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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5 10:34:40
Name 인민 프로듀서
File #1 IMG_6214.jpeg (1.13 MB), Download : 64
출처 저수지
Subject [기타] 귀신보다 무서울 수도 있는것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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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4/04/05 11:24
수정 아이콘
히잉 무셔
헤세드83
24/04/05 11:28
수정 아이콘
이집 공포소설 잘쓰네!
벌점받는사람바보
24/04/05 11:34
수정 아이콘
와 너무재밌어요
이웃집개발자
24/04/05 11:45
수정 아이콘
갸아아악
터치터치
24/04/05 11:52
수정 아이콘
사후 강직인데 몸부림을 어케 치냐 무섭다
24/04/05 12:27
수정 아이콘
어우 짧고 잼있네요 크크
9.5점 드립니다
승승장구
24/04/05 12:28
수정 아이콘
사실은 내가 죽었다 사실은 삼촌이 죽었다 별별 생각을 했는데 해초 떡밥 지리네...
아케르나르
24/04/05 13:24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저도 저수지는 아니지만 물에 빠져서 저 비슷한 광경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등 뒤에 사람 시체는 없었지만 수면이 빛나는 모습이었죠. 겨울에 논 얼어 있는 데 한 귀퉁이에 얼음이 얇게 얼어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놀다가 빠졌는데, 생각보다 깊었어요. 그래서 딴데는 꽁공 얼어서 썰매타고 있는데 거기만 그렇게 얇게 얼어 있었나봐요. 막내 당숙이 저를 구해줬다는데 그 기억은 없고요.
영원히하얀계곡
24/04/05 14:03
수정 아이콘
그림에 아트점수 10점
탑클라우드
24/04/05 17:49
수정 아이콘
부모님 예전 살던 집 앞에 저수지가 있었는데,
멀쩡히 잘 살던 옆집 아주머니가 남편 도박 빚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고 저수지로 들어가 자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남편의 어머니도 따라서 저수지로 들어가 자살했다고...

그래서, 정말 무섭다, 어쩌다 그런 일이 벌어지냐...라고 했더니,
어머니 왈, "거기 내가 아는 시체만 10개도 넘어"라고 덤덤하게...
호머심슨
24/04/06 08:01
수정 아이콘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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