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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7 10:09
코로나 이전까지 50kg대를 유지하며 진짜 열심히 운동하고 살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영업중지를 때리니 잔국 체인점을 가지고 있단 goto헬스장이 파산을 하면서 망해버렸슺니다.
헬스장뿐만이 아니라 배드민턴 체육관도 보통 학교 체육관 대관해서 사용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 체육관과 강당 대관이 모두 사라져서 강제로 살이붙기 시작하고 거기다 인도에 걸어가는데 뒤에서 배달오토바이가 와서 덮쳐면서 또 다치니 이건 뭐 하늘이 살찌라고 강제로 억압하는 수준이더군요.
24/04/07 10:35
사실 제일 베스트는 본인이 즐겨하는 달리기/헬스/자전거등 뭐든 그런 운동을 취미로 하나 달고 사는건데 그런걸로 재미를 느끼기가 쉽지가 않으니..
24/04/07 10:45
왼쪽이 오른쪽보다 만들기 더 힘든 몸이죠....
타고난 재능과 뼈를 깍고 목숨을 태우는 노력이 필요한데 둘다 훨씬 더 많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러니 가운데에서 제3의 길을 찾아야.
24/04/07 13:10
의외로 왼쪽도 좀 힘들어요.....? 진짜 다 포기하고 모은 돈 좀 까먹으면서 치킨, 피자, 케이크 달고 살았는데 배는 진짜 많이 나오는데 저렇게 막 굴러가지도 못 할 몸은 안 되더라구요. 저것도 체질인지........
어쨌든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및 운동 시작한지 몇 년이네요...... 오랜만에 치킨 2마리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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