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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9 13:04
그건 시티헌터 판권을 왜샀는지 미스터리 일정도로 진짜 원작이랑 똑같은게 하나도없습니다...
권총쏘는 남자가 주인공이라는 점 정도?
24/04/09 13:06
진정한 시티헌터의 실사판이네요. 100톤망치같은 만화적 장치는 빼고 스토리부터 원작에 가깝게 접근한거 같습니다. 역시 사에바 료는 몸짱에 저런 익살스러운 캐릭터였다가도 진중할땐 진중한게 맛이죠. GET WILD도 너무 반갑고. 영화말고 시리즈로 해주지
24/04/09 18:25
방의표,엄화란이 가장 먼저입니다.
89년인가?90년 즈음 일본 성인 만화가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만화방에 뿌려졌었는데 도시의 욕망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죠. 크라잉프리맨도 이때 나왔고 원제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그림체의 대물,대남같은것도 있었구요. 이런 불법 만화는 어느날 단속뜬다는게 알려지면서 모든 만화방에서 하룻만에 다 사라졌었죠 번역은 물론 검열된것도 없고 책자체의 퀄리티도 좋아서 수집가?들 사이에서 정식판 보다 이걸 더 높게 쳐줬지만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그리고 500원짜리로 다시 나올때는 이름이 여러가지로 막 나왔고 정식으로 나온 한국어판의 이름이 우수한이랑 사우리였죠.
24/04/09 15:46
이건 거의 원작 그대로 따라가나 보네요. 100톤 망치는 저 시점에는 아직 안 나오죠.
덩치가 좀 작은 것 빼고는 잘 어울리네요. 그런데 나중에 우미보즈는 그 덩치의 스킨헤드를 어디서 데려오죠... 생각해 보니 이미지는 딱 더락인데... 크크크
24/04/09 18:14
(수정됨) 일본에서도 시티헌터 드라마면
응팔 느낌이겠네요 버블 향수도 느껴지겠고 레트로감성이라 윗세대들도 좋아할 것 같네요 라고 써넣고 예고편 보는데 인스타에 우버이츠가 나오네요? 현재시점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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