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09 10:47:15
Name 캬라
출처 구글링
Link #2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F&nNewsNumb=201903100041
Subject [서브컬쳐] 웹툰 경이로운 소문 작가의 특이한 가족 이력.jpg (수정됨)
EJqnOb2.jpg
KlAmwuc.jpg
FRUWRuF.jpg

웹툰 '퍼펙트게임' '경이로운 소문'의 인기 만화가 장이.


DhnWine.jpg
sHLSeP4.jpg

장이 작가의 아버지가 타짜로 유명한 장병윤 씨였음.

장병윤 씨도 만화가를 꿈꿀 정도로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고 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4/09 10:53
수정 아이콘
웹툰은 잼있게 봤는데 작가얼굴은 처음이네요. 왜 몸 좋지.. 부럽다
카디르나
24/04/09 10:55
수정 아이콘
와, 장이 작가 좋아하는데, 아버지가 저 분인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24/04/09 10:55
수정 아이콘
작가님이 약간 잇섭 느낌?
파르셀
24/04/09 10:57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잘생긴 잇섭 느낌이라고 느꼈는데 크크
24/04/09 11:01
수정 아이콘
옷 입고 있는 스타일이나 벌크업된 체형 등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많네요 하하~
하얀 로냐프 강
24/04/09 11:05
수정 아이콘
뭔가 비슷한 느낌이 났네요 저도 크크
애기찌와
24/04/09 11:53
수정 아이콘
오 댓글보고 어랏 하고 올려보니 있네요 있어!! 잇섭이 있어!! 크흐
소주파
24/04/09 11:56
수정 아이콘
잇섭 홍섭 양섭에 이은 장섭인가요 크크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4/09 12:12
수정 아이콘
우리 항렬 돌림자가 섭이긴 한데...
엔지니어
24/04/09 12:29
수정 아이콘
잇섭 유니버스 흐흐흐
24/04/09 11:03
수정 아이콘
장병윤씨 저분이 기술은 좋은데 탈이 안좋은 분이죠?
이시하라사토미
24/04/09 13:34
수정 아이콘
차비 줘서 돌려 보내.
단다니 쿨쿨
24/04/09 11:19
수정 아이콘
헛 경이로운 소문 원작이 장이 작가 였군요
李昇玗
24/04/09 11:24
수정 아이콘
퍼펙트게임 재밌게 봤는데 경소는 드라마만 보고…
같은 작가라니 몰랐네요 크크크
24/04/09 12:12
수정 아이콘
저만 몰랐던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흐흐- 요새 퍼펙트게임 정주행하고 있는데, 알고봐도 잼있더라구요.
무적LG오지환
24/04/09 11:51
수정 아이콘
여전히 제 최애 장이 작가의 작품은 퍼펙트 게임이지만 경이로운 소문도 그에 버금갑니다.
최근에 시즌3까지 최종 완결됐습니다.

각색할 자신 없으면 그냥 원작이나 따라가지 소리 나오는 드라마따위랑은 비교도 안 됩니다 크크크크
자가타이칸
24/04/09 12:18
수정 아이콘
넷플렉스 투자좀 해줘. 퍼팩트게임 드라마화
무적LG오지환
24/04/09 12:53
수정 아이콘
저도 퍼펙트 게임 드라마화 되었으면 했었는데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를 보면서 그냥 하지 말았으면 하는 쪽으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크크크
이시하라사토미
24/04/09 13:35
수정 아이콘
저는 웹툰은 안보고 드라마만 시즌1,2로 봤는데.. 시즌2에 냄새맡는 역할만 빼면 나름 괜찮았는데.. 웹툰은 훨씬더 낫나요??
무적LG오지환
24/04/09 13:4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역할이 나름 시즌 2,3랑 주요 캐릭터긴 합니다.
다만 드라마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설정들을 아예 뒤틀어놓은 지점도 있는데 뒤튼거 자체야 그렇다쳐도 뒤틀어서 바꿔놓은 결과물도 별로였습니다.

물론 전 시즌1때 아예 실망해서 드라마 시즌2는 안 봤지만 시즌 1 기준으로는 제 기준에서 '이럴거면 뭐하러 판권 샀냐? 기왕 비틀거면 잘하기나 하지'였어서 비교 대상도 안 되었습니다.
약설가
24/04/09 12:26
수정 아이콘
그림을 접으시고 다른 그림을 하셨군요.
24/04/09 13:17
수정 아이콘
아버지 되시는 분이 34세때 20년간의 방랑 생활 정리면 14살때부터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타짜 생활을 했다는 건가요?
이건 이거대로 대단하네요.
24/04/09 14:4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상상도 안가지만... 저시대는 그럴수 있었죠. 아마 14살부터 떠돌면서 이곳 저곳 투전판에서 밥 얻어먹으며 심부름좀 하다가 하나둘 기술을 배웠을듯 합니다.
MissNothing
24/04/09 16:46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는 진짜 낭만의시대라... 일본도 버블전에 활동했던 폭주족들 가끔 만나서 얘기 들어보면 처음엔 실환가 싶은데, 여러명 진술이 교차검증되면서 그냥 그시절에 양아치(?)짓 하는건 낭만있더라구요.
카마인
24/04/09 13:53
수정 아이콘
또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342 [유머] 한류가 늦게 들어온 나고야 현황 [20] DogSound-_-*11195 24/04/12 11195
498341 [유머] 준빈쿤 근황 [18] 전자수도승8653 24/04/12 8653
498340 [LOL] ??? : 페이즈 차렷! [6] Leeka5007 24/04/11 5007
498339 [기타] 대학 아싸들 특징 [30] 퍼블레인9512 24/04/11 9512
498338 [기타] 5명 이상 재구매 했어요 ~ [20] 닉넴길이제한8자9268 24/04/11 9268
498337 [기타] 2005년에 국내에서 제일 잘 팔렸다는 휴대폰 3종 [26] 우주전쟁8300 24/04/11 8300
498336 [유머] 표를 던지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6] lemma7556 24/04/11 7556
498335 [기타] 크리스토퍼놀란 영화 순위 [68] 무딜링호흡머신7265 24/04/11 7265
498334 [기타] 좀 특이한 동기부여 영상 [8] TQQQ6923 24/04/11 6923
498332 [유머] 싸이버거좌가 구걸을 멈춘 이유 [16] 롯데리아8138 24/04/11 8138
498331 [기타] (봉준주의) 새벽에 있었던 버추얼 노래자랑 충격의 라이브 [13] 묻고 더블로 가!5763 24/04/11 5763
498330 [음식] 신뢰도 lv.999 중국집 검증 [30] roqur8212 24/04/11 8212
498329 [유머] 가게이름 짓기 귀찮았던 아래층 국악학원 [20] 우주전쟁8053 24/04/11 8053
498328 [유머] 나 아니라고 옆동네 가라고! [19] Morning7621 24/04/11 7621
498327 [LOL] 전챗 허용된 LCS 근황 [56] 무딜링호흡머신6328 24/04/11 6328
498326 [서브컬쳐] [슬램덩크] 의외의 사기 캐릭터 [41] roqur6951 24/04/11 6951
498325 [유머] 아이엄마가 되서 나타난 좋아하는 여자 [18] 퍼블레인9732 24/04/11 9732
498324 [게임]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메이플 [20] 묻고 더블로 가!6817 24/04/11 6817
498322 [기타] 널리 퍼지면 많은 사람들이 곤란해지는 자랑거리 [18] Lord Be Goja8765 24/04/11 8765
498321 [기타] 개그맨의 소개팅 실력 맛보기 [20] 묻고 더블로 가!11174 24/04/11 11174
498320 [유머] 넥타이는 어떻게 매야 정답인가?.jpg [39] lemma7766 24/04/11 7766
498319 [유머] 잭 블랙과 아들 [16] Myoi Mina 6313 24/04/11 6313
498318 [유머] 몇년 사이 엄청 심해진 정치적 양극화 문제.jpg [51] 궤변11267 24/04/11 112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