 - 연애의 목적

류승범 - 주먹이 운다

황정민 - 너는 내 운명

이병헌 - 달콤한 인생



참고로 당시 이들의 나이


조승우 26살

박해일 29살

류승범 26살

황정민 36살

이병헌 36살



전설의 밥상 수상소감을 남긴 2005년 청룡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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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빛
24/04/10 12:50
수정 아이콘
마치 롤에서
??? : '원딜은 수저다.' 를 듣는 거 같군요.
골드쉽
24/04/10 13:0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벌써 20년이 다됐나요 덜덜덜
이 이후로 소감에 '밥상'이란 단어가 무슨 필수용례처럼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크크크
마키의신화
24/04/10 13:04
수정 아이콘
조승우 말아톤....
24/04/10 13:13
수정 아이콘
말아톤이 아니었구나
앵글로색슨족
24/04/10 13:19
수정 아이콘
저때랑 지금이랑 다들 외모 변화가 거의 없어보이는군요
24/04/10 13:31
수정 아이콘
조승우가 최고
너는내운명은 안봐서...
오타니
24/04/10 13:36
수정 아이콘
꼭 한번 보세요. 제가 눈물이 없는 편인데, 진짜 눈물 나오더라구요. 흔한 신파는 아닙니다.
파쿠만사
24/04/10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신파영화 안좋아해서 안보려다가 봤는데 진짜 그 영화 후반기에 면회하는 씬에서 펑펑 울었던기억이..ㅠㅠ
파쿠만사
24/04/10 13:49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주먹이 운다를 너무 재밌게봐서 류승범에...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4/10 15:49
수정 아이콘
거긴 연기가 아닌 실제 생활이라는...
24/04/10 14:42
수정 아이콘
올해 서른일곱인 저는 대체... 이룬게 하나도 없네요
24/04/10 15:59
수정 아이콘
와 말아톤으로 못받았군요
더치커피
24/04/10 17:29
수정 아이콘
박해일이 최약체군요 크크
Jedi Woon
24/04/10 21:05
수정 아이콘
제가 2005년 전역하고 바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알바 했는데 그 때 나온 영화들이 참 재미있고 쟁쟁한 영화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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