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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7 21:46:18
Name 주말
출처 유투브
Subject [동물&귀욤] 야무지게 밥 먹는 15개월

허어억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안초비
24/04/07 21:50
수정 아이콘
인생 2회차의 포스가 느껴지는
24/04/07 22:05
수정 아이콘
아이구 이뻐라
24/04/07 22:05
수정 아이콘
와 저만한애기가 저렇게 알아서 잘먹나요 크크크 골고루도 먹네 아이고 이뻐라
24/04/07 22:09
수정 아이콘
콩을?! 저보다 어른이군요...
네오크로우
24/04/07 22:10
수정 아이콘
몇 번을 봤지만 말 알아먹고 골고루 먹는 건 그렇다 치고, 어쩜 저리 안 흘리고 깔끔하게 먹는지
진짜 인생 2회차가 맞는 거 같습니다.
14년째도피중
24/04/07 22:17
수정 아이콘
부모가 자랑해서 올릴만하네요. 고깃집가서 밥먹는 거 반 흘리는 거 반인 친구 딸들보고 부모가 미동도 안하길래 알려줬더니 그 또래 애들은 원래 저렇게 먹으니 신경쓰지 말라 쿨하게 대답하길래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쮸쀼쮸쀼쮸쀼
24/04/07 23:00
수정 아이콘
안흘린다는 개념이 확실히 있는게 신기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숟가락을 조금 큰거 줘도 될듯
아케르나르
24/04/07 23:22
수정 아이콘
저 영상 댓글에도 달린 내용이지만 15개월짜리가 저런다는 건 말도 안돼는 일이에요... 심지어 콩이랑 김치를 먹고.. 아니, 숟가락질을 하는데 흘리지도 않는다는 게 대체... 그러니 조회수가 470만이나 나왔겠지만요.
호야만세
24/04/07 23:54
수정 아이콘
지금 굉장히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거보고 다 풀리네요..
자급률
24/04/08 01:19
수정 아이콘
녀름의끝
24/04/08 02:16
수정 아이콘
입에 묻으면 닦아달라고 하고 턱받이도 안 했으며 입에 넣을 때까지 수저 수평 잘 유지하고 반찬이 자기 칸에서 넘어가니까 턱 쳐서 자기 칸에 집어넣는 것(58초)까지.. 손가락 근육 활용이 말도 안 되네요
터치터치
24/04/08 02:55
수정 아이콘
15개월이라니
24/04/08 10:31
수정 아이콘
그때그사람들?
24/04/08 11:51
수정 아이콘
35개월이라고 해도 빠른거 같은데 말입니다 와...
24/04/09 01:23
수정 아이콘
15개월이면 만으로 이제 1살이잖아ㅡㅡ;;; 먹는 것도 먹는 건데, 저 정도 말을 알아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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